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뉴스·날씨

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8월 20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8-20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한, '경제실패' 공식 인정…미국 대선결과 보고 새 판 짠다
북한이 경제목표 달성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미국 새 행정부가 꾸려지는 것을 지켜보며 대내외정책 새 판을 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당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 1월 제8차 노동당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년마다 열리는 당대회가 마지막으로 2016년 5월에 개최됐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2021년 5월에 열려야 하지만 이를 4개월 앞당긴 것이다.

이번 당 대회 개최 시점은 북한 내부 사정보다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대선은 올해 11월 3일 실시되며, 내년도 1월에 취임식이 열린다.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는지를 보고 이를 고려해 새 대외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는 김정은 위원장과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까지도 대화 여지를 내비쳤다.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인내' 정책을 채택한다면 북한은 억제력을 과시해 압박을 추구하는 등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은 대북제재 해제에 개의치 않겠다며 자력갱생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경제에 대북제재가 큰 걸림돌인 만큼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 향방에 따라 발전 전략과 목표를 일부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북한은 대북제재 장기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해 등 '삼중고'를 겪으며 피폐해진 경제 상황을 일으키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내놔야 할 필요성이 증대됐다.

더욱이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악재로 북한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중국과 교류도 여의치 않아 경제성장 목표를 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북한은 이날 공식적으로 경제성장 목표 미달을 인정했다.

전원회의 결정서에서 "혹독한 대내외 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드는데 맞게 경제사업을 개선하지 못해 계획됐던 국가 경제의 장성(성장) 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 생활이 뚜렷하게 향상되지 못하는 결과도 빚어졌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 역시 전원회의 연설에서 "올해 여러 측면에서 예상치 못했던 불가피한 도전에 직면한 주·객관적 환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경제 사령탑'이었던 김재룡 전 내각총리를 경제 담당 당 부위원장 겸 당 부장으로 임명했고, 후임에는 부총리 출신의 '젊은 피' 김덕훈 전 당 부위원장을 수혈했다.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부위원장까지 이른바 경제를 아는 핵심 관료들이 당과 내각을 오가며 협업 체제를 구축해 새 경제정책의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 대회를 계기로 내부 기강을 다잡을 가능성도 있는데 북한이 코로나19 사태와 수해를 동시에 겪으면서 민생 돌보기와 민심 다독이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동시에 흐트러진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정치국회의에서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신설 부서가 주민 통제 기능을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일각에서는 2013년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처형 이후 노동당 내에서 사라졌던 행정부(국가보위성·사회안전성과 사법검찰 업무 전담부서)가 다른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0045800504?section=nk/news/all

2.  "북한, 코로나 여파 국경봉쇄로 중국과 무역 67% 급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면서 상반기 중국과의 무역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가 20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북한-중국 무역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북한과 중국 간 무역액(수출+수입)은 4억1천2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수출은 72.3% 줄어든 2천9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66.5% 적은 3억8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3월과 4월에는 코로나19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북중 무역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91.3%, 90% 급감했다.

이후 국경 무역이 일부 재개됨에 따라 5월 -76.9%, 6월 -57.1%로 감소 폭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북한의 중국 수입은 전체적으로 크게 줄었으나 식자재와 의료용품의 수입은 소폭 감소하거나 오히려 늘어 이들 품목의 수입 비중이 확대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품목별 수입 비중은 식용유(16.5%)가 2.9배, 밀가루(9.1%)가 3.3배, 설탕(5.2%)이 2.8배, 의료용품(3.9%)이 2.5배 각각 증가했다.

보고서는 "2017년 대북제재 강화 이후 북한의 중국 수입에서 식자재와 의료용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커지던 추세였다"면서 "올해 유독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북한의 수출이 급감하고 외화가 부족해지자 식자재, 의료용품 등 필수재를 우선으로 수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의 주요 중국 수출품은 시계, 전기에너지, 페로실리콘, 가발, 텅스텐 등이며 10대 수출품 중에서는 전기에너지(-4.7%), 인조흑연(-1.7%), 잉곳(-36%), 황산칼륨(-17%)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출이 70∼80%가량 감소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5월부터 북중 무역이 일부 회복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북한은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에서도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9160300003?section=nk/news/all

3.  조지 클루니 "북한 업체 민주콩고 영리사업은 대북제재 위반"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이뤄지는 북한 업체의 영리사업이 대북제재 위반이라며 당국에 즉각 계약 중단을 촉구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감시단체 센트리를 설립한 클루니는 19일 "민주콩고와 같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부패와 돈세탁이 국제 안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센트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박화성'과 '황길수'라는 이름의 북한 사업가 2명이 2018년 민주콩고에 건설회사 '콩고 아콘데'를 세웠고 이들은 업체명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인물상 건립 등의 공공 건설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리는 이들의 영리 활동이 "유럽연합(EU)과 유엔 대북제재 결의 위반으로 보인다"며 "(민주콩고의) 취약한 내부 통제 및 감시 체계가 금융 부문은 물론 더 광범위한 민주콩고 경제를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콩고 아콘데는 설립 직후 남동부 오트로마미 지역에 로랑 카빌라 전 대통령의 인물상을 포함, 2개의 소규모 인물상 건설 계약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에는 수도 킨샤사 중심지역의 공원 조성 사업도 따냈고 다만 6월까지 실질적인 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0043700009?section=nk/news/all

