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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여행

11회 2018년 연말, 남조선의 클래식 풍경

방송일 : 2018-12-11  |  진행 : 경덕현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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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래식 음악여행 경덕현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야기, 특히 음악가들에 대한 삶, 그들의 음악을 주로 다루어보았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무엇을 이야기 하냐구요? 바로 남조선의 클래식 음악풍경에 대하여 청취자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 시간 출발합니다.
2018년 12월, 이제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북조선의 연말 풍경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모두 송년회를 기다리고 계시겠죠?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남조선에서는 연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남조선에서는 연말이 되면 각종 시상식이 열립니다. 각 분야에서 수고한 종사자들에게 상, 감사패등을 주며, 한해동안 수고했다고 축하하는 자리이지요, 영화, 텔레비죤 드라마분야의 시상식이 있으며, 스포츠, 대중가요분야에도 각종 시상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가장 연말에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음악회입니다. 대중가수, 많은 외국가수들이 각 공연장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공연을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분야보다 활발하게 연말을 맞이하는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클래식콘서트, 클래식 음악회입니다.
앞서 방송했던 음악가들, 요한 세바스챤 바흐,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그들이 수백년전에 작곡했던 음악들이 각 연주자, 합창단, 지휘자들에 의해 음악들이 각 음악회장에서 연주되고 있습니다.
남조선에서는 많은 음악극장들이 있는데요, 수도인 서울 그리고 각 지역에 국립극장, 시립극장, 지역구 자체 음악극장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 기업소들마다 운영하는 음악극장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에서도 국립극장, 군 구역단위의 문화회관, 등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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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재 남조선에서 열리는 공연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볼까요?
남조선의 가장 크고 유명한 극장인 예술의 전당을 예로 들어볼까요?
12월 11일,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작품인 메시아 연주회가 열립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파리나무 합창단 공연이 12월 19일 20일 열리구요,
서울 시립교향악단과 세계적인 명 피아노 연주자 조성진과 명 바이올린연주자인 안네 소피 무터가 협연하는 연주회도 열립니다.
그럼 연주회에 참석하는 청중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아무래도 공연을 본다는 것은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여 관람권을 사고, 멋진장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기에 자기가 가진 깨끗하고 멋진 옷을 입고 나갑니다. 정장, 조금은 자유로운 복장 모두 상관없습니다. 모두 자기에게 있는 최고의 복장을 입고 나가는 것일테니깐요,
공연장 안에서는 손전화기는 진동으로 또는 꺼놓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가량되는 공연을 눈과 귀로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즐길것입니다.
공연이 끝나면 북조선 말로는 수표를 받는, 남조선 말로는 사인회를 하는 자리가 마련이 되기도 합니다. 공연을 했던 가수, 연주자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마련한 자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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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가을밤 클래식 공연장 풍경
공연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누구는 식당으로 또는 다른 곳에서 그날 본 공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또 누군가는 오디오 씨디 또는 음악을 구하여 계속해서 그날 받은 감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살얼음같이 추운 날씨이지만, 동시에 밤하늘이 맑은 밤입니다. 남조선 그리고 북조선의 많은 분들이 먹고만 살기에도 힘든 시간속에서 각자 누리는 행복의 영역들이 존재하기를 바랍니다. 그 어느 분야가 되던지 말입니다. 그런 마음에서 오늘 함께 들으실 곡을 소개합니다. 
2015년 남조선 음악인으로서는 최초로 폴란드 쇼팽 경연대회에 최종 우승하여 전 세계를 누비며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조성진과 야닉 네제 세겡이 지휘하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합니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2악장 로망스를 들으시며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경덕현이었습니다.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8-12-11 (조회 : 264)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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