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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5월 17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5-17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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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볼턴, 트윗서 시급한 문제로 북한·이란 꼽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6일 북한과 이란을 시급한 문제로 꼽는 트윗을 올렸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서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오늘 탄탄한 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면서 "싱가포르는 북한과 이란 등 시급한 문제에 있어 우리의 소중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발라크리슈난 장관과의 면담에서 대북 대응 문제가 논의됐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보이며 지난해 6월 1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 싱가포르는 북미협상의 상징성을 가진 국가다.
볼턴 보좌관은 트위터에서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지만 북한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트윗은 북한이 최근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등을 쏘아 올리며 대미압박에 나선 상황에서 미국이 이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발신하려는 의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  美법원, '대북제재위반 혐의' 中은행 3곳에 매일 벌금 5만불
미국 법원이 대북제재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 은행 3곳에 대해 자료 제출이나 증인 출석에 응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행 시점까지 매일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7일 전했다.
VOA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장 베릴 하월 판사는 15일 공개된 명령문에서 이들 은행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법정 모독으로 간주, 하루에 5만달러(약 6천만원)씩의 벌금을 책정했다.
해당은행 3곳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법원은 이 은행들이 중국 정부 소유이며 이들 가운데 2개 은행은 미국에 지점을 설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 검찰은 이들 은행이 불법 돈세탁에 관여해 대북제재와 미국 은행비밀유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조사를 위해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해왔으며
이에 미 법원은 지난 2017년 12월 자료를 제출하라는 행정명령을 발부했지만, 중국 은행들은 이행하지 않았다.
3.  美싱크탱크 "北 핵탄두 최대 20개…'핵 중진국' 진입 수월할 것“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예산평가센터(CSBA)는 북한이 핵탄두 최대 20개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한을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파키스탄-인도에 다음가는 '마이너 핵국가'로 평가했다.
CSBA는 15일 발간한 '핵무기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이 여태 핵탄두 30∼6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생산했을 것이며, 그것으로 현재까지 10∼20개의 핵탄두를 실제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미국 핵과학자협회(BAS)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평가했다.
CSBA는 미국과 러시아를 '핵 강대국', 중국·영국·프랑스·파키스탄·인도를 '핵 중진국'으로 각각 분류하면서 북한을 '마이너 핵국가'로 구분했지만, 북한이 '핵 중진국'의 하위 그룹에 진입하기까지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 북한의 핵무기 운반 시스템 보유 규모에 대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미상'이며, 중장거리 및 중거리 탄도미사일 150개미만, 단거리 탄도 미사일 100개미만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CSBA는 북한의 ICBM 수준에 언급, "미국 본토를 사정권에 두는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수 있음을 보여줬지만 실제로 북한이 그 미사일을 핵무기 운반에 사용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며 북한 ICBM들의 유도장치와 통제 시스템, 탄두 재진입 기술 등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이와 함께 북한이 개량형 스커드인 KN-18의 진로수정 재돌입체(MaRV)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미 국방정보국(DIA)의 주장도 소개했다.
4.  "러시아 법원, '연해주 불법 조업' 北선원에 징역 2년 선고"
러시아 법원이 사전 허가 없이 극동 연해주 지역에서 조업한 혐의를 받는 북한인 오징어잡이 선원 3명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 전했다.
RFA에 따르면 러시아 연해주 하산 지방법원은 16일 북한 선원들의 어업 법규 위반과 불법 입국 시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이같이 선고했다.
북한인 선원 3명은 지난해 7월 연해주 해역에서 조업허가증과 입국 서류를 소지하지 않은 채 오징어 1천500여 마리를 잡던 중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어선들이 러시아 연해주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다 러시아 당국에 처벌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북한 저인망 트롤선 '대양 10호'는 연해주 인근에서 킹크랩 등을 잡던 중 배를 나포하려는 러시아 국경수비대와 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선원 9명이 총격을 받았고 1명이 숨졌다. 당시 러시아 수사당국은 북한 선원 6명을 입건했으며, 법원은 이들 중 4명에게 2년 6개월∼4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5.  "기이한 스페인 北대사관 습격…美 '배후아니다' 입증하려는듯"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반 북한 단체 '자유조선'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35)이 무술과 선교활동에 심취한 경력을 갖고 있다고 미 일간지 LA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이한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탈취 사건으로 LA 거주자가 도주 중에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실행한 홍 창의 배경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지가 있는 홍 창은 멕시코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한국 출신 선교사이자 유명한 태권도 챔피언 출신이었다. 홍 창의 아버지는 미 캘리포니아주와 접경한 멕시코 티후아나에 무술 학교를 세워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영향으로 홍 창도 무술에 심취했으며 기독교 선교 활동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우 똑똑한 학생으로 기억되는 홍 창은 멕시코 출라 비스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 예일대로 유학 갔으며 예일대 연구원 출신으로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강연한 기록이 남아있다.
