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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5-12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친서`도 `반응`도 깜깜…취임 3주년 `남북협력` 강조한 文, 뒷짐만 진 北
북한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독자적 남북협력 의지'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연설에 대해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 연설' 에서 "남과 북도 인간안보에 협력해 하나의 생명공동체가 되고 평화공동체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북한은 비난으로 문 대통령 연설에 화답했다. 북한 선전매체인 '통일의메아리'는 11일 '불순한 속내가 깔린 신북방정책'이라는 시사해설을 통해 "간판 바꾸고 미사여구로 도배질한다고 해서 사대 매국적 성격과 대결적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러한 행보는 '사망설 논란' 후 공개활동을 재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보와도 궤를 같이 한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구두친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한 것과 관련해 구두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다만 문 대통령에 대한 김 위원장의 친서는 묵묵부답이다. 지난달 23일 우리 민간단체의 2억원 상당 물품(방호복) 및 그달 2일 1억원 상당 손소독제 등의 대북 방출이 이뤄졌음에도 북한의 화답이 없는 셈이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낼 때"라며 "코로나 퇴치를 위해서 보건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9&aid=0004572244

2.  김정은 '생존신고'뒤 10일째 잠적…민생현장엔 김재룡만 등장
지난달 신변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시 ‘잠적’ 모드에 들어갔다. 지난달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행사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사망설까지 돌았던 김 위원장은 20일간의 침묵을 깨고 지난 1일 평남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건재함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후 11일 오전까지 다시 북한 공식 매체에서 모습을 감췄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지난 2일 전날(1일) 비료공장 준공식 행사에 김 위원장이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한 뒤 열흘째 그의 공개 활동 사실을 전하지 않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북한 매체들의 보도에 따라 확인하고 있다”며 “다시 미식별(북한 매체에 미등장) 기간이 다시 열흘을 넘기고 있지만,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군사 부문 또는 향후 북ㆍ미, 남북관계와 관련한 구상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4월 하순 미식별 기간 중 북한이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함남 신포 지역을 방문했을 것이라거나 미사일 관련 시설을 챙기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 등이다.

전직 정부 고위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민생 경제 부분은 내각 총리에게 맡기고 자신은 미국과의 협상에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며 “북·미 대화가 교착된 상황에서 미국의 대선 일정 및 6ㆍ15 공동선언 20주년을 기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준비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개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지난 8일과 9일(보도일) 각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각각 구두 친서와 축하전문을 보내는 ‘친서 외교’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시 주석에게 “코로나 19 승리를 축하한다”는 내용을, 푸틴 대통령에겐 ”2차 세계 대전 승전기념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두고 김 위원장이 내부 자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와 교류 확대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또 코로나 19로 재선 가도에 장애물을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99599&date=2020051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3.  통일부 "방역협력 대북 제안? 구체적으로 말하기엔 일러“
통일부는 11일 북한에 방역협력을 위한 실무회담 등 통지문 형식을 통한 공식 제안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방역협력 등에 대한 공식 대북제안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그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면 (북한과) 대화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 대변인은 북한 선전매체가 문 대통령의 특별연설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신북방정책'을 비난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관례대로 정부가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러시아와 친서외교 행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선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등 전통 우방국하고 (중요 기념일에) 축전을 주고 받아왔다"고 일상적인 외교로 분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에 보낸 축전의 주된 내용은 2차 세계대전 전승 기념일과 관련된 축전이 주된 내용"이라며 "이번 같은 경우 전승절에 관한 축전은 5년 정도 주기로 발송하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4630237

4.  개성공단비대위 "헌재, 공단중단 위헌확인절차 미루지 말아야"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헌법재판소가 개성공단 중단조치의 위헌 확인 절차를 미루고 있다"며 신속한 재판 집행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날 개성공단 폐쇄 위헌 확인을 위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4년째를 맞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대위는 "통일부가 구성한 정책혁신위원회는 공단 중단 조치가 헌법과 법률을 지키지 않고, 대통령의 독단적 구두 지시에 의해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4년간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해 공개변론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부당한 조치로 재산권과 생존권을 박탈당한 개성공단 기업인과 종사자의 호소가 외면될 이유는 없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가 법치국가임을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1062400030?section=nk/news/all

