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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5월 21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5-21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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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北 도발 징후 있나? 美정찰기, 지난주만 4번 수도권
미국 공군의 RC-135계열 정찰기가 지난주에만 네차례 수도권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북한이 지난 4일과 9일 잇따라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미 정찰기의 대북 감시·정찰 활동이 대폭 강화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북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Spots)에 따르면 미군의 RC-135V 리벳조인트(Rivet Joint)가 지난 17일 한반도 상공을 3만1000ft(9.45km) 고도에서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RC-135V는 서울, 경기 상공을 선회해 동해 방면으로 이동했다.
리벳조인트는 첨단 광학·전자 센서와 녹화 장치, 통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냉전 시절인 1970년대 초 소련의 탄도미사일 정보를 추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대속도 마하 0.86으로 비행할 수 있고 한번 뜨면 12시간 비행을 지속할 수 있으며 작전반경은 6500㎞(3510NM)로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포함해 각종 미사일의 탄도 궤적을 3차원으로 추적해 발사·탄착 지점도 계산해낸다.
지난 12일에는 RC-135V가, 14일과 16일에는 RC-135W가 수도권 상공에서 식별됐다. 지난 9일 북한이 평북 구성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미 정찰기가 이틀에 한 번 꼴로 정찰 활동을 한 셈이다.
지난 4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이후에도 RC-135W와 미 해군의 P-3C 해상 초계기가 수도권 인근에서 정찰 활동을 했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KO  DEF) 사무국장은 "미 정찰기가 수도권 상공에 이같이 자주 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해 북한이 미사일 도발 이후에도 군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북한이 혼란을 주기위해 기만 활동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추가 도발로 이어질지 파악하기 위해 미 정찰기가 집중적으로 감시·정찰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  '北핵시설 5곳' 콕 집은 트럼프…北발사 따른 논란확산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시설을 '5곳'으로 콕 집어 발언하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북한이 내놓은 핵시설 해체 범위가 미국의 요구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5곳이라는 구체적 숫자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협상 결렬과 교착이 북한의 책임이라는 점을 부각해 북미 간 긴장이 국내 정치적 부담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1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왔고 그는 군사적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된 이란과의 긴장 고조에 대해 발언하다가 불쑥 북한 얘기를 꺼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을 떠날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당신은 합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왜냐하면 그는 (핵시설) 1∼2곳을 없애길 원했다. 그렇지만 그는 5곳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나머지 3곳은 어쩔 것이냐'고 했다. '그건 좋지 않다. 합의를 하려면 진짜 합의를 하자'고 말했다"고 부연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미국이 핵시설 5곳의 해체를 압박하고 북한이 영변과 풍계리 등 기존의 알려진 핵시설 해체만 고집하면서 결렬에 이르렀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동안 구체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던 수치를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거론한 데는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계속되고 있는 북미 간 협상 교착 상황의 책임을 북한에 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핵시설 5곳의 해체를 요구하며 비핵화에 큰 걸음을 내디디라고 압박했으나 김 위원장이 소극적으로 나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런 탓에 이후 논의도 지지부진함을 부각하려는 의도인 셈이다.
이란과 중국, 베네수엘라 등 여러 전선을 펼쳐놓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최근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대미 압박 수위를 높이는 북한이 자신의 재선가도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인터뷰에서 '실험은 없었다(no test)'고 여러 차례 강조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이며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를 고려했는지 '미사일 시험발사'라고 똑 부러지게 언급하지는 않았다. 북한이 핵실험도, 미사일 시험발사도 중단했다며 이를 치적으로 강조하던 예전 발언과는 사뭇 다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5곳' 발언이 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의 협상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북 압박 차원에서 과장이 섞인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안 관련 공개 발언에서 잘못된 수치를 거론하는 일이 잦아 단순한 착오일 수도 있지만 주장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과장해서 발언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3.  美국무부 "北 인도적 상황 우려…한미, 대북대응 밀접 협력"
미국 국무부는 20일 북한의 식량난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 등 대북대응조치에 양국이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북한의 식량부족 보도를 알고 있다"며 "북한 주민의 안녕과 인도적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800만 달러 공여를 추진하기로 한 것과 별개로 대북 식량 지원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미국과 우리의 동맹인 한국은 북한에 대해 일치된 대응을 하는데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지난 17일에도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대화하면서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당시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지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의 현 식량위기 상황의 이유에 대해 "자국민의 안녕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한 북한 정권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식량 수입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4.  韓日, 23일 외교장관회담…'日 강제징용 중재위 요청'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 참석차 방문하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의 이용: 기회와 도전요인'을 주제로 파리에서 열리는 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번 각료이사회 참석을 계기로 일본·페루와 외교장관 회의를 하고, 프랑스와 제3차 한·불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할 예정이다.
