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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11월 5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11-05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한, 美 대선 당일에 북중친선 과시…"깰 수 없는 불패의 친선"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4일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 발전하는 조중(북중)친선' 제목의 기사에서 "조중친선은 동서고금에 유례없는 특별한 관계"라며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불패의 친선"이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중국의 6·25전쟁 참전을 언급하며 "두 나라 인민은 오래전부터 민족해방 투쟁과 사회주의 건설 등 공동의 위업을 위한 길에서 긴밀히 지지·협조하며 우의와 친선을 두텁게 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가진 조중친선은 최근 연간 두 나라 영도자들에 의해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공동이익에 맞게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히 발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9월과 10월에만 축전과 답전을 다섯 차례 주고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는데 미중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거듭 친선관계를 과시하고 미국 대선 당일에까지 북 중관계가 돈독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재 북한은 대북제재 장기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풍 피해 등으로 '삼중고'가 심화하면서 중국의 지원에 전적으로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국은 올해 북한에 식량 50만∼60만t, 비료 55만t을 지원했으며, 북한의 태풍 피해를 고려해 20만t의 식량을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4051500504?section=nk/news/all

2.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전원회의…금연법 채택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금연법과 수정된 기업소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금연법은 31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극장·영화관 등 공공장소, 어린이 보육기관, 교육기관, 의료·보건시설, 상업·금양 봉사시설, 공공운수수단 등에 흡연금지장소를 지정하고 흡연질서를 어겼을 때 처벌하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이 그동안 일반 주민은 물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 등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소개해왔다는 점에서 앞으로 김 위원장의 흡연 모습을 공식 매체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북한이 개정 채택한 기업소법에는 기업소를 에너지·원가 절약형으로 전환하고 기업체를 새로 조직하거나 소속을 바꿀 때 준수해야 하는 사항, 국가의 지도하에 생산·경영활동을 사회주의 원칙에 맞춰 진행할 것 등을 규정했다.

수정 기업법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도 내용만으로 볼 때 그동안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해온 기업소 활동에 대한 국가적 통제가 강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5014552504?section=nk/news/all

3.  '귀순 추정' 북한 남성 1명 10여시간만에 붙잡혀…군 철책 뚫려
군이 4일 강원도 고성 전방에서 귀순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 남성은 북한군이 아닌 민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우리 군은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인원 1명을 추적하여 오늘 9시 50분께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상인원은 북한 남성으로 남하 과정 및 귀순여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하에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은 고성 지역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붙잡혔으며, 군의 신병 확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7∼8시께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돼 해당 부대에 대 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하나'로 격상하고 수색작전을 벌였다.

이날 신병 확보는 상황 발생 10여시간 만에 이뤄졌다. 북한 남성은 최전방 철책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철책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전방 철책은 3중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3중 철책을 넘어올 때까지 군이 징후를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최전방 철책에는 과학화경계감시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사람이나 동물이 철책에 닿으면 센서가 울리며 5분 대기조가 즉각 출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귀순 당시 이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도 관심이다.

한 소식통은 "귀순자가 자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합참은 이번 귀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계부대에 전비태세 검열단을 내려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4071251504?section=nk/news/all

4.  통일부, '남북 비대면 대화' 영상회의 시설 구축 계획
통일부가 향후 남북 간 비대면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통일부는 내년에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내 회담장 3층 회의실에 영상회의실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향후 남북관계 복원 시 남북 간 비대면 협의가 필요해질 상황에 대비하자는 차원이며 영상회의 시스템에는 남북 간 직통전화 회선이 활용될 예정이다.

북한도 지난달 '80일 전투'의 구체적 과제와 방안을 논의했던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와 지난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계획 보류를 결정했던 중앙군사위 예비회의를 모두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다른 당국자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서는 국내외적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데 코로나19로 해외 출장도 못 가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 기관들과 원활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3162600504?section=nk/news/all

5.  북한, 유엔에 재정분담금 2억원 납부…회원국 중 132번째
4일 유엔 분담금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일 유엔 재정분담금 16만8천320달러를 냈다. 올해 자국 몫의 유엔 재정분담금을 완납한 나라는 북한이 132번째다.

아르메니아, 포르투갈, 우크라이나가 지난 1월2일 가장 먼저 납부했고, 한국은 1월22일 25번째로 6천359만6천951달러를 냈고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국제기구들과 갈등을 빚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아직 유엔에 분담금을 내지 않고 있다.

