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체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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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혜씨가 보고싶은 엄마에게

방송일
2020-07-07
진행
시간

파랑새 체신소 제작진은 사연을 보내주신 차은혜 씨를 뵙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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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씨를 뵙기로 한 이른 아침, 제작진이 묵었던 숙소의 전경입니다.
이날은 비가 왔는데, 산 전체에 비구름이 가득 내려앉았습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에 제작진은 한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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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씨는 자택에서 제작진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은혜 씨는 어머니께 편지를 썼는데, 준비한 편지를 천천히 낭독하면서 방송 녹음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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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씨는 한국에서 경호 관련 직종에 종사했을 만큼 강인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니 은혜 씨는 참았던 눈물이 이내 터져 나왔지만, 울음을 참아가며 애써 침착하게 편지를 낭독하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북에 있는 가족들을 모두 만나고 싶다는 은혜 씨의 간절한 소원이 언젠가는 꼭,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라봅니다.

※ 현지의 사정으로 음질의 상태가 좋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입력
2020-07-07
조회
134
작성자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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