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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재자는 죽어도 독재는 계속된다.
작성자 수정 작성일 2013-07-09  (조회 : 610)
1994년 7월 8일은 김일성이 죽은 날이다.
 
'만수무강'과 '영원히'라는 단어를 고집하던 김일성도 결국은 만수는 커녕 백수도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갔다.
 
오늘 아침 뉴스를 들으니 그 해 여름은 북한은 물론 한국도 보기드문 찜통더위가 계속되던 시즌이었다고 한다.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북한의 식량난으로 하여 배급소마다 밤을 새워가며  극성스런 모기떼를 쫓으며 줄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지만 위대한 '수령'이 죽었다는 중앙방송의 특대뉴스가 나가자마자 우르르~ 동상을 찾아가 땅을 치며 대성통곡을 하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엄청난 부지를 차지한 전국각지 김일성의 동상과 연구실, 현지교시판앞에 밤낮없이 숱한 인파가 발 디딜틈없이 몰려 100여일 장장 긴 시간을 울고불며를 반복하던 그때로부터 20여년이 되어오는데 아직까지도 죽은 독재자의 유지를 받들어 '강성조국'을 고집하는 북한당국자들의 처사에 억이 막힌다.
 
300만의 아사자와 수만의 탈북자 그리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파탄이 이어져도 단 한번도 저들이 궁지에 몰렸다고 자책 해본 일이 없는 북한이다.
 
들여다보면 빈 깡통이면서도 항상 세상에서 최고존엄을 자랑하고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자랑하고 일심단결을 자랑하고 자랑에 쉬가 쓸 정도로 자아자찬에 미쳐있는 북한이다.
 
국제사회에서 물매를 맞고 형제의 나라-중국에서까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면서도 발버둥을 치며 안간힘을 쓰는 북한이 가엾기는 너나없이 마찬가지이다.
 
총칼을 앞세운 '선군정치' . 저들의 이익을 앞세운 광폭정치, 어버이로 위장한 가면정치로 2,300만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권모술수의 대가 김씨가문의 위정자들이 아직도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모습도 가관이다.
 
자기둘이 폐쇄한 개성공단에 미련을 못버리고 체면두 양심두 저버리구 다시 협상장에 나오는 꼴이야말로 그들자신이 스스로가 절대로 권력을 포기할수 없음을 보여주는 단적 예이기도 하다,
 
얌심이나 체면은 일찌감치 헌 신짝마냥 내던진 김정은의 하수인들이 저들의 권력지탱에 개성공단을 볼모로 끌어들이는 모양새가 너무 추접고 볼썽사납기 그지없다.
 
정치도 권력도 저들의 이해타산에 초첨을 맞추고 도처에서 드러나는 비리의 구덩이를 메을 낌새만 노리는 북한의 처사가 참으로 치사하다.
 
그들의 이해타산속에는 단 한번도 '인민'이라는 개념이 없다.
 
그들의 좋아하는 '인민'은 평생을 노예로 굴욕당하고 학대당하고 짓밟히는 인간의 개념을 상실한 동물들이다,
 
김일성, 김정일이 죽을때까지 북한주민을 괴롭힌것도 부족해 또다시 그의 족속이 북한주민을 괴롭히고 독재의 희생물로 삼고 있다.
 
어떻게 만고의 그 죄를 다 씻을려고, 북한땅을 더럽히고 민족의 역사를 외곡한 그 천추에 다 씻지 못할 대역죄를 무엇으로 만회하려고 저 짓거리를 하는지 통탄할 일이다.
 
컴컴한 하늘에 세차게 쏟아지는  장맛비처럼 북한주민의 가슴에 흐르는 피눈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게 김정은이 독재를 포기할 그날을 애타게 기다린다.
 
북한주민도 인권을 알고 자유를 알고 참다운 민주주의를 지향할 통일의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2만 5천여명의 탈북자와 함께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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