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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음악, 황태진입니다

37회 달빛아래 음악 황태진입니다

방송일 : 2019-08-29  |  진행 : 황태진  |  시간 : 격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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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시원한 바람 결에 간간히 들려오는
정겨운 매미 울음 소리. 혹시 지금도 매미 소리 듣고 계신가요??
매미는 많게는 17년을 땅 속에서 보내다가
여름이 되면 땅 속에서 나와 2주 정도 살다가 생을 마감합니다.
그 2주 동안도 짝짓기를 위해서 그렇게 울어대는 거 라구요.
마치 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영광의 시간이 오고
그 영광의 시간은 결코 길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매미의 마지막 울음소리를 들으면 이 여름은 가는 거겠죠?
 
때를 잘 알고
그 때에 가장 알맞는 모습으로
뜨겁게... 뜨겁게... 살아가야 하리라
도종환 시인의 <매미>라는 시의 일부분인데요,,,
밤새도록 울던 매미는
가을을 재촉하는 귀뚜라미에게 바통을 넘기고
껍질을 벗어던집니다.
 
입력 : 2019-08-29 (조회 : 70)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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