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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5월 9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5-09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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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폼페이오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계속돼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8일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작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을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런던 랭캐스터하우스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의 대북 관여와 압박 전략을 영국이 지지하는 것에 대해 제러미 헌트 영국 외교장관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국무부가 전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향한 어려운 외교를 하고 있다. 그(비핵화) 임무는 중요하다"면서 대북압박 지속을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제재망을 피하고자 공해상에서 벌이는 불법적인 환적(換積) 행위 차단을 위해 영국 해군이 태평양에 파견된 것에도 고마움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2. 美 국방대행, 北 발사체 첫 언급..."로켓과 미사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지난 4일 북한이 쏜 발사체를 두고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8일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 소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했을 당시)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이 전화해서 ‘북한이 지금 로켓과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이 최근 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를 중동에 급파한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북한이 쏜 발사체에 대해 미 국방부가 자세한 설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북한은 발사체 발사 나흘 만에 도발이 아닌 통상적인 방어용 훈련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후 처음으로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군사훈련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그 누구를 겨냥한 것이 아닌 정상적인 군사훈련의 일환으로서 지역 정세를 격화시킨 것도 없다"면서 "어느 나라나 국가방위를 위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로서 일부 나라들이 다른 주권국가를 겨냥하여 진행하는 전쟁 연습과는 명백히 구별된다"고 했다.
3.  美백악관 "대북 최대압박 계속…韓 인도적 식량지원 개입 안 할 것"
미국 백악관은 8일 대북 최대 압박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우리 정부의 인도적 대북 지원에 대해선 개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평양으로부터의 추가 도발이 있었음에도 한국이 북한에 식량을 보내는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괜찮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을 받고 "북한에 관한 우리의 입장은 최대 압박 전략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주안점은 비핵화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과 관련, "한국이 그 부분에 있어 진행해 나간다면 우리는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의 이러한 입장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로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북제재 등 비핵화 견인을 위한 최대 압박 원칙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7일 밤 문재인 대통령과 한 한미정상 간 통화에서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지지했다고 청와대가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국시간으로 8일 방한, 9∼10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및 워킹 그룹 회의를 하고 대북 식량 지원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4. 영국 전문가도 탄도미사일 맞는다는데… 우리 軍은 닷새째 "분석 중"
최근 북한이 쏜 발사체가 이스칸데르급 탄도미사일이라는 영국 전문가의 분석이 7일 나왔다. 국내와 미국의 전문가에 이어 제3국 전문가까지 모두 북한이 쏜 발사체를 '미사일'이라고 했지만 우리 군은 이날도 여전히 "어떤 발사체인지 분석 중"이라고만 했다.
미사일 전문가인 마이클 엘러먼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국장은 이날 자유아시아(RFA)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검토한 결과, 북한은 지난 4일 세 가지 형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엘러먼 국장은 "첫째는 사거리 40~50㎞의 240㎜ 구경 방사포이고, 둘째는 중국제 정밀타격용 방사포인 SY-300과 매우 유사한 사거리 약 200㎞의 300㎜ 구경 방사포"라며 "세 번째 발사체는 외형이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인 이스칸데르와 거의 흡사하다"고 했다.
