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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의 주간칼럼

미국의 폼페이오가 북한 방문을 취소한 이유

방송일 : 2018-08-27  |  진행 : 박철수  |  시간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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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철수의 시사 칼럼 이 시간에는 폼페이오는 왜 북한 방문을 취소하였는가를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폼페이오의 방북을 취소한다는 것을 전격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전날 다음주  방북을 공식적으로 밝힌 폼페이오 장관의 발표 하루만에 발생한 충격적인 일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방북 취소 이유는 무엇보다 한반도의 비핵화가 충분히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또한 중국이 미국의 강경한 무역 정책 때문에 북한의 비핵화를 돕지 않고 있다며 중국의 배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결론적으로는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와 관계 개선 논의에서 간극을 좁히지 못한 게 방북 취소 결정의 결정적인 배경인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폼페이오의 4차 방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미국내 비판이 거세지고 정상회담 동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추후 협상의 문은 열어놨습니다.중국과의 무역문제가 해결된 뒤 가까운 장래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가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서 특히 주의하여 볼 점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싶고 곧 김정은을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제2차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입니다,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길은 현재까지 보여준 것처럼 참으로 멀고 험하고 복잡한 노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를 결심하고 남북정상 회담과 북미 회담을 통하여 전 세계에 완전한 비핵화를 선포 할 때만 하여도 그 전망이 참으로 밝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진행한 후부터 그 전망이 불투명하여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향해 강도적인 요구를 한다고 공개적으로 비방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이 비핵화를 위한 실천과정에서 북한에 일방적인 요구를 한다는 것이 북한의 주장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폐기하여야 경제제재를 해제할수 있으며 종전 협정 체결도 가능하다고 하는 미국의 요구가 강도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북한의 이런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날 핵 폐기와 관련하여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신뢰를 얻지 못하였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북한이기에 미국은 우선적인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것은 북한에 절대로 도움이 될 수 없음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의 결과는 유엔의 강력한 경제제재와 그로 인한 경제의 파탄과 인민들에게 가혹한 빈곤과 아사를  가져다 주는 제2의 고난의 행군입니다.
김정은위원장은 이런 현실을 알고 비핵화를 위한 결심을 하였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한국과 미국과의 정상 회담을 진행을 하였고 합의문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던 것입니다.
김정은위원장이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보여준 행동들과 발언들은 비핵화에 대한 결심과 신뢰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이처럼 시작은 참으로 좋았지만 현재까지 과정을 지켜보면 실망은 물론이고 절망감 마저 들게 하고 있는 것이 북한의 행동입니다.
김정은위원장이 정상회담 이후에 보여주고 있는 행동들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의심과 역시 북한은 믿을수 없는 나라라고 하는 기존 관례를 증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북한의 행동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한 바와 같이 중국의 영향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북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후부터 북한이 미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하였고 핵 대결까지 운운하고 나서자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할 수 없다는 발표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위원장의 2차 중국의 대련 방문하여 시진핑과의 회담 후에도 역시 미국에 대한 태도가 강경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모든 사실들을 놓고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의 배경에 중국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뿐 아니라 세계의 여론도 역시 같은 입장입니다..
이처럼 역사를 돌이켜 보면 강력한 북한은 물론이고 한반도의 통일을 가장 반대하여 오고 있는 나라는 바로 중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잘 알고 있었던  김정일이 중국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역시 중국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국에 매여 달렸고 그 결과는 수십만이 굶어 죽는 고난의 행군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안은 빈곤국가 북한을 아들 김정은이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김정은위원장도 이런 과정을 보아 왔기에 실제로  중국은 믿을수 없다고 하였고 이를 타파 할 방도를 바로 한국과 미국에서 찾을려고 결심을 하였던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알고 있었으면 새로운 동맹을 위한 길로 확고히 가야 했지만 역시 김정은 위원장도 아버지 김정일이 걸었던 길을 똑같이 답습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몇푼의 경제원조를 받은데 감격하여 남북과 북미회담의 합의를 파탄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이 강력하고 부유한 나라가 되는 것을 절대로 바라지도 않고 가만히 보고 있지도 않는다는 것은 지난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이 통일을 되는 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 중국입니다.
북한이 강력하고 부유한 국가가 되어 한국과 관계가 좋아지거나 한반도의 통일이 이루어 지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수십년간 중국을 혈맹국가로 순치의 관계로 치겨 세우면서 중국에 매여 달렸지만 결과는 너무나도 허무한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제재를 풀고 경제회복을 위한 길은 오직 남북 관계 개선을 우선으로 하고 북미 관계개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현재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어려운 사정을 어떻게든지 도우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북연락사무소 설치문제에서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를 반대한 미국에 남북관계개선 문제는 남북간의 문제이고 민족의 내부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을 진실로 도우려는 나라는 한국이라는 것과 이를 위한 첫 걸음은 비핵화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북미관계를 악화가 아니라 꽃길로 만들어 트럼프대통령과 맺은 좋은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종전협정은   물론이고 외교관계 설정까지 이룩하는 것이 김정은위원장의 꿈인 북한의 강력한 경제발전의 길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북한개혁방송을 열심히 청취하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8-08-27 (조회 : 30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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