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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여행

14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3) 고향으로의 귀환, 다시 이어지는 음악여행

방송일 : 2019-04-02  |  진행 : 경덕현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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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래식 음악여행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 유럽연주여행을 마친 이후의 모차르트의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온 모차르트의 나이는 열한살이었습니다. 대개 그 나이의 어린소년들은 한창 동네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부모님께는 철없이 구는 나이일것입니다. 모차르트도 그 나이에 맞게 놀기 좋아하고 장난도 잘쳤던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보통 아이들과 특별하게 달랐다는 점은 바로 열정적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음악의 신동이라는 소리를 듣는 시절이 끝나가고 있었던 그시절,  모차르트는 유명인사가 되어 있었으며, 아버지의 엄격한 지도아래 다시 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음악을 공부를 하였습니다. 독일음악, 바흐, 헨델 등 위대한 음악 선배들의 작품을 꾸줍히 접했으며, 화성악, 대위법등 여러 음악이론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동시에 그의 명성을 들은 여러곳에서 그에게 작곡을 의뢰가 쇄도했습니다. 음악공부, 그리고 작곡, 이 두가지일들이 고향 잘츠부르크에 돌아온 11살 소년 모차르트가 음악에 대한 애정을 쏟았던 시기였던 것입니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 또한 가족들을 데리고 고향 잘쯔부르크에서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여행을 가며 끊임없이 자녀들이 음악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곳에서 모차르트는 소규모 공연에 쓰일 오페라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고아원의 새 예배달 미사를 위해 곡을 의뢰받아 작곡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물질적인 수입은 풍요롭지는 못했지만 많은 음악가들의 만남들로 인해 그들은 음악적으로 더욱 실력을 축적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969년 아버지 레오폴트와 볼프강은 누이없이, 이탈리아로 또다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열네살밖에 되지 않았던 모차르트는 이탈리아인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으며, 성공적인 연주회, 동시에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공개하며, 이탈리아의 여러도시를 다녔습니다 수도 로마, 밀라노, 나폴리, 볼로냐 등을 돌아다니며, 연주회, 음악가들의 만남, 작곡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이 부자간의 이탈리아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안정적인 음악가로서의 직장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도는 음악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실패로 돌아갑니다. 이탈리아 귀족들은 결코 그들에게 안정적인 자리를 보장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2년여간의 이탈리아활동을 마치고 고향 잘츠부르크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속에서 떠났던 이탈리아 여행길, 그리고 씁슬했던 귀향길,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이어지는 음악활동, 이 흐름은 음악을 향한 그의 창작활동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고향에 갖혀지낸다는 그의 고립감, 궁정음악가로서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작곡활동은 자신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든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고립된 잘츠부르크에서의 활동에서 피어난 그의 창작활동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오늘 함께 들으실 곡은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 제1번 D단조 알레그로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와 잘츠부르크에서 머무는 동안 작곡한 곡입니다. 이상 클래식 음악여행의 경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 2019-03-28 (조회 : 121)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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