그는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정밀타격용으로 지대지 탄도미사일이지만 소형 핵탄두를 실어나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으로 만들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그는 이번 도발의 기술적 의미에 대해 "발사체의 비행과 경로를 보면 고도 50㎞를 넘지 않고 고도 40㎞에서 50㎞ 사이로 비행을 했다"며 "이 비행고도는 한국에 배치된 패트리엇과 사드가 각각 겨냥하는 고도 사이에 해당된다며 이 고도로 날아오면 한국의 미사일 방어망으로는 요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엘러먼 국장은 "이 때문에 이번 발사체는 현재 한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정확한 발사체의 제원 등을 분석 중"이라는 입장을 반복해 군 안팎에서는 "북한 눈치를 보느라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말하기 어려우니 아예 분석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5.  유엔 北인권보고관 "회원국, 北 정치범 수용소 문제 제기해야"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9일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 보편적 정례검토(UPR, 에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날 성명에서 "UPR은 유엔 회원국들이 인권 문제에 관해 북한 정부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면서 "유엔 회원국들이 정치범 수용소 문제를 제기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주민들은 단지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질 것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다"면서 "이런 방식은 품위 있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권리에 반하는 것이며,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부와 회원국들이 평범한 북한 주민들의 삶을 중심에 두고 그들의 일상 생활을 개선할 방법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UPR은 47개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이 193개 모든 유엔 회원국의 인권 상황을 5년 주기로 심사하는 절차다. 킨타나 보고관은 "유엔 인권 메커니즘은 통합된 시스템"이라며 "보편적 정례 검토(UPR)를 통해 만들어진 권고사항의 이행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한태성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 대표단엔 평양에서 각 분야를 설명할 관리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9일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 인권 상황 심의에 참  석할 예정이다.
유엔은 이번 UPR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국내 대북인권단체들은 서울 마포구의 한 사무실에서 UPR 생중계를 함께보며 입장을 밝히는 행사를 개최한다.
6.  “정치와 인도적 지원은 별개…국제사회, 속히 지원 나서야"
북한의 식량 사정이 최근 10년 사이에 최악이라는 유엔의 보고서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2주간 유엔 조사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 세계식량계획(WFP) 대변인이 직접 목격한 북한의 식량난의 실태를 전했다.
제임스 벨그레이브 WFP 평양사무소 대변인은 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보고서는 북한 전역의 37개 군을 돌며 가정과 탁아소, 배급 센터, 정부 기관 등 광범위한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고, 현지 주민들과 인터뷰를 한 결과를 담은 것"이라며 "실제로 본 북한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밝혔다.
FAO(식량농업기구)와 WFP 등 9년째 유엔 산하 기구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보고서가 적시한 것처럼 전체 인구의 40%가 식량 부족 상황에 처해 있을 만큼 북한 주민들은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주민들의 영양 불균형이 특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인터뷰한 주민들 상당수는 심각한 단백질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며 "주민 대부분이 쌀 등 곡류와 김치 등 약간의 야채만 일상적으로 먹을 뿐 단백질 섭취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고기를 먹는 것은 고사하고, 계란도 연간 2∼3차례 먹는 데 그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이번 식량난은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요인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그는 "트랙터가 없어서 농부들이 농토에서 쟁기 같은 기구로 논과 밭을 갈고 있는 실정"이라며 핵개발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한 농기구와 비료 등의 부족도 작황 불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 아동들이 얼핏 보기에도 키가 작고, 발육 상태가 좋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임산부와 수유를 해야 하는 젊은 엄마들도 변변히 먹을 게 없어서 고통을 받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시급히 지원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이들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해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환영했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무기 개발로 전용될 가능성을 지적하는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한국어를 쓰는 유엔 직원 1명이 실사단에 포함돼 북한 당국과 솔직한 의사 소통을 하고 있고, 우리도 식량 지원이 전용되지 않는지를 엄격하게 감시한다"며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어 "정치와 인도적 지원은 별개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유엔의 대북 제재에서도 인도적 지원은 예외로 두고 있는 만큼, 정치적인 분위기와 상관없이 굶주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손을 내밀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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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0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05월 1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도에서 14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6도에서 28도 사이로 서쪽지역의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고 동쪽지역의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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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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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황해남북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조금 지나겠습니다.
05월 1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0도, 남포 11도, 신의주 11도, 강계 8도, 해주 11도, 사리원 10도, 개성 10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7도, 남포 26도, 신의주 23도, 강계 28도, 해주 23도, 사리원 27도, 개성 2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북도 일부지역과 용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5월 10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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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05월 1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1도, 원산 14도, 청진 10도, 혜산 4도, 삼지연 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6도, 원산 25도, 청진 18도, 혜산 24도, 삼지연 20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주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신포, 장전, 김책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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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5월 1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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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5~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7~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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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북조선 서해상도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2~5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5월 1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5-09 (조회 : 68)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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