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달빛 아래 음악, 황태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달빛아래음악 황태진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잊을만하면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넌 장래희망이 뭐야?
너의 꿈은 뭐니?

 

그리고 이 땅의 대부분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요즘은 아이가 꾸는 꿈을 응원해주는 부모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진 모르겠지만,,,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많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꿈 조차 꾸지 못하는 세상 속에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남한으로 오기 전까지~
“장래희망”이라는 단어조차 모르고 살아간 한 소년이
지금은 자신의 꿈과 도전을 위해
그 누구보다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랑 함께할 이야기 보따리를 한가득 들고 온 멋진 청년,
박유성씨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