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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1-02-23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국무 "북 비핵화에 집중…중 무기개발에 투명성 요구할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2일 유엔 군축회의 화상 연설에서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중국의 무기개발 프로그램을 상대로 투명성을 요구하겠다고 천명하는 한편 러시아도 콕 집어 경고했다. 이란에 대해서는 핵합의 연장 및 강화 추진 방침을 밝히면서도 이란의 엄격한 핵합의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대량살상무기 제거 및 감축을 위한 미국의 책임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에 계속 집중하고 있으며 북한의 불법적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관련해 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미국 국무장관이 군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무대에서 직접 북한의 비핵화 및 동맹과의 협력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유엔 군축회의 같은 국제무대의 논의와 역할에 무게를 두지 않았으나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귀환 및 리더십 복원'을 대외정책의 기본기조로 삼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중국에 대해서도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미국은 또한 중국의 도발적이고 위험한 무기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해 더 큰 투명성을 요구할 것"이며 "그들(중국)의 핵무기로 제기된 위험 감축을 목표로 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에 대해서도 양국간 신(新)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5년 연장을 통한 핵위협 감소 성과를 내세우면서도 러시아에 의한 도전을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있었던 러시아의 공격위성 시험을 콕 집어 거론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모든 나라가 우주공간에서의 책임있는 행동을 위한 규범과 기준 마련에 관여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비판하면서 러시아의 지원을 함께 비난하고는 러시아가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등 자국민에게도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 핵합의와 관련해"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합의 연장 및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란이 엄격하게 핵합의를 준수하면 미국도 똑같이 할 준비가 됐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방침을 재확인하는 한편 이란의 핵무기 확보를 막는 목표에 외교가 최선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2172552088?section=nk/news/all


2.  세계식량계획 "국경 봉쇄 지속하면 대북지원 일시중단 가능성“

23일 세계식량계획WFP 홈페이지에 게시된 '국가 전략계획 수정' 자료를 보면 "만약 (북한에) 식량 반입이 가능하지 않다면 2021년 활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돼 있다.


자료는 "WFP는 제한된 인원으로 활동을 계속하는 위험성과 영양실조 위험에 놓인 어린이와 여성을 지원해야 하는 긴요성 사이에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해왔고 따라서 식량 반입이 어려워지고, 북한에 파견된 국제기구 요원들이 평양 밖으로 이동하는 것도 제한되자 일시적인 지원 중단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WFP는 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적용할 새 국가전략 계획을 수립하기에는 각종 평가와 검토 등이 어려워 2019년부터 2021년 말까지 적용되는 기존 계획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WFP는 봉쇄가 풀리는 대로 직원들을 북한에 투입하고, 식량 분배상황을 직접 감시할 방침이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3027700504?section=nk/news/all


3.  美연구기관 "한미, 北 해킹 대응에 긴밀히 협력해야"

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민간 연구기관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은 지난 19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향후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더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한미 정부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FDD는 "미국과 한국 정부가 사이버방어 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잠재적 해킹 대상이 북한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양국이 북한의 사이버공격 수법·기술·과정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 해커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들과 함께 북한 해커들을 조사·식별·추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매튜 하 FDD 연구원은 특히 "장기적으로 북한의 사이버 문제를 다루기 위해선 사이버 안보 규범·가치가 잘 확립돼야 한다"며 이를 위한 각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구체적인 규범과 가치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할 수 있다면 북한이 악의적 사이버 활동을 중단하도록 압박하는 게 더 수월할 것"이라며 북한이 사이버 공격 사실을 부인할 수 있는 만큼 돈세탁과 연관된 부분에 대한 증거 수집을 강화해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 법무부는 지난 17일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13억달러 이상의 현금 및 암호화폐를 빼돌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같은 날 미 국토안보부(DHS)·연방수사국(FBI)·재무부는 북한의 사이버공격 악성코드 '애플제우스'에 대한 부처 합동 주의보를 내렸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5181271


4.  IAEA 前사무차장 "北 원전 건설 추진 문건, 전모 공개해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을 역임한 하이노넨 연구원은 22일 미국의 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비핵화 협상과 비확산 체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관련 서류와 북한에 건넨 USB 내용이 모두 공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6쪽 짜리) 문건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보여준다"며 "하지만 산업부 컴퓨터에 수백 건의 문서가 더 있던 것으로 보도됐고 이것은 어딘가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있다는 뜻"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이 계획이 단순히 내부용이었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실제 협상의 일부였다면 이미 어떤 절차를 시작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하려면 6자회담 당사국에 일일이 통보해야 하고 북핵 프로그램은 유엔 안보리 결의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결정해 실행할 순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에선 어떤 속임수나 비밀도 있어선 안 된다. 이 문제에 대한 지나친 추측보다는 정확한 사실을 공개한 뒤 어떤 일이 진행됐는지,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봐야 한다"며 "공개된 문건은 이번 일의 전모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한국이 백지화한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재개해 북한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3번째 시나리오에 대해선 "북한의 전력망은 그 정도 규모의 전력을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 송전에 앞서 매우 많은 비용이 드는 전력망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며 현실성이 낮다고 봤다.


