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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9월 3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9-03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전문가 "북 내달 고체연료 ICBM 공개?…미 관리들 우려"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미사일을 다음 달 공개할 가능성에 대한 미국 당국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의 대북 전문가가 언론 기고문을 통해 전했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국 국익연구소 한국담당 국장은 2일 잡지 '아메리칸 컨서버티브'에 게재한 글에서 최근 며칠간 백악관의 한 고위 당국자, 복수의 정보 당국자들과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북한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때 고체 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할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한다는 것이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것은 북한의 역사에 근거할 때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이고, 우리가 예상하는 것"이라며 "물론 우리는 틀린 것으로 판명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카지아니스 국장은 전했다.

이 당국자는 또 "수차례 언급해 왔듯이 우리는 북한이 대화와 협상의 길로 돌아와 모든 도발을 삼갈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며 "그들이 체제 안전을 찾고 있다면 이것이 그러한 목표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연료보다 훨씬 더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더 빠른 발사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 ICBM이 실제로 열병식 때 전시된다면 북한 미사일 기술의 세대교체를 의미한다고 카지아니스 국장은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무기의 공개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 때 누가 승리하든 북한이 힘을 보여주는 데 활용될 수 있고, 내부적으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긍정적인 뉴스를 만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3039600071?section=nk/news/all

2. '北미사일조달 주의보' 발령한 미국 "고립 대신 협상 나서라"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조달에 관한 부처 합동 주의보를 세계 산업계에 발령한 데 대해 북한이 위협 대신 협상에 나서라는 방향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 행정부는 북한이 협상해야 할 것을 알도록 강력한 조처를 하는 데 있어 어떤 행정부보다 훨씬 더 나아갔다"며 "그들(북한)은 단지 편히 앉아서 위협하고 발사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이 해온 모든 것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부처 합동 주의보에 대해 "이것은 그런 방향의 또 다른 조치"라며 "이는 북한에 그들의 주민을 위한 더 밝은 미래가 있지만 고립된 채로 남기보다는 앞으로 나와 협상하고 이런 일들에 관해 대화해야 할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과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조달 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세계 산업계가 북한의 기술 및 장비 확보에 부주의하게라도 협조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을 기억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를 허락하지 않은 작전이었다. 우리는 매일 그 일을 생각하며 보냈다. 이는 분명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소니픽처스 해킹을 북한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어 "알다시피 많은 사이버 행위자들은 분산된 방법으로 다른 장소에서 작전하고 있다"며 "이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그들이 이와 관련해 작전을 벌이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며 "내가 알아낸 그 목표는 통화를 얻고 미사일 조달과 그 외의 것을 계속하기 위한 자금을 얻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3002500071?section=nk/news/all

3.  IAEA "북한, 지난 1년간 우라늄 계속 농축해온 듯"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이 지난 1년간 우라늄을 계속 농축해온 것으로 분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IAEA는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 영변의 핵 연료봉 제조공장에서 차량이 이동하고 냉각 장치를 가동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는 북한이 원심분리기에서 농축 우라늄을 생산했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양 인근의 강선에서도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IAEA는 "강선의 시설은 영변의 원심분리기 농축 시설이 세워지기 전에 건설됐다"며 "두 시설은 일부 특징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지속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매우 유감"이라며 국제 의무의 완전한 이행과 IAEA와의 협력을 북한에 촉구했다.

그러나 IAEA는 북한이 같은 기간 사용 후 연료를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추출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알렸다.

IAEA는 무기용 플루토늄을 생산해온 것으로 알려진 영변의 5MW(메가와트) 원자로가 2018년 12월 초부터 가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영변의 경수로 시설에서 공사가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2041551073?section=nk/news/all

