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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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근로자의 날 유래에 대한 진실

방송일
2020-05-08
진행
시간

근로자의 날 유래에 대한 진실


북조선인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일은 노동자의 날입니다. 여러분들도 5.1절을 전 세계 노동자들의 명절로 알고계시죠? 오늘의 세계이모저모 시간에는 5.1절의 유래와 5.1절을 보내는 세계 노동자들의 다양한 모습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먼저 5.1절의 유래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명 근로자의 날(메이데이,May Day)로 불리는 5.1절은 1886년 5월 1일 8시간 노동제 쟁취 및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하여 투쟁한 미국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 7월 세계 여러 국가의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결성한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서 결정된 날입니다.

당시 미국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적은 보수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1884년 미국의 각 노동단체는 8시간 노동 실현을 위한 총파업을 결의하고 1886년 5월 1일을 제1차 시위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5월 1일 미국 전역에서 노동자들의 파업이 일어났고, 5월 3일 시카고에서는 21만 명의 노동자와 경찰의 충돌로 유혈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후 1889년 파리에서 열린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1일을 “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행동하자는 세 가지 연대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1890년 5월 1일 첫 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되었고, 이후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5월 1일 메이데이를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메이데이 때마다 벌어지는 근로자들의 파업과 시위 때문에 5월1일을 '법의 날'로 정하고 다른 날을 메이데이로 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과 캐나다는 9월 첫째 월요일, 뉴질랜드는 10월 넷째 월요일, 일본은 11월 23일을 '노동절(Labour Day)'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강점기였던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이 2000여 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주도 하에 노동절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남북이 분열되면서 남조선에서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 과정에서 그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동단체들은 근로자의 날 의미가 왜곡되고 그 명칭마저 바뀐 것에 반발하였습니다. 한국의 노동자들은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했습니다.

그 결과 1994년부터 근로자의 날은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변경됐으나, 그 명칭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의미의 5월 1일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매년 5월 1일은 ‘국제노동절(May Day)’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공산당은 ‘5.1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 대파업 기념일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날은 사실 신의 지배를 반대한 “광명회”라고 하는 무당의 날이기도 합니다. 1776년 5월 1일에 정식 설립된 날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이 날은 역시 일부 무당들의 특별한 날이 됐으며 그들 역시 이 날의 검고 신비로운 힘을 경축하고 있습니다.

오늘 설명할 것은 세계 많은 국가는 전혀 ‘5.1절’을 명절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근거로 삼은 대파업 발생지 미국에서도 ‘5.1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5.1절이 뭔지 모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의 노동절은 5월 1일이 아닌 매년 9월 첫 월요일입니다.  명백히 말한다면 진정으로 ‘​5.1절’을 명절로 취급하는 것은 모두 공산정권 국가들입니다. 북조선에서 5.1절은 또한 노동자, 농민 천대의 역사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마르크스가 노동자, 농민들에게 폭동으로 정권을 탈취하라고 선동했고 레닌은 ‘노동자 계급’ 정당을 설립한다고 했는데, 정권을 잡은 이후 노동자와 농민은 전혀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북조선 노동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동당은 막상 정권을 장악하자 인구의 90%에 달하는 노동자, 농민들을 깨끗이 잊어버렸습니다. 북조선은 한줌도 못되는 소련 옹호자들과, 사이비 정치인들, 빨치산출신들과 군인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정권을 장악하고 2년도 안 되어 수백만 명의 노동자 농민들과 그 자녀들을 전쟁에 내몰아 죽게 한 것이 북조선 노동당입니다. 전쟁이후에는 극히 불합리한 사회주의집단화를 제정해 노동자, 농민들은 일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어떠한 생활 보장도 없는 명실상부한 ‘2등 공민’으로 취급했습니다.

특히 북한농촌에서 ‘주체농법’과 ‘협동농장’은 수백만 농민을 인간이하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노동법을 만들어 노동자는 탄광, 광산, 제철소를 벗어나니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시 수백 만 인민을 굶겨 죽였습니다.

하지만 북조선 노동당 관리들은 특수계급으로 모든 국가재산의 주인으로 호화방탕하고 있으며, 노동자, 농민 대중은 바보 취급당하며 압박과 착취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북조선에서 아직 많은 사람들이 노동당원이 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노동당의 선전과 속임수로 사회주의를 전부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실현할 희망이 조금이나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북조선 인민들은 90년대 고난의 행군, 2009년 화폐개혁의 쓰라린 경험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만경대 김씨 일가와 노동당에게 속았다는 것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에 말도 안 되는 ‘봉건적 3대 세습’과 거짓으로 일관된 “만경대가문”의 생애와 노동당의 행위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노동당 배후에는 악마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검은 막이 씌워져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조선노동당은 뿌리부터 사악한 것이고 비뚤어진 길이며 걸음마다 인민의피로 물들어 있습니다. 하는 짓마다 탐욕이고 인민을 위한다는 정책은 속임수입니다.
오늘도 북조선 노동당은 자신을 철저히 엄폐하는 동시에 매일 새로운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선노동당‘은 실체는 반인민적이며, 이미 악행이 가득해 머지않아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동당에 맹목적으로 충성하지 말고 속고 살았던 이들은 시급히 그것에서 멀어지는 것이 노동당으로부터 자신을 안전히 보호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5.1절의 유래와 5.1절을 기념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모습을 분석하면서 노동당의 실체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개혁방송의 조 현우였습니다.

입력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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