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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앞으로 6개월간 대북 식량지원에 102억원 필요"

글 : 아나운서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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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식량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세계식량계획(WFP)은 앞으로 6개월 동안 910만달러(약 102억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2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WFP 월례 북한 국가보고서에 따르면 주민들의 영양상태 개선에 쓰일 자금과 관련, 지난해 이월금으로 1천930만달러(약 218억원)이 이미 확보됐다.
보고서는 이월금에 더해 910만달러가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월금과 추가 필요 모금액을 합치면 6개월간 북한 영양지원에 투입할 예산은 총 2천840만달러(약 320억원)이다.
다만 WFP 관계자는 "이월금은 2021년까지 앞으로 3년 동안 쓰일 수 있는 유동적인 예산"이라며 "이월금액이 6개월간 다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대북제재의 영향으로 지원사업에 쓸 필수품 생산과 주민 분배가 차질을 빚고 있으며, 어느 지역에 얼마만큼의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보 수집도 극도로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12일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패널보고서 역시 강력한 제재가 인도적 대북 지원에 미치는 '부작용'을 이례적으로 상세히 서술한 바 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WFP는 전월보다 9.6% 증가한 4만6천350명에게 식량을 지원했다. 제공한 식량의 양은 1천543t으로 한 달 새 52.5% 늘었다.
유엔 산하 기구인 WFP는 1995년부터 북한에 상주하며 어린이와 임산부·수유부 등 영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달 말에는 로마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총 1억6천107만달러(약 1천800억원)을 들여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입력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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