북한의 재정분담금 납부에 유엔도 고무된 표정이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도중 "좋은 소식이 있다"며 "평양에 있는 우리 친구인 북한이 정규 재정분담금을 다 냈다"고 말했다.

유엔 분담금은 유엔의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모든 회원국에 할당되는 금액으로, 각 회원국의 국민 소득과 외채 등 객관적인 경제지표를 근거로 3년마다 새롭게 산정된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5012200072?section=nk/news/all

6. 北 내부 집계 결과… “코로나 의심 누적 격리자 최소 8만명”
북한 당국이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 1일 기준으로 국가 지정 시설 누적 격리 인원이 총 8만 1000명이라고 집계했다.

이 같은 수치에는 군(軍) 내부 격리자 수는 포함되지 않아 실제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인원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부 국가격리시설 두 곳 중 한 곳인 평안남도 안주 소재 사회안전성 휴양소에 격리돼 있다 사망한 사람만 3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수치는 북한 당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코로나 현황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WHO의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북한 내 누적 격리자 수는 3만 2011명이었다.

북한 당국이 자체 집계한 누적 격리자 수와 비교할 때 약 5만 명이 축소된 수치다. 또 WHO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이 1만 명을 넘겼지만, 확진자는 여전히 없었다.

소식통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나라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렇지 않다면 굳이 사람들을 격리시킬 필요도 없고, 열이 나서 죽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 아니냐”고 지적했다.

북한 당국은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격리시설에 있던 환자 중 사망한 사람들의 사인(死因)을 파라티푸스나 급성 장염으로 진단하고 있지만 의료진들은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한다고 한다.

소식통은 “원수님이 몸소 전세계 앞에서 우리나라에는 코로나가 없다고 밝혔는데 일개 의사나 간부들이 함부로 코로나를 언급할 수 있겠나”라면서 “그랬다간 짧은 혀로 긴 목이 달아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음을 국제기구에 공식 보고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20201104-6/

7.  봉쇄령 내려진 혜산에 폭풍군단 2000여명 증파…민심 들끓어
4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폭풍군단 군인 2000여 명은 3일 새벽 만대열차(전용열차)로 평안남도 덕천에서 출발해 당일 오후 4시 반께 봉쇄령이 내려진 양강도 혜산시에 도착했다.

이들은 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 9처의 증파 명령을 받고 긴급 소집됐으며, 모두 무기 장구류를 휴대한 상태에서 탄약상자까지 메고 집결해 바로 혜산으로 출발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혜산에서 국경경비대 보위지도원이 직접 밀수에 나서다 적발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제는 국경경비대를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을 투입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혜산에 투입된 폭풍군단 군인들은 북한 내에서도 이른바 ‘살인 병기’라고 불리는 최정예 산악저격 전문 병들로 알려져있다.

특히 “주민들 속에서는 이번에 중앙당에서 봉쇄 20일간 집 밖에 나오는 사람은 다 역적으로 치고 구류장에 처넣으라고 지시했다는데 최소한 안에서 먹고 살게라도 해줘야 하는데 인민반이나 동사무소, 인민위원회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주민들 불만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나가서 총에 맞아 죽든 안에서 굶어 죽든 죽는 것은 마찬가지 아니냐’며 국가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주민들도 상당하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202011104-2/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06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대부분지역이 흐리겠고 중부 이남지역은 비가 오겠고 북부 내륙지역은 눈이 오겠습니다.
11월 0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1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상 4도에서 영상 17도사이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약간 낮아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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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종일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11월 0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상 9도, 남포 영상 10도, 신의주 영상 11도, 강계 영상 4도, 해주 영상 11도, 사리원 영상 9도, 개성 영상 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13도, 남포 15도, 신의주 16도, 강계 11도, 해주 15도, 사리원 15도, 개성 14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오전에는 남동풍 오후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일부 내륙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11월 06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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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역도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함경남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흐리고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11월 0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상 6도, 원산 영상 9도, 청진 영상 5도, 혜산 영하 2도, 삼지연 영 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15도, 원산 16도, 청진 15도, 혜산 8도, 삼지연 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원산, 김책 등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김책지역은 오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11월 06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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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3.0m정도로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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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10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남서풍이 초속 7~12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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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11월 06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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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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