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뉴스·날씨

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9월 24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9-24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의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월북을 목적으로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북측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남한 주민에 대한 의도적 도발보다는 우발적 사고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이다.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북측이 A씨를 화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측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의 월북 시도 배경에 대해선 "남한에서의 신병을 비관한 것으로 보이나 확인 중"이라고 했다. 관계 당국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이날 "우리 군 첩보에 의하면 실종 다음날인 22일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돼 정밀분석 중"이라며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도 "관계 당국이 확인과 분석이 진행 중인 만큼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나갈 것"이라고만 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결혼을 해서 자녀 2명을 두고 있으며 평소 근태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해경에서 조사를 하면 A씨의 신변정보 등에 대해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3200752001?section=nk/news/all

2.  코로나 막으려 접경지대에 ‘사살령’… 무자비한 北정권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 해상에서 표류하다가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뒤 시신은 북한 당국에 의해 화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이 비무장 민간인을 총으로 사살한 것도, 시신을 곧장 화장한 것도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북한 내 유입 및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북한 정권의 무자비한 실체가 새삼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24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인 공무원 A(47)씨는 지난 21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업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됐다.

A씨는 표류 끝에 북한 해상까지 간 것으로 보인다. 원거리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숨졌고, 북측은 그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는 것이 우리 정보당국의 분석 결과다.

북한은 지난해 말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북·중 국경을 사실상 봉쇄했다. 이는 한국과의 접경지대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코로나19가 북한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인 등이 북한에 몰래 입국을 시도하는 경우 총으로 쏴 사살하라는 명령이 북한군에 하달됐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워싱턴에서 열린 화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 실태를 소개하는 가운데 “중국과의 국경에서 1∼2㎞ 떨어진 곳에 북한의 특수전 부대가 배치돼 있다”며 “그들은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 북한에 들어오는 이들을) 총으로 쏴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북한은 명목상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없는 ‘코로나 청정지대’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여럿 발생하고 현재 엄청난 인원이 격리된 상태라는 것이다.

실제로 얼마 전 국내 탈북민 1명이 성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강화도를 거쳐 월북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북한 당국에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명으로 개성 일대가 사실상 ‘봉쇄’되고 코로나19에 대한 국가 방역 대응 수준이 ‘최고 단계’로 격상되기도 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2&aid=0003506585

3. 미 하원 군사위원장 "과도한 방위비요구, 동맹에 불필요한 긴장"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이 한국 등에 대한 지나친 방위비 분담금 요구는 한미동맹에 불필요한 긴장을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 전했다.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은 23일'미국 군사전략과 작전에 대한 동맹국·동반자국의 역할'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에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역 안보에 대한 동맹국들의 기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의회와 투명한 논의가 없는 상태에서 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을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 지역에 대한 전략적 접근의 기반을 약화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월 미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의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크리스틴 워머스 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이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계획 등 안보 위협에 직면한 미국의 대응력을 강화해준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부차관보는 동맹국·동반자국이 방위비 분담금 등에 있어서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RFA는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52400504?section=nk/news/all

4.  "캐나다, 2년 전 북한과 비밀회동…외교 정상화 논의"
북한과 캐나다가 2년 전 첫 북미정상회담 직후 외교관계 정상화를 논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캐나다 언론 '글로브앤드메일'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글로브앤드메일'이 입수한 외교 문건에 따르면 북한당국자 6명은 2018년 10월 사흘간 밴쿠버와 오타와를 방문해 캐나다 외교부관계자와 비밀회동을 했다.

이 회동에서 양국은 군사 관련 사안을 포함한 신뢰 구축 조치와 평양에 캐나다 대사관을 설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동은 2018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한 직후에 이뤄진 것으로, 북한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조되던 시기였다.

북한 당국자들의 캐나다 방문은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를 통해 성사됐고 캐나다 고위관리가 회동에 앞서 9월 북한 외무성 관리와 통화한 사실도 외교문서에는 적혀 있다. 캐나다 측은 당시 통화에서 북핵 시설을 방문·사찰할 준비가 됐다며 핵 개발 계획을 포기하고 비핵화 검증과 사찰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캐나다 외교부는 RFA에 "캐나다는 2001년 북한과 수교를 맺고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유엔 북한대표부를 통해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화와 외교만이 북한 주민을 안보·안정·경제적 번영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북한은 이전에도 평양과 오타와에 양국 대사관 설립을 추진했으나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결렬됐다.

