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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9-08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외교부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서 북한에 대화 복귀 촉구할 것“
한국정부는 오는 9일부터 잇따라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의 실질적 진전에 대한 국제사회 차원의 노력이 재확인될 수 있도록 (아세안 회의 참석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장관회의는 9일에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한-아세안, 12일에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4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화상으로 진행된다.

가장 주목받는 일정은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안보협의체인 ARF로 한반도 정세와 남중국해 등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전 ARF가 대면으로 열렸던 때에는 북한 외무상의 참석을 계기로 남북 외교당국 간 접촉이 이뤄지기도 했으나 이 번에는 어려울 것 같다"며 "그럼에도 한반도 문제에 대해 아세안이 어떤 평가를 하는지 북한도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인다고 생각하고 있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의 응우옌 꾸옥 중 외교부 차관도 7일 기자회견에서 "북한 (리선권) 외무상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주 베트남 북한대사관 대표를 대신 참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ARF 준비를 위한 고위관리회의(SOM)에도 북한 대표로 리호준 주베트남 대사대리가 참석해 별도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7일 EAS와 ARF에 참여할 예정인 뉴질랜드의 앨리슨 만 외교통상부 아세안 고위관리회의 대표와 화상협의를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뉴질랜드 측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7082852504?section=nk/news/all

2.  태풍 '하이선', 북한 동부 휩쓸고 밤에 소멸…"경보는 유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저녁까지 북한 동부지역을 중점적으로 휩쓴 뒤 밤  들어 소멸했다. 그러나 오후 내내 이어진 폭우와 강풍으로 강원도 등 동부지역 도로와 거리 곳곳이 침수됐고 가로수가 뿌리째로 뽑히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저녁 8시 기준으로 "태풍 10호는 (함경남도) 단천시 부근으로 상륙해 북상하던 중 양강도 백암군 부근에서 저기압으로 약화했다"며 태풍 소멸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면 아직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이미 내려졌던 경보들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고 보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북한은 태풍이 저기압으로 약화해 소멸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영향권 내 있어 8일 오전까지 전반적으로 비가 내리고, 특히 함경북도 해안지역에는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선이 오후 내내 북한 지역을 휩쓴 탓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인명 피해 관련 보도는 없었다. 이날 북한은 중앙방송과 중앙TV를 통해 이날 새벽부터 재난방송 체제에 돌입해 거의 30분∼1시간 단위로 태풍 상황을 전달하며 '실시간 중계'를 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7148151504?section=nk/news/all

3.  북한매체, 미일 군사공조 비난…"한반도와 세계 평화 위협"
북한 선전매체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 밀착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더욱 위험해지는 미일동맹' 제목 기사에서 "온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는 때에 유독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 결탁이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지난달 15일 남중국해에서 작전 중인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일본 해상자위대의 무라사메급(6천200t급) 구축함 이카즈치함(DD-107)과 벌인 연합훈련 등 양국 간 일련의 군사활동 공조를 열거했다.

특히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지난달 29일 미국령 괌에서 회담하며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등 안보 현안을 논의한 부분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일간의 잦은 군사적 모의와 결탁이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망동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는 미국과 아시아 재침 야망을 이뤄 보려는 일본 사이 공모 결탁의 산물"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매체는 또 한국이 "미일상전의 침략적인 군사협력에 끼어들지 못해 안달복달"이라며 "사대 매국노", "쓸개 빠졌다" 등 험한 말을 동원해 남측을 비난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8017600504?section=nk/news/all

4.  "도움 안받는다"…北, 코로나19 검사키트 돌려보내고 관련자 대규모 처벌
아사히신문은 8일 한국의 정부관계자와 남북협력사업 관계자를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는다고 단언하고 물자를 반입하는데 관련한 세관간부들에게 대규모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세관 간부와 가족, 약 80명이 체포됐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관련 물자가 북한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한국 인터넷을 통해 퍼져 나가면서 “외부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방침과 어긋나며 반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를 위한 인력과 물자가 철저히 부족한 북한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국경 봉쇄를 통해 사람과 물자를 극도로 통제하는 것으로 방역대책을 세워왔다. 지난 7월 말에는 한 탈북자가 군사분계선으로 넘어 개성으로 재 입북하자, 개성 전체를 봉쇄하는 일도 있었다.

