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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의 주간칼럼

북한은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방송일 : 2018-02-05  |  진행 : 박철수  |  시간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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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북한개혁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철수의 시사칼럼 이 시간에는 북한은 평창 올림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를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북한인민들도 다 알다 싶이 2월9일 한국의 강원도 평창에서는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속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뒤이어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이 열리게 됩니다.
올림픽의 기본정신은 평화입니다.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현재 조성된 남북관계는 물론이고 세계 정세 발전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남북간에 금강산 관광 중단과 개성공단의 전면적인 가동중단을 포함하여 일체 교류와 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 평화의 기치아래 올림픽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남북이 동시에 참가하고 입장도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또한 북한에서는 빙상호케이라는 여자아이스하키라는 종목은 남북이 단일팀을 묶어 출전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때 남북이 국제체육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경우도 여러번 있었고 경의적인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1991년 일본에서 진행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여 세계최강이라는 중국을 단체전에서 이기고 우승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남북한은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분단국가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동시 입장을 하여 세계인들은 물론이고 남북한 모두에게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혀주는 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힘입어  2002년 한국에서 진행된 부산아시안게임과  2003년 일본의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 그리고 한국에서 진행된 세계 대학생들의 체육축제인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공동입장을 하였습니다.
뒤이어 2004년 아테네올림픽 대회와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아게임에서도 남북한이 동시 입장하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일본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남북한이 동시 입장하였습니다
2006년 카타르의 도하에서 열린 아세아게임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남북이 공동입장을 하였고 이것으로 마지막이였습니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남북의 공동입장은 근 20년 만에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평창올림픽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북조선에서 14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예술단이 방문하여 평창과 서울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이 합의 된 것도 커다란 성과라고 봅니다.
또한 230여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이 와 남북한 선수들의 경기를 동시에 응원한다는 것도 남북관계를 개선하는데 큰 힘을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의를 끄는 것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문입니다.
이들은 9일부터 11일 사이에 한국을 방문하여 평창올림픽 개막식에도 참하하고 중요하게는 한국의 문제인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되여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남북은 북조선의 6차 핵실험과 사거리가 1만5천km이상되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실험으로 인하여 모든 관계가 단절 되였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미국과 북조선과의 관계는 거의 전쟁접경까지 가는 폭발직전의 상황이 조성되여 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런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가 조성된 상황에서 진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참으로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 올림픽에 미국에서는 부대통령이 일본에서는 대통령 격인 총리가 방문을 하고 세계 수십개의 나라들에서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가 예정되여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올림픽 기간에 남북간의 대화는 물론이고 미국과의 회담이 이루어 진다면 남북관계 개선과 국제적인 긴장상태 해소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입니다.
평화의 기치를 건 올림픽에서 여러 갈래의 최고위급 회담들이 진행된다면 틀림없이 좋은 성과들을 거두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제적인 체육경기들이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이번 한국의 평창에서 진행되는 올림픽은 더욱더 큰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앞서서 설명한 바와 같이 북조선의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미국과 전쟁이 일어날 수 일촉즉발의 시기에 그 중심에 있는 한국에서 올림픽이 진행되고 거기에 당사자들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2017년에는 북조선은 국제적인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실험에 미친 듯이 매달려 왔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2018년 새해 첫날에 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 한국의 평창올림픽에 선수단은 물론이고 최고위급 대표단과 응원단, 최고의 예술단을 파견하여 올림픽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도 놀랐고 실제로 그것의 성사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한반도를 주시하였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남북은 대화 하루만에 모든 합의를 이루어 냈고 지금은 선수단은 물론이고 선발대들이 속속 한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은 이번 평창올림픽에 대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하여 참가하는 조건에서 모두의 우려와 불신을 깨끗하게 가시도록 오직 올림픽의 성과적인 진행에만 힘을 집중하였으면 합니다.
올림픽은 사상과 이념, 제도를 초월하여 오직 평화만을 위한 전 세계인들의 성스러운 체육축전임을 북조선의 모든 선수들과 응원단 예술단들과 대표단은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올림픽의 성과적인 진행은 물론이고 남북관계와 미북관계도 개선하여 통일로 가는 길이 조금이라도 가까워졌으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을 바래봅니다.

오늘도 북한개혁방송을 청취하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8-02-05 (조회 : 277)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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