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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8월 13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8-13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합참차장 "북 ICBM 위협서 미 본토방어에 효과적 체계 갖춰"
존 하이튼 미국 합참차장은 12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사일 위협에서 미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효과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튼 합참차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웹사이트에 게시한 사전 대담 영상에서 북한의 ICBM 등 위협으로부터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준비 태세를 묻는 말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북한에 관해 우리의 본토 미사일 방어는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대부분 알래스카에 있는, 또 (캘리포니아) 반덴버그에 가진 요격기는 이 위협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이 요격기가 "다른 위협에 대해선 효과적이지 않다"며 "우리는 계속 발전시키고, 북한의 커지는 위협, 이란의 잠재적 위협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오는 위협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능력을 계속 현대화해야 한다"며 "우리가 새로운 요격체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실패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 "차세대 요격체를 탑재하도록 확실히 하고 빨리 움직이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며 차세대 요격체 프로그램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3004200071?section=nk/news/all

2. 38노스 "北영변 구룡강 범람…핵시설 손상 가능성"
북한 영변 핵시설 주변의 구룡강이 홍수로 범람했다고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2일 분석했다.

38노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6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을 보면 구룡강 수위가 지난달 22일 사진과 비교해 급격히 높아졌다. 상당한 홍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아마도 지난 몇 년간 최악의 수준"이라고 밝혔다.

북한 당국은 홍수에 대비해 구룡강 제방을 지속해서 보수하고 있지만, 올해 홍수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특히 구룡강을 가로지르는 댐이 침수된 장면도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구룡강 범람으로 핵시설 전력망, 냉각수 공급 파이프라인 등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5메가와트(MW)급 원자로 및 실험용 경수로(ELWR)를 거론했다.

38노스는 "5MW 원자로는 꽤 한동안 가동되지 않은 것 같고 ELWR도 아직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들 시설 모두 지속적인 물 공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난 8~11일 영변 핵시설을 부분적으로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는 불어난 강물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라늄농축공장(UEP) 같은 중요시설들이 홍수피해를 피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한편, 북한에서는 이달 들어 연일 폭우가 쏟아져 전 지역에 걸쳐 홍수 피해를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 내린 비는 854㎜로 북한 연평균 강우량(960㎜)에 거의 근접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3028000009?section=nk/news/all

3.  압록강 하구서 北경비정-中어선 충돌…실종자 발생에도 ‘쉬쉬’
대북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7월 말 압록강 하구에서 20~30m급 중국 어선 4척이 일렬로 띠를 이뤄 조선(북한) 52정대 소속 경비정을 들이받는 사건이 있었다”며 “이 일로 조선 경비정이 전복돼 안에 타고 있던 7명이 바다에 빠졌는데 그중 일부가 실종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본래 인민군 해군사령부 소속이던 52정대는 2015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침에 따라 국가보안성 국경경비사령부로 편입돼 서해의 해상 국경 단속과 경비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해안 국경경비대는 자국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을 단속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어업 활동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적게는 1000위안(한화 약 17만 원)에서 많게는 1만 위안(약 170만 원)의 뇌물을 요구해왔다고 한다.

북한 경비대는 이렇게 중국 어선들로부터 대가성 뇌물을 받아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 한편, 각종 국가 지원과제에 드는 비용을 충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해 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북한 경비대의 돈벌이에도 차질이 빚어졌다가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들의 조업을 재개하면서 경비대의 돈벌이 창구도 다시금 열리게 됐는데, 경비대가 한동안 벌어들이지 못한 몫까지 더해 상당량의 뇌물을 한꺼번에 요구하고 나서면서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소식통은 “조선 측의 무리한 뇌물 요구에 불만을 품은 중국 어선들이 힘을 합쳐 경비정을 들이받게 된 것”이라면서 “실종자까지 발생한 큰 사건이 이제야 알려지게 된 이유는 중국과 조선에서 서로 쉬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선은 군대 배가 민간 어선 때문에 뒤집힌 것이 창피하고, 중국은 자기 나라 사람들이 조선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것을 공식적으로 문제 삼을까 봐 서로 사건을 조용히 처리하려는 분위기”라며 실제 양측의 충돌로 발생한 실종자들의 행방 등 사건 발생 이후의 상황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4.  “우리도 폭파사고로 남편 죽었는데”…비행사 아내 집단 항의, 왜?
최근 전투기 공중 폭파사고에 희생된 제2항공 및 반항공사단(공군 제2사, 함경남도 덕산) 소속 비행사 아내들이 부당한 처우 개선을 호소하면서 간부 부장(장교 인사부장)에게 집단 항의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데일리NK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10일 2015년 당시 사고로 사망한 212호 비행사 차영일의 아내 리 모 씨가 인민군 소좌 군사칭호를 부여받고 인민무력성 사적관 강사로 임명돼 평양으로 소환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같은 부대에서 폭파사고로 희생된 비행사 아내 5명이 바로 당일 저녁 6시 간부 부장 사택 주변에 진을 치고 있다가 귀가하던 부장에게 몰려들었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그렇다면 2015년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당시 차 비행사는 훈련 중 비행기 동체 결함으로 폭파사고로 전사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필로 된 위로의 편지를 그의 아내 리 씨에게 내려보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편지에서 차 비행사를 영웅으로 치켜세우면서 ‘아들을 당(黨)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한 사람이 되도록 잘 키우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최고사령관의 편지에 공군2사 정치부, 간부부에는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겉으로 보기에는 위로의 뜻만 있는 것 같았지만, ‘밑에서 알아서 이 가족을 잘 돌봐줘야 한다’는 지시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그들은 아내 리 씨를 바로 군관으로 세우려고 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리 씨 나이가 30대 초반에 불과했고, 또 2살배기 어린 아들을 키워야 하는 처지였다. 때문에 아들이 7살 학교 갈 나이가 된 올해 간부 사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져나왔다. 차 비행사보다 먼저 폭파사고로 남편을 잃은 아내가 10여 명이 있었던 것이다.