그러나 양국의 대학은 교환학습 프로그램 등 협력을 이어왔고, 캐나다 대북지원단체도 외교부 승인을 얻어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는 등 민간 차원에서는 교류가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는 문건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이전에는 대북제재를 완화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RFA는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27200504?section=nk/news/all

5.  무산광산 버력 처리장서 노동자 4명 중장비에 치여 숨져
함경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지난 18일 무산광산 버럭(버력) 처리장 복구 야간작업에 동원돼 일하던 노동자 4명이 일을 끝낸 뒤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밀고 들어오는 박토기에 맞아 즉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태풍피해를 입은 무산광산 박토 처리장에서 복구 작업에 동원된 노동자 4명은 밤교대 인원으로 나왔다가 야간작업을 끝낸 뒤 술을 마시고 현장에 잠들어 있던 중 아침에 교대하러 나온 박토기 운전공들에 의해 변을 당했다.

그러나 광산 측에서는 버력 처리장에 새벽 교대를 조직한 적 없다고 우기면서 사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오히려 사고를 당한 이들이 야간작업에 동원됐다가 새벽에 술을 마시고 잠든 것으로 현장증언이 나와 그 책임이 본인들에게 있다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노동자들과 광산 측과 실랑이를 벌이는 중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유가족들은 버력 처리장에 노동안전원이나 신호수도 없고, 아침에 일하러 나온 사람들이 앞서 일하던 이들로부터 작업 인수인계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꼬집으며 이는 모두 현장관리를 제대로 못 한 광산 측의 책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소식통은 “혁명의 2세인 전쟁 노병의 손자도 이번 사고로 사망했는데 현재 노병 할아버지는 원칙을 따져놓고 보면 광산이 잘못한 것이라면서 중앙당에 신소해서라도 광산 일군들의 되먹지 못한 사업 태도를 바꿔 놓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의 북한 전문매체 아시아프레스는 지난 17일 함경북도 무산군에 사는 취재협력자를 통해 제10호 태풍 ‘하이삭’에 의한 폭우로 광산의 습식 정광장이 물에 잠기고 광산과 연결되는 다리 2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2020-09-24
조회
49
작성자
북한개혁방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79
12월 5일 (토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2.05 | 조회 33
북한개혁방송 2020.12.05 33
1278
12월 4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2.04 | 조회 31
북한개혁방송 2020.12.04 31
1277
12월 3일 (목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2.03 | 조회 35
북한개혁방송 2020.12.03 35
1276
12월 2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2.02 | 조회 34
북한개혁방송 2020.12.02 34
1275
12월 1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2.01 | 조회 33
북한개혁방송 2020.12.01 33
1274
11월 30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30 | 조회 32
북한개혁방송 2020.11.30 32
1273
11월 28일 (토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8 | 조회 40
북한개혁방송 2020.11.28 40
1272
11월 27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7 | 조회 43
북한개혁방송 2020.11.27 43
1271
11월 26일 (목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6 | 조회 39
북한개혁방송 2020.11.26 39
1270
11월 25일 (수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5 | 조회 45
북한개혁방송 2020.11.25 45
1269
11월 24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4 | 조회 47
북한개혁방송 2020.11.24 47
1268
11월 23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3 | 조회 37
북한개혁방송 2020.11.23 37
1267
11월 21일 (토요일)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1 | 조회 48
북한개혁방송 2020.11.21 48
1266
11월 20일 (금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20 | 조회 49
북한개혁방송 2020.11.20 49
1265
11월 19일 (목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19 | 조회 41
북한개혁방송 2020.11.19 41
1264
11월 18일 (수요일 )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18 | 조회 43
북한개혁방송 2020.11.18 43
1263
11월 17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17 | 조회 39
북한개혁방송 2020.11.17 39
1262
11월 16일 (월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16 | 조회 47
북한개혁방송 2020.11.16 47
1261
11월 14일 (토요일 )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14 | 조회 49
북한개혁방송 2020.11.14 49
1260
11월 13일 (금요일 ) 보도 및 날씨
북한개혁방송 | 2020.11.13 | 조회 30
북한개혁방송 2020.11.1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