홍 창의 지지자들은 그가 억압받는 북한 주민을 위한 필생의 작업으로 북한대사관 공격을 준비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그의 변호사는 대사관 습격이 공격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일종의 스턴트(곡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 사법당국이 에이드리언 홍 창을 검거하고자 수배 전단을 만들어 배포하고 지난달 LA에서 공범인 자유조선 회원 크리스토퍼 안(38)을 체포해 보석이 허용되지 않는 구금 상태로 붙잡아둔 것은 이 사건을 단순히 '스턴트'로 보고 있지는 않다는 의미라고 LA타임스는 분석했다.
미 터프츠대학 이성윤 교수는 이 신문에 "미 국무부는 '미국 정부가 마드리드 사건(북한대사관 습격)의 배후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고자 한 것"이라면서 "그 메시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달래기 위한 최대한도 노력의 일환"이라고 풀이했다.
LA타임스는 이 사건의 가장 이상한 대목은 홍 창이 사건 직후 미국으로 넘어온 때인 2월 27일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을 만나 북한대사관에서 탈취한 하드디스크·USB 등 일체의 자료를 넘겨준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FBI는 홍 창이 넘긴 자료에서 북한이 돈세탁을 통해 핵무기 부품을 구매한 내역 등이 있는지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6.  "유엔 北인권보고관, 中에 탈북자 7명 강제북송 반대 서한"
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중국 정부에 구금 중인 탈북자 7명을 북송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1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16일 VOA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북송된 탈북민들이 고문 등 얼마나 끔찍한 상황을 겪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어떤 이들은 북송을 피하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유엔난민협약 준수 의무를 상기하며 "중국은 탈북민을 불법 이주민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탈북민은 송환되면 박해와 생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국제법적으로 송환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유엔이 그동안 중국 정부에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요청을 여러 차례 해왔고, 일부 북송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면서도 "현재 구금 중인 7명에 대해서 중국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상할 수 없다"또, 아직 중국 정부로부터 이번 서한에 관해 답신을 받은 바는 없다고 퀸타나 보고관은 전했다.
7.  대량 살상무기로 전용 가능한데… 한국, 전략물자 불법수출 3년새 3배
미사일 탄두 가공과 우라늄 농축장비 등으로 전용(轉用)될 수 있는 국내 생산 전략물자가 최근 대량으로 불법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략물자 무허가 수출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정부의 승인 없이 국내 업체가 생산해 불법 수출한 전략물자는 156건으로 집계됐다.
2015년 14건이던 적발 건수는 지난해 41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올해는 3월까지 적발 건수만 31건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전략물자는 대량살상무기와 그 운반수단으로 전용될 수 있는 물품이나 기술을 지칭하는데 지난해 5월에는 우라늄 농축 등에 쓰일 수 있는 국산 원심분리기가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불법 수출됐다.
2017년 10월에는 핵 원자로 노심에 사용되는 지르코늄이 중국으로, 생화학무기 원료인 '디이소프로필아민'이 말레이시아 등지로 수출됐다. '디이소프로필아민'은 북한 당국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을 암살하는 데 사용한 신경작용제 'VX'의 제조 물질이다.
2015년 9월과 지난해 3월에는 북한과 무기거래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에 생화학무기 제조 관련 물자 등이 불법 수출됐다.우리나라는 전략물자 수출 시 대외무역법에 따라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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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8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까지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5도에서 16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8도에서 31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함경남도 동해안지역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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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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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8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까지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6도, 남포 15도, 신의주 13도, 강계 12도, 해주 16도, 사리원 15도, 개성 16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0도, 남포 29도, 신의주 28도, 강계 31도, 해주 27도, 사리원 30도, 개성 2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평안북도, 자강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은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양, 양덕, 남포, 황해남북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5월 18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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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까지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4도, 원산 16도, 청진 10도, 혜산 9도, 삼지연 6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7도, 원산 23도, 청진 20도, 혜산 28도, 삼지연 23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북동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장진, 풍산, 원산, 장전, 삼지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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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5월 1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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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8일 북조선 동해상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5~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6~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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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8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5~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7~11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5월 1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5-17 (조회 : 28)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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