비무장지대(DMZ)에 건설하는 2안에 대해서도 "DMZ는 서울에서 불과 40㎞ 떨어진 매우 좁은 지역인데다 냉각수를 구할 수도 없다. 남북 협력과 휴전선 인근에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하다는 정치적 배경이 있을 수 있지만 원전은 일단 건설되면 안전과 안보에 광범위한 파장을 미치는 시설"이라며 "매우 이상한 시나리오"라고 거듭 평가했다.


그는 북한에 원전을 지으려면 비핵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파키스탄과 인도는 되는데 왜 북한은 안 되느냐'는 지적에 대해선 "두 나라와 북한의 핵 개발 방식은 다르다.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한 전력이 있는 국가"라며 "이것은 엄청난 선례로 다른 국가에 핵 역량을 그대로 유지한 채 NPT를 탈퇴하겠다는 구실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북한 지역 원전 건설 추진 방안' 문건과 관련해 "(2018년)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 개최 이후 남북 경협이 활성화할 경우에 대비해 부내 차원에서 검토한 실무 정책 아이디어"라며 "이 보고서는 내부 검토 자료로,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명시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통일부도 "4.27 정상회담 당시 북한에 전달한 한반도 신경제 구상에 원전이란 단어나 관련 내용은 전혀 없다"며 '미국이나 국제사회 모르게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불가능한 얘기"라고 반박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3&aid=0010357973 


5.  “북한, 코로나 백신 정보 탈취하기 위해 ‘화이자’ 해킹”

북한의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해킹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가운데, 정찰총국 내 신설 해킹 부대가 화이자를 해킹한 게 맞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22일 데일리NK 내부 고위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화이자에 대한 해킹은 정찰총국 산하 325국 소속 부대원들이 진행했고 치밀한 계획 하에 수차례 정보 탈취 시도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북한이 화이자에 대한 해킹으로 어떤 정보를 확보했는지 확인되지는 않지만 백신 제조에 필요한 기술을 빼내기 위해 작전을 수행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북한의 하루 평균 사이버공격 시도가 전년 대비 32% 증가했고 그 중 중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원천기술 탈취 시도가 있었고, 제약업체 화이자가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에서 사이버 위협 실태를 보고하며 국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원천기술 탈취를 위한 공격 시도가 있었다는 일반 사례를 보고하였는데 화이자는 물론 국내외 어떤 기업도 특정하여 거명하지 않았다”고 재반박했다.


한편 북한 당국은 정찰총국 325국을 신설하면서 기존에 사이버 공격 임무를 주로 담당했던 121부대를 325국 산하 조직으로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121부대는 김정일 당시 총서기가 1998년 설립한 조직으로 대표적인 북한의 해킹 부대로 주요 국가의 금융기업과 정보기관 등에 대한 광범위한 해킹 공격을 감행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조직도상 신설된 325국 산하로 편입시켰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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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2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약한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대부분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거나 일부지역은 흐리겠습니다. 

02월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4도에서 영하 4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서쪽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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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4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부분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2월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8도, 남포 영하 8도, 신의주 영하 8도, 강계 영하 15도, 해주 영하 5도, 사리원 영하 8도, 개성 영하 6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6도 ,남포 영상 4도, 신의주 영상 6도, 강계 영상 4도, 해주 영상 6도, 사리원 영상 6도, 개성 영상 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고 평안남북도, 자강도 일부 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수풍, 용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2월2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양강도 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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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역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2월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7도, 원산 영하 5도, 청진 영하 7도, 혜산 영하 19도, 삼지연 영하 24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5도, 원산 영상 4도, 청진 영상 1도, 혜산 영 도, 삼지연 영하 5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풍산, 원산, 고성, 삼지연, 함경북도 동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2월2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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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4일 북조선 동해상은 동해 가까운 바다는 오전에 맑겠고 동해 전 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6~10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9~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3.5m정도로 오늘도 비교적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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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4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3~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5~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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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1년 02월2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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