23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회담에서는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 외무성은 전날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제3국의 위원을 포함한 중재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제반 요소를 감안하여 신중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실제 중재위가 구성될 가능성은 극히 작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청구권협정에 따라 중재 요청이 접수되면 한국과 일본이 각 1명씩 중재위원을 선임하고, 이후 제3국 중재위원 1명을 양측 합의를 통해 지명하게 돼 있는데 양국 입장이 첨예하게 맞선 상황에서 제3국 중재위원 합의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강 장관은 22일 열리는 고위급 패널에서 세계경제 전망 및 디지털 전환의 함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슬로바키아·캐나다·한국 등 의장단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23일에는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위한 디지털 약속의 실현을 주제로 한 세션을 주재하고, OECD와 유네스코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는 정부 대표단에는 이승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있다.
5.  국경 비법활동 전문 8·4상무 확대조직… “의약품 도매상 가택수사”
북한 당국이 중국과 인접한 국경지역 주민들의 비법 행위를 통제하기 위해 인민보안서(경찰)와 검찰, 당 기관으로 구성된  ‘8·4 그루빠(상무)’를 신설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들이 알려왔다.
그동안 국경지역에서 이뤄지는 외국과의 전화통화나 밀수, 탈북자 가족들의 송금은 국경경비대, 인민보안서, 국가보위성 등이 개별적으로 담당해왔다. 8·4상무는 북한에서 남한 영상물이나 노래 등을 전문적으로 단속하는 109상무와 유사한 조직 형태로 볼 수 있다.  
양강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2014년 경에 보안서에 미약과가 만들어져 집중 단속을 벌였다”면서“이 조직이 국경지역에서 이뤄진는 마약밀매, 불법 전화, 불법 장사를 단속하는 그루빠로 조직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상무가 결성된 이후 검열성원들은 길거리 장마당이라든가 매대집을 하는 주민들에 ‘시장에 나가서 장사를 해라’는 말로 통제를 해왔고 이후 지속적으로 길거리 장사를 단속해왔다”고 말했다.
이어“처음에는 국경에서의 탈북과 불법밀수, 마약행위와 인신매매를 단속하고 통제해야 하는 것이 주 업무로 보안원 위주로 구성됐다”면서 “조미(북미)회담이 있을 때부터 갑자기 검찰과 보위부가 개입이 되면서 확장되기 시작했다”면서 “현재는 지역의 당 행정, 사법기관이 다 참여한 그루빠의 최근 행보가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메뚜기장사꾼까지 단속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들어서면서 단속의 강도가 세졌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 속에서는 ‘단속원들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검열을 강화해서 벌금을 받아들이려고 할 것’이라는 말도 나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 소식통도“지금 시군을 가리지 않고 8·4그루빠가 조직돼 개인집 검열은 물론 시장에서 판매가 금지된 상품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을 하고, 필요하면 가택 영장까지 들고와서 집들을 뒤진다”며 최근에는 청진에서 의약품 도매를 하던 도매상의 집을 수색해 약품을 압수해갔다고 전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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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2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북부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도에서 16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0도에서 27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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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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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2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맑겠습니다. 양강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2도, 남포 14도, 신의주 12도, 강계 9도, 해주 13도, 사리원 11도, 개성 11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6도, 남포 25도, 신의주 25도, 강계 22도, 해주 26도, 사리원 27도, 개성 26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5월 22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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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고 함경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1도, 원산 15도, 청진 11도, 혜산 5도, 삼지연 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7도, 원산 26도, 청진 18도, 혜산 18도, 삼지연 10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오늘도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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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5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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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2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고 가금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0.5m~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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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2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5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5-21 (조회 : 11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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