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음식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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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 남한의 평양술집을 가 보다 (2)

방송일
2019-12-20
진행
시간

오늘도 이북음식기행 특집편을 들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지난 1부에는 평양술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했는데요. 


남한에서 처음으로 완전 이북식으로 만들어진 술집, 

평양을 모델로 삼아 만들어져서, 특히 젊은 친구들의 관심을 끄는 곳입니다. 


워낙 흥미로운 주제이다 보니, 국내외의 언론들은 이미 많이 보도했는데요,

저희는 탈북민들의 생각이 더 듣고 싶어서, 조미영씨를 모시고 함께 평양술집으로 식사를 하러 출발했습니다.


이북 한복을 입은 한 중년 여성분이 다가오시더니, 길쭉한 상아색 차림표를 나눠주셨어요. 

혹시 그 분도 북한에서 오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요

고개를 흔드시면서 자신은 조선족이라고 말씀했어요. 


조선족은 국적은 한국인데, 중국에서 자란 분들을 말합니다. 1910년대 일제 강점 후 북동 중국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피난을 갔는데요, 그들의 자손이 조선족입니다. 


조미영씨가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시면서 질문했죠: 어느 요리가 평양술집에서 제일 잘 팔리나요? 



평양술집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음식은 인조고기밥이나 냉면 같은 북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식 곱창전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청취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한국의 맵고 달고 짠 간과 비교하면, 북한 요리는 간이 심심하고 단순하잖아요. 

그런 요리는 예상외로 평양술집을 방문하러 오는 한국의 20대 손님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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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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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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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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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아나운서와 조미영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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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동겅 맥주와 가짜 "대똥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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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술집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입력
2019-12-20
조회
94
작성자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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