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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에 '인도주의'라는 단어가 합당한가?
작성자 수정 작성일 2013-09-22  (조회 : 860)

북한이 불과 4일을 앞두고 돌연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취소했다.

결국 개성공단을 통해 얻을 것을 다 얻은 북한이 끝내 자기들의 본성을 감추지 못하고 더러운 야욕을 드러낸 것뿐이다. 어떻게 보면 북한의 계획적인 각본에 따른 것 일수도 있다.

그동안 북한을 지켜 본 많은 사람들은 사실 개성공단 재가동을 심히 우려했다.

북한은 스스로가 포기하려고 했던 개성공단을 재가동이라는 선택도 스스로 함으로써 결국 자기들이 얻을 것을 다 얻고 이산가족 상봉을 통해서 또 뭔가 덤으로 얻으려고 했다가 한마디로 말하면 별 볼일이 없자 뒤집어엎은 것이다.

지금까지 이산가족 상봉 시에 북한이 원한 것은 남북 이산가족의 가슴에 쌓인 한 많은 원을 풀어주는 가족, 친척의 상봉’이 목적인 것이 아니라 저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이었다.

지난 시기 우리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 시 어찌 보면 못난 자식을 억지로 결혼시키는 별 볼일 없는 부모마냥 이산가족상봉 당사자보다 더 많은 보따리를 바리바리 북한에 보내주었다.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이유 없이 항상 받는 데만 습관 된 북한은 이번 이산가족상봉 때도 뭔가 속으로 수없이 계산기를 두드렸는데 마땅히 큰 것이 없자 야비한 속심을 드러낸 것이다.

얼마나 많은 남북 이산가족이 이번 상봉을 기다려왔던가?

실제로 북쪽 이산가족 명단을 발표됐지만 실제로 북한정부가 이번 상봉을 뒤집어엎을 꿍꿍이를 하고 있었다면 북쪽 명단자체가 보여주기 위한 허울뿐 일수도 있다.

북한에 대하여 그 어떤 ‘인도주의’적인 자체를 바라는 우리가 잘못된 것이다.

수백만의 아사자를 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즐기는 북한당국자들이 다른 사람의 불상사에 아픔은커녕 티끌만한 관심이라도 있겠는가?

북한에 ‘인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다 는걸 잊었는가?

북한의 반인륜적 범죄행위가 어디 이산가족 상봉 결렬뿐이든가?

우리가 북한에 대하여 정상적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고 대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70여 년을 가까지 하는 남북의 분단-이는 南과 北을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기에는 너무도 많은 장벽과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다시 말해서 종북주의자들이 말하는 친북(親北) 개념은 우리 역시 그들처럼 인성을 버린 다 거나 인간의 상상력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無개념을 가질 때만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산가족 상봉과 결렬을 우리 측에 책임을 전가시키고 이산가족 스스로가 해결하라는 북한의 망언은 또 한 번의 남남갈등을 유발시켜 저들의 실리를 챙기려는 북한 당국자들의 뻔하고도 얕은 너절한 속셈이다.

전쟁과 분단으로 이어 온 긴긴 세월 이산가족의 가슴속 깊이 쌓이고 쌓인 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장난치는 북한 당국자들에게 그 어떤 인도주의적 지원이나 협상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긴긴 협상과 타협 끝에 재가동한 개성공단 역시 북한당국의 술책에 놀아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감시하고 통제해야 한다.

우리 당국은 물론 국제사회와의 협약이나 약속도 뱀 허울 벗어던지듯이 쉽게 내 팽개치는 북한이다.

그렇다고 북한이 세 살짜리 철부지도 아니고 물불을 모르는 사춘기 소년은 더욱 아니다.

독재와 폭력, 위협과 공갈로 계산기를 두드려 철저한 실리를 챙기는 포악한 근성의 북한에 제발 더 이상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이산가족 상봉은 남남갈등과 남한 내 종북세력을 위한 북한의 계획적이고도 철저한 시나리오였다.

‘인권’이 없는 북한에 ‘인도주의’라는 말도 통하지 않는 다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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