4.  북 당국, 개성 월북 탈북민을 체제선전에 이용
함경북도의 한 간부 소식통은 2일 “지난 7월 19일 개성으로 귀향한 도주(탈북)자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이 안 된 것으로 확정됐다는 중앙의 통보문과 지시문이 지난 8월25일 함경북도 도당위원회와 사법기관들에 하달 되었다”면서 “개성으로 귀향한 도주자는 신형코로나비루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적시되어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이번 중앙의 지시문에 따르면 당중앙위원회에서는 적들의 꼬임에 넘어 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청년을 용서하기로 결정됐다”면서 “이번 결정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의 과거를 용서해주고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서 일 할 수 있도록 당에서 세심히 돌봐주어야 한다는 최고 존엄의 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국에서는 도주(자)가 처음 개성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나라를 배신하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 의심자로 나라(북한)를 혼란에 빠뜨린 반역자로 매도했지만 이제 와서 그를 최고존엄의 크나큰 아량과 위대성을 찬양하는 체제선전에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강연자는 도주(탈북)자가 개성으로 귀향한 후 개성시에서 격리생활을 하면서 국가보위성의 면밀한 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 간첩혐의에서도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원수님의 관대정책에 의해서 그의 잘못을 따지지 말고 그가 원하는 위치에서 일하도록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 주었다고 연설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그러나 풍요로운 자본주의 맛을 본 그를 당국이 언제까지 그냥 놔둘리는 만무하다”,”도주(탈북)자를 언제까지 체제선전에 활용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국제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에서 사라지면 어떤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그를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의 그렉 스칼라튜 사무총장도 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김정은 정권이 탈북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지금은 이 개성 월북 탈북자가 체제 선전을 위해 활용되겠지만 외부 세계가 이를 잊을 때쯤 그도 처벌 받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까지도 북한 당국은 개성월북 탈북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kw-09022020065459.html

5.  北, 시신 훼손 등 ‘엽기행각’ 벌인 개성시 병원일꾼 공개처형
북한 개성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에 “개성시 인민병원에서 구급과장으로 일하는 한 주민이 병원 사체실에서 죽은 이의 시신을 훼손하고 시신의 일부를 떼어내 가족에게 먹인 사실이 드러나 지난달 19일 개성시 현지에서 공개 처형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개처형된 개성시 인민병원 구급과장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병원 사체실에서 시신을 훼손해왔다.

그는 사람의 골수를 먹으면 두통이 나아진다는 항간에 떠도는 말을 듣고 병에 걸려 고생하는 아내가 급성으로 머리가 아프다고 할 때마다 병원 사체실에 숨어들어 시신의 두개골을 깨고 뇌수를 받아 의학적으로 처리한 뒤 아내에게 먹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간 지속된 그의 만행은 올해 5월 초 한 주민에 의해 드러났는데 사망한 가족의 시신 가운데 전에 앓던 병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머리 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것을 보고 병원 측에 항의하고 안전부에도 신고하면서 사건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소식통은 “안전부는 병원 행정에 직접 개입해 사건조사에 들어갔고 결국 시 병원 구급과장의 행위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병원이 발칵 뒤집혔고 이를 전해들은 주민들도 모두 경악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시 병원 구급과장은 석 달간의 예심과정에서 시신 훼손 사실을 인정했고, 결국 지난달 중순 개성시내 역전에서 조금 떨어진 공터에서 공개처형됐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그와 함께 체포된 아내는 무기형을 선고받아 개천교화소에 끌려갔다고 한다.

소식통은 “개성에서 공개처형은 처음 일어나는 일”이라며 “사격수 3명이 나와 말뚝에 비끄러맨 사형수에게 각각 10발씩 30발을 쐈고, 주민들은 총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귀를 막기도 했다”고 전했다.

처형 장면을 지켜본 주민들은 “말뚝에 묶인 사형수가 꿈틀대지도 않아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죽을죄를 진 것은 맞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는 게 너무 끔찍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09월 0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하지만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며 발달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6일(일)부터 7일(월) 사이 전 지역이 또다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지역은 평안남도 지역은 오전까지, 평안북도, 자강도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거나 맑겠습니다.
09월 0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7도에서 19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1도에서 28도사이로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지만 아침 기운은 어제보다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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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지역은 평안남도 지역은 오전까지, 평안북도, 자강도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거나 맑겠습니다.
09월 0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7도, 남포 18도, 신의주 16도, 강계 14도, 해주 18도, 사리원 17도, 개성 1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7도, 남포 26도, 신의주 25도, 강계 24도, 해주 25도, 사리원 27도, 개성 2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9월 0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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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거나 맑겠습니다.
09월 0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5도, 원산 18도, 청진 16도, 혜산 11도, 삼지연 7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6도, 원산 28도, 청진 25도, 혜산 23도, 삼지연 17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동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특히 함경북도 동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9월 0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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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북조선 동해상은 오전에는 구름이 많겠고 낮에는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10~16m정도, 오후 들어서는 8~14m정도로 오늘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6.0m정도, 오후 들어서는 1.5~3.0m정도로 오늘도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10~20m정도, 오후 들어서는 8~14m정도로 오늘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6.0m정도, 오후 들어서는 1.5~3.0m정도로 오늘도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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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북조선 서해상도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낮부터는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10m정도로 조금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더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게 일다가 오후 들어 1.5m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1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정도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오전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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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9월 0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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