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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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2-20
진행
김정현 아나운서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한 매체, 문재인 대통령 '한미혈맹' 발언에 "사대·외세굴종"
북한 선전매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NGA) 리셉션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협력 의지를 피력한 데 대해 "온당치 못한 발언"이라며 반발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9일 '사대와 굴종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기사에서 문 대통령의 발언을 나열하고 "외세에 민족내부 문제해결을 청탁, 구걸하는 방법"이라며 "그야말로 사대와 외세굴종의 냄새가 푹푹 풍긴다"고 비난했다.


이 매체는 문 대통령을 '남조선 집권자'로 지칭하며, "현 남조선 당국이 지금까지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려 그만큼 쓴맛을 보고도 아직도 정신이 덜 든 모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주미 한국대사관과 NGA가 공동개최한 리셉션 영상메시지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안보를 넘어 경제와 글로벌 협력까지 포함하는 위대한 동맹이 됐다"며 "지난 70년 양국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전을 지켜왔고, 이제 우리는 평화를 완성해야 하는 숭고한 과제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또 주지사들을 향해 "한미 교류의 든든한 가교이며 양국 경제 동맹의 훌륭한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와 일자리 창출 사례를 언급한 뒤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아무리 '헌신과 희생'이니, '위대한 동맹'이니 하면서 상전을 추어주어도 그들에게서 얻을 것은 쥐뿔도 없으며 비굴하게 낮추 붙을수록 상전의 오만성만 더해줄 뿐"이라고 재차 비난했다.




2.  美 상원, 25일 '하노이 회담 1주년' 대북정책 청문회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위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1주년을 맞아 대북정책을 점검하는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20일 VOA에 따르면 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 국제사이버안보정책 소위원회는 오는 25일 '하노이 회담 후 1년 대북정책'을 주제로 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날 청문회에는 코리 가드너 동아태 소위원장 주재로 열리며 로버트 킹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고문과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수미 테리 CSIS 선임연구원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킹 선임고문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로 활동했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중앙정보국(CIA) 북한분석관, 테리 선임연구원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국, 일본, 오세아니아 담당 보좌관을 지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지난해 2월27~28일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장기 교착 상태에 있는 북미 비핵화 협상의 해법과 미국의 대북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북미 비핵화 협상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사실상 교착상태에 빠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


자료출처
&sid2=268&oid=421&aid=0004472819


3.  "北, 2020년 모바일 분야서 '해킹' 주도할 것"
북한이 2020년 모바일 분야 해킹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0일 캐나다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블랙베리' 산하 사이버보안기업 '블랙베리 사일런스'가 발간한 '2020년 사이버 보안 분야 전망 2020년 위혐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 2019년 발생한 주요 사이버 위협 사례가 담겼으며 올해 주요 위협 국가로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들이 지금까지 북한 소행임을 밝힌 악성코드 유포 공개는 19번으로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 유포 행위도 사이버 보안 기업들에 의해 여러 번 드러났다.


보고서는 "북한 등 정권이 주도하는 해킹조직들이 점차 강화되고, 이들이 민간 해킹조직과 협력해 해킹 도구와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올해도 주요 위협으로 분류될 것"이라면서 "기존 인터넷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등 모바일 인터넷 분야 해킹에서 북한이 활발하게 악의적 활동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사이버범죄 전문가인 비탈리 크레메즈 센티넬랩스 수석연구원은 "러시아나 중국 해커들이 북한 해킹조직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북한 정권의 범죄 활동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고, 북한 해킹 사실을 특정하기가 더욱 어려워 북한 추정 해킹 공격은 실제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4.  김정은, 인민보안성에 주민 ‘성분’ 재정리 지시…이유가?
북한 내부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지난달 중순 성분 정리 사업에 대한 원수님의 지시가 인민보안성 8국에 하달됐다”며 “이후 보안성은 즉시 사업단계를 구축하고 이달 초부터 집행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인민보안성 8국은 모든 북한 주민의 출생부터 결혼, 사망까지 모든 신상 정보를 주민등록 문건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조직으로 이번 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현재 수도 평양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출신성분과 사회성분을 파악해 문서화하고, 내부적으로는 개별 주민을 12가지 부류로 세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신성분은 문자 그대로 출생 당시의 부모의 성분을 뜻하며, 사회성분은 공민권이 주어질 당시의 부모 성분을 일컫는데 북한은 이러한 성분을 기초로 주민들을 차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지시하면서 개인의 사상 상태와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총 12개의 군중 부류로 개별 주민을 구분·정리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0가지 군중 부류에서 ‘사상적 동요 자’와 ‘불평불만 자’를 추가해 유형을 보다 세분화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사업의 배경에 대해선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아이들로 세대가 교체되면서 이들의 사상동향에 대한 세심한 감시가 절실해진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번 사업은 계급 및 성분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주민들, 특히 젊은 세대를 더욱 철저히 관리·통제해나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번 성분 정리 사업에서 주민이 사망한 이후 일정 기간 동안만 보관했던 말소 서류를 영구히 보관하도록 규정을 바꾸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5.  ‘코로나 19’ 장기화로 북 경제 직격탄...“4월 고비될 것”
미국 민간연구기관 한미경제연구소(KEI)의 트로이 스탠가론 선임국장은 1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신형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당장 북한의 식량난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 는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 NK와 일본 아시아 프레스의 최근 물가 통계를 인용해 중국으로부터의 휘발유 수입 감소로 인해 북한 내 휘발유 가격이 전달 대비 20% 가까이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 내 장마당 활동도 크게 둔화되어 거래 물품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한 북한 주민들이 실외 활동 자체를 꺼리면서 상거래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조지타운대학의 윌리엄 브라운교수는 북한의 국경폐쇄와 북한 내 이동 통제정책이 4월까지 이어질 경우 북한 경제는 고비를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겨울인 2월에는 농업이나 관광 사업 모두 주춤한 시기이기 때문에 피해가 당장 크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 연구원은 국경 폐쇄로 북한 당국은 해킹과 같은 사이버 공격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고 미국 워싱턴 우드로 윌슨 센터의 진 리 한국역사공공정책 센터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코로나 사태로 외부세계로부터 더욱 고립된 사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는 19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신형 코로나 관련 격리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30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대성 대사는 “신형 코로나가 3주 후에도 발병할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격리 기간을 30일로 연장한다”면서 “우리는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엄격한 격리를 시행하고 있고, 북한 내 발병 사례는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19일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와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와의 회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측은 북한에 대한 지원 내용 외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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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평안북도, 자강도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낮부터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02월 2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상 3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2도 사이로 서쪽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1~3도 분포로 더 오르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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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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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종일 흐리고 평안북도, 자강도 일부지역은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낮부터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02월 2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 도, 남포 영 도, 신의주 영상 1도, 강계 영하 6도, 해주 영 도, 사리원 영 도, 개성 영하 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7도, 남포 영상 7도, 신의주 영상 4도, 강계 영상 4도, 해주 영상 8도, 사리원 영상 7도, 개성 영상 9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양덕, 희천지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2월 2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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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구름이 많아지다가 낮에는 흐리고 대부분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02월 2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1도, 원산 영상 2도, 청진 영하 2도, 혜산 영하 13도, 삼지연 영하 10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9도, 원산 영상 10도, 청진 영상 5도, 혜산 영상 1도, 삼지연 영하 1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풍산, 장진 등 일부지역에서만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장진 이북의 북부 내륙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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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2월 2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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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8m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3m정도로 낮부터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1.0~2.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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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5~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서해상에서도 낮까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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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2월 2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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