현재 북한이 밝히고 있는 코로나19 환자 수는 공식적으로 0명이다. 하지만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제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의 북한 담당관인 사이먼은 관측통들은 북한 내부에 코로나19 환자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먼 담당관은 “북한 주민들은 코로나19를 귀신병이라고 부른다”며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앓다가 갑자기 죽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 내부 기독교 지하교인이 전해온 소식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로 북한 내부로 식량이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많은 장마당이 문을 닫았고 열려 있는 장마당에도 살 수 있는 식량이 거의 없다. 식량 가격이 4배 올라서 쌀 1kg을 사기 위해 몇 달 치 월급을 써야 하고 심지어 옥수수도 매우 비싸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18&aid=0004732095

5.  보수용 목재 빼돌려 ‘사리사욕’ 채운 김화군 부교장 해임·강직
북한 강원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큰물로 인해 김화군의 소학교 고급중학교 건물들에도 피해가 많아 도당에서 피해복구현장을 직접 내려와 보고 자재도 공급해줬는데 김화군 읍의 고급중학교 부교장이 보수 자재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개인집을 보수한 것이 들통 나 해임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각 도당에 폭우로 인한 홍수피해와 관련해 도내 피해현장에 전력과 설비, 자재들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강원도당에서는 9월 개학을 앞두고 피해를 본 학교들에 우선적으로 자재를 공급했고,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김화군 읍의 고급 중학교에는 실제 도당의 지시에 따라 통나무 수십 입방(㎥)을 비롯한 자재들이 도착했다.
 
소식통은 “부교장은 판자들을 도적질해서 자기 집으로 몰래 날라 들여 울타리와 창고를 짓는 등 뻔뻔한 행동을 했다”며 “이 사실은 교직원들과 학교 경리원에게 들통났고, 화가 난 학교 측이 곧장 도당에 신소했다”고 말했다.

신소를 접수한 도당은 격분했고, 부교장이 부정하게 취한 자재들로 지은 개인 집 울타리와 창고를 당장 허물어 다시 보수현장에 반납하도록 지시해 부교장을 해임하고 일반 교원으로 강직하기도 했다. 목공실 교원은 사실상 잡부나 다름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학교 교원들과 주변 주민들은 나라가 장마와 태풍피해로 난리가 난 시국에서 도적질한 새하얀 새 판자로 울타리나 창고를 지으면 대놓고 잡아가라는 것 아닌가, 저런 사람이 학교 당 사업을 맡은 간부인 것이 우습다’면서 당의 간부사업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6.  북, 십자가나 영문 새겨진 의류판매자 단속
평안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6일 “며칠 전부터 평성에서 느닷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의류판매점들을 안전부에서 쓸고 있다”, “사법기관에서 갑자기 의류상품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요즘 도시 젊은이들 속에서 십자가 문양이 새겨진 반팔샤쯔(셔츠)나 여자 얼굴이 옷 앞면에 크게 그려지고 영어 글자가 써있는 옷들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사법기관에서 직접 외부에서 들어온 의류 원천지를 없앤다며 의류판매상들의 단속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번에 평성시에서 단속에 걸린 다섯 명의 의류판매 상인들을 단속한 안전부에서는 십자가가 새겨진 의류나 디자인이 특이한 의류들은 남조선 괴뢰들이 넘겨준 불순상품으로 중국 밀수를 통해 넘어온 것이라며 전부 회수하고 해당 상인들에게 벌금을 물렸다”고 강조했다.

평안남도의 또 다른 주민 소식통은 7일 “어제부터 평성에서는 아침부터 도 당 선전부의 방송차가 “중국국경을 통해 남조선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넘겨준 중고 옷들은 쓰레기 옷들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지금 사회주의제도를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을 도와주는 행위임을 똑똑이 명심하라며 주민들에게 엄포를 놓았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그러나 방송을 듣고 있던 주민들 속에서는 십자가 표시나 영어글자가 왜 적대세력을 상징하는지 모르겠다, 고난의 행군시기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했을 때 유엔에서 지원해준 식량마대와 약봉지에도 영어글자와 십자가 표시가 있었는데 지금 와서 뭐냐며 방송내용을 조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crackdown-09072020093211.htm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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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9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북조선 전 지역이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서쪽 대부분지역은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20mm~60mm정도가 되겠습니다.
09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9도에서 20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4도에서 27도사이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낮아지는 지역이 있겠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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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9일,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지역은 전 지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09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8도, 남포 18도, 신의주 14도, 강계 14도, 해주 18도, 사리원 17도, 개성 1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6도, 남포 25도, 신의주 25도, 강계 21도, 해주 25도, 사리원 26도, 개성 2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평안북도 일부지역은 오후 한 때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일부지역, 수풍, 신계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9월 09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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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대부분 지역이 가끔 흐리거나 구름이 많고 장전, 평강, 삼지연등 일부지역은 비가 오겠습니다. 일부지역은 가끔 맑겠습니다.
09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8도, 원산 19도, 청진 15도, 혜산 12도, 삼지연 9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7도, 원산 26도, 청진 25도, 혜산 20도, 삼지연 1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경남북도, 원산, 양강도 지역에서 바람이 한 때 매우 강하거나 조금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9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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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9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3.0m, 오후 들어서는 1.0~2.0m정도로 오늘도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12~20m정도로 오늘도 비교적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5.0m, 오후들어선 1.5~3.0m정도로 오늘도 대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높은 물결과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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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9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고 서해 가까운 바다는 종일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3~5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정도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3~5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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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9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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