4.  “北 주민, 7월 한 달에만 쌀 25kg 살 수 있는 돈 바쳤다”
북한 주민들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대북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종 세외 부담까지 크게 늘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에 “지난달 어느 동(洞) 인민반장이 걷어간 지원물자가 한 세대당 10만 원(북한돈, 약 13 달러) 정도라고 한다”며 “그 돈이면 쌀 25kg 정도는 족히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서 지원물자란 북한 당국이 국가 주요 건설 사업에 필요한 현금이나 현물을 인민반 세대별 혹은 기관 조직별로 할당해 징수하는 세외 부담인데 북한 당국은 이런 세외 부담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헌신인 것처럼 선전하면서 체제결속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세외 부담은 각종 명목으로 한 해에만 여러 차례 이뤄져 주민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계식량기구(FAO)에 따르면 북한 주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0kg 내외로 당국이 지난달 걷어간 세외 부담으로 주민 한 명이 약 반 년간 먹을 쌀을 살 수 있다. 지난달에만 걷어간 세외 부담이 13달러 정도인 것을 고려한다면 연간 부담액은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은 “당국이 자력갱생 정책을 강조하면서 주민들에게 군대 지원, 국가건설, 지방 자체 전력기지 건설, 혁명사적지 보호 등에 필요한 물자, 평양 종합병원 건설, 기업소 자체 발전소 건설, 아파트 외장재 구매, 동상 청소용 걸레, 하수도 공사비용, 군대 지원, 발전소 지원, 탄광·광산지원 등 명목이 너무 많아 외우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시장 장사도 잘 되지 않는데다 세외 부담까지 너무 많지만 지원물자를 내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힘들어도 어쩔 수 없이 납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원물자나 할당된 과제를 충실히 낸 사람들은 소속 기관이나 기업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인민반 세대별로 할당된 지원물자를 내지 않을 때에는 인민반장이 해당 가정에 방문해 납부를 독촉하는 경우도 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 08월 2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부분지역이 흐리고 오전까지는 비가 오겠습니다. 평안남도, 황해북도, 강원도지역의 비는 오후에도 이어지겠습니다.
08월 2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2도에서 23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0도에서 29도사이로 어제보다 기온이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지만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오르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08월 2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종일 흐리고 오전까지는 비가 오겠습니다. 양덕, 사리원, 신계지역 등 일부지역은 오후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08월 2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2도, 남포 23도, 신의주 21도, 강계 20도, 해주 23도, 사리원 23도, 개성 23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8도, 남포 27도, 신의주 29도, 강계 27도, 해주 26도, 사리원 28도, 개성 2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남동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지만 자강도, 평안북도 일부지역에서는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양지역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8월 2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종일 흐리겠고 대부분지역에서 오전까지는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도 일부지역은 오후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08월 2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8도, 원산 20도, 청진 16도, 혜산 16도, 삼지연 12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3도, 원산 24도, 청진 22도, 혜산 24도, 삼지연 21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주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8월 2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08월 21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5~9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6~11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08월 21일, 북조선 서해상도 종일 흐리고 오전까지는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2~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3~7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

지금까지 2020년 08월 2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8-20
조회
55
작성자
북한개혁방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40
10월 21일 (수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21 | 조회 54
북한개혁방송 2020.10.21 54
1239
10월 20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20 | 조회 53
북한개혁방송 2020.10.20 53
1238
10월 19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9 | 조회 60
북한개혁방송 2020.10.19 60
1237
10월 17일 (토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7 | 조회 62
북한개혁방송 2020.10.17 62
1236
10월 16일 (금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6 | 조회 61
북한개혁방송 2020.10.16 61
1235
10월 15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5 | 조회 61
북한개혁방송 2020.10.15 61
1234
10월 14일 (수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4 | 조회 56
북한개혁방송 2020.10.14 56
1233
10월 13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3 | 조회 66
북한개혁방송 2020.10.13 66
1232
10월 12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12 | 조회 54
북한개혁방송 2020.10.12 54
1231
10월 9일 (금요일 ) 오늘의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09 | 조회 47
북한개혁방송 2020.10.09 47
1230
10월 8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08 | 조회 50
북한개혁방송 2020.10.08 50
1229
10월 7일 (수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07 | 조회 57
북한개혁방송 2020.10.07 57
1228
10월 6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06 | 조회 56
북한개혁방송 2020.10.06 56
1227
10월 5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0.05 | 조회 61
북한개혁방송 2020.10.05 61
1226
9월 30일 (수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09.30 | 조회 53
북한개혁방송 2020.09.30 53
1225
9월 29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09.29 | 조회 69
북한개혁방송 2020.09.29 69
1224
9월 28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09.28 | 조회 48
북한개혁방송 2020.09.28 48
1223
9월 26일 (토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09.26 | 조회 58
북한개혁방송 2020.09.26 58
1222
9월 25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09.25 | 조회 57
북한개혁방송 2020.09.25 57
1221
9월 24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09.24 | 조회 49
북한개혁방송 2020.09.24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