5.  북한서 모내기 본격 돌입…"정면돌파전 성사 여부 달려“
북한 농촌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면서 당국이 전방위적인 농촌 지원을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어 올해 알곡고지 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제목의 사설에서 "정면돌파 전략의 성사 여부는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다수확 성과를 얼마나 공고히 하고 확대해 나가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당에 대한 충성도가 알곡증산에 얼마나 기여하느냐로 표현된다면서 "알곡증산에 모든 것을 다 바쳐나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농업부문이 과학적인 영농법을 도입해 기적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한 뒤, 농업부문에서 계속 승전고를 높이 울리면 전력·석탄·금속·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전반이 들고일어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설은 이어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 문명을 마음껏 누리자고 하여도 우리나라를 반드시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모내기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신문은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과 해당 단위들에서는 농촌지원 기간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내기 기간 농촌에 전력과 화학비료, 농기계 부속품, 노동력을 충분히 보급해줄 것을 주문했다.

북한은 식량자급을 중요한 정책 목표로 삼고 매년 모내기 철이 오면 군인과 주민, 학생들까지 모내기에 동원하며 보통 3월 중순부터 모판에 볍씨를 파종해 모를 키우고 5월 초부터 모내기를 시작한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1010600504?section=nk/news/all

6.  평양 력포 공개처형장에 섰던 30대 임산부, 지금은 어디에?
김정은위원장은 2013년 열린 전국 당(黨)세포비서 대회에서 ‘99%의 잘못이 있다 해도 1%의 량심(양심)만 남아있다면 당과 함께 운명을 같이할 수 있다’라는 내용의 서한을 배포해 ‘인권 볼모지’라는 악명을 떨쳐 보낼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2014년 10월 어느 날, 평양시 력포구역 장마당 강둑 아래에서 군수물자 담당자였던 군관과 그 안해(아내, 30대)가 군품 및 파동을 몰래 밀수했다는 혐의로 공개처형이 진행되었다.

그들은 말뚝에 묶여 있었고, 입은 틀어막혀 있었다. 눈도 검은 천으로 가려져 있는 상태였다.

군(軍) 해당 검찰소와 재판소 간부가 먼저 판결문을 읽고 사격을 담당하는 군인들이 열을 맞춰 등장해 사형이 집행되었다.

남편은 먼저 총살당했고 총격에 기절했던 임신상태(였던 안해는, 공개처형에 관한 보위사령부 보고를 받은 김정은이‘어머니의 잘못을 태어날 새 생명에게도 책임을 지우는 것은 우리 당의 인덕정치와 배치된다’면서 중지 명령을 내렸다.

전국을 들끓게 한 이 사건을 계기로 ‘원수님(김정은)의 은혜는 나라 앞에 죽을 죄를 지은 범죄자들에게도 따스히 비춰주어 그들의 운명을 보살펴준다’는 식의 교양 사업도 강화됐다.

그러나 그는 이듬해인 2015년 아기를 낳은 후 몸도 추스르기 전 북한 보안 당국에 체포됐고, 무기형을 받아 바로 1교화소(개천교화소) 여자무기수 전담인 7관리과에 수감됐다고 한다.

원수님 말씀으로 극적으로 살아난 임산부 사형수. 대다수 주민은 아직도 그가 온전한 삶을 사는 줄 알고 있지만, 정작 그는 어린 아이와 평생 떨어져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락에 떨어졌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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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북부 일부 지역에서만 한 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도 에서 영상 14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1도에서 26도 사이로 아침기온이 영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이 있고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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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종일 맑겠고 다만 자강도 일부지역에서만 오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0도, 남포 11도, 신의주 10도, 강계 5도, 해주 10도, 사리원 9도, 개성 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4도, 남포 22도, 신의주 23도, 강계 22도, 해주 23도, 사리원 24도, 개성 2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고 평안북도지역은 오후에 남동풍이, 해주지역에서는 오전에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5월 1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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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고 북부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8도, 원산 13도, 청진 7도, 혜산 2도, 삼지연 영하 1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6도, 원산 26도, 청진 21도, 혜산 17도, 삼지연 11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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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5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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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3일 북조선 동해상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 먼 바다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8~12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았다가 낮부터 1.5m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9~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3.0m정도로 비교적 높게 일 일다가 오후 들어 2.0m 정도로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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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3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7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1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 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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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5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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