간부 부장은 일단 ‘차별성’을 거론했다. “1호(김 위원장) 방침 대상자(차 씨)와 여러분은 처지가 다르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아이들은 모두 혁명학원(남자-만경대혁명학원, 여자-강반석혁명학원)에 들어가는 배려를 받지 않냐”라면서 그나마 최선을 다했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이들도 물러서지 않았다. “군관을 못 시켜줄 거면 합당한 대우를 해달라” “전투비행사 공급 노르마 만큼이라도 배급을 줘야 먹고 살 것 아니냐” “안 되면 중앙당에 청원편지를 올리겠다”는 요구조건을 내세웠다고 한다.

이번 집단 항의 사태는 이웃 주민들에게 삽시간에 퍼졌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비행사에게 시집가면 가문이 팔자 고친다던 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최고지도자 눈에 안 들면 그냥 젊은 과부가 되는 건데 그걸 누가 바라겠냐”는 식으로 당국의 처사를 비판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5.  한국 정부 “대북방송 관련 조치, 검토하고 있지 않아”
한국 정부가 한국 내 민간 대북방송에 대한 조치 등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12일 대북 라디오 방송 사업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들에 대한 조치 계획 여부를 묻는 자유아시아방송의 질문에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국 정부는 현재 (민간)대북방송에 대한 조치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의 ‘NK뉴스’에 따르면 이종주 한국 통일부 인도협력국장이 한국 강화도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이 한국 인권단체들의 대북 라디오 방송을 문제 삼으면 지난 6월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시킨 것과 동일하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 대북방송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들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한국 통일부가 최근 북한인권, 탈북민 단체들에 대한 사무검사를 추진하면서 민간단체 등록요건 유지를 위한 증명 자료 제출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통화에서 “통일부가 대북방송에 대한 조치를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현재 상황에서 이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는 “USB, 즉 휴대용 저장장치를 북한에 보내고 있는 것까지 한국 정부가 제재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크다”며 “한국 정부가 대북방송까지 검열하고 제재하는 것은 아닐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통일방송은 아직 한국 정부가 대북방송을 하는 민간단체들에 실질적인 조치를 취한 바가 없기 때문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대표는 “한국 정부가 대북방송에 대한 별도의 검사, 감사 행위를 취한다면 그때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e-my-08122020063752.htm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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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장마전선으로 인 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오후에 북쪽지방부터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지역은 대부분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황해도와 평강 등 일부지역은 오후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 들어 북쪽지역부터 점차 맑겠습니다.

08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8도 에서 25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4도에서 32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조금 오르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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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종일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황해도 일부 지역은 오후에도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8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5도, 남포 24도, 신의주 24도, 강계 22도, 해주 24도, 사리원 24도, 개성 24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0도, 남포 29도, 신의주 31도, 강계 32도, 해주 27도, 사리원 30도, 개성 2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전 지역에서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평안북도 일부지역은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8월 1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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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지역도 대부분 지역이 흐리거나 구름이 많고 낮 까지는 비가 오겠지만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평강지역은 오후에도 비가 오겠고 장전과 강원도지역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08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3도, 원산 25도, 청진 21도, 혜산 20도, 삼지연 18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2도, 원산 30도, 청진 29도, 혜산 29도, 삼지연 2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주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동해안과 북부 일부지역에서 북동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원산, 김책, 삼지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8월 1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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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북조선 동해상은 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오겠지만 낮부터는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2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3.0m정도로 비교적 높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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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북조선 서해상도 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낮에는 구름만 많거나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7~11m정도로 조금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7~12m로 정도로 조금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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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8월 1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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