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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화요일) 뉴스 및 날씨

방송일
2021-01-26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재무부, 트럼프 임기중 대북조치 243개…한주에 1개 이상

미국 재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북한과 관련해 제재와 주의보 발령 등 240여 개의 조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재무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2017년 2월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지난 4년간 북한과 관련해 총 243개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6일 전했다.


매주 하나 이상의 조처가 나온 셈인데 이 가운데는 북한의 회사나 해킹조직, 북한의 거래를 도운 은행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조처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은 2018년 2월 북한의 선박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해운·무역 회사 등 27곳을 대북제재 명단에 올렸고, 2019년 9월에는 북한 해킹그룹 라자루스·블루노로프·안다리엘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또 2017년 중국 단둥은행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연관된 기업들의 거래를 도왔다는 이유로 미국 금융기관에서 대리계좌를 개설·유지하지 못 하게 한 조처도 언급했다.


이런 조처들은 북한 정권을 국제 금융체계에서 더욱 고립시키기 위한 것이었다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단행됐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029400504?section=nk/news/all


2. '적반하장' 북한, 유엔서 호주 인권상황 비판…"인종차별 중단“

열악한 인권 상황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던 북한이 유엔 회의에서 호주의 인권 문제를 지적했다.


26일 유엔 감시 비정부기구인 유엔워치에 따르면 한대성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는 지난 20일 유엔 인권이사회(UNHRC) 국가별 정례인권검토에서 호주의 인종차별 개선을 촉구했다.


한 대사는 "첫째로 깊이 뿌리 박힌 인종차별과 공공 영역에서 민족·인종·문화·종교적 배경에 기반한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를 끝내라"고 발언했다.


이어 "두 번째로, 구금 장소의 잔학하고 비인간적이거나 모멸적인 대우를 중단하라"며 "셋째, 장애인의 선거 참여권을 포함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덧붙였다.


인권 문제에 있어 항상 비판받는 입장이던 북한이 이번엔 서방국가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미국 등 국제사회의 자국에 대한 인권 지적을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해온 북한은 유엔에서 타국의 인권 문제에 입을 여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와 관련, 호주가 최근 북한의 우방국인 중국과 기 싸움을 벌여왔기에 우회적으로 중국 편들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양국은 지난해 4월 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 진상조사를 촉구하면서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 계정에 호주 군인이 아프가니스탄 민간인에 칼을 들이민 합성 이미지를 올리면서 본격적인 외교 문제로 비화했다.


또 중국은 호주산 쇠고기 수입에 규제를 가한 뒤 호주산 보리와 와인에도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며 무역보복에 나섰고 호주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며 응수한 상태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027900504?section=nk/news/all


3.  美의회조사국 "中 기관·개인, 北에 핵·미사일 품목 수출 지속“

중국 기관과 개인이 북한에 핵과 미사일 관련 품목을 지속적으로 불법 수출하고 있다고 우려한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2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의회조사국은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의 '중국의 핵과 미사일 확산'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핵과 미사일 관련 기술이 타국에 확산하는 것과 관련 미국 행정부가 계속해서 우려를 나타냈다며, 북한을 중점적으로 거론했다.


보고서는 "미국 정부의 공식 보고서들은 중국 정부가 핵 관련 확산 및 완전한 미사일 체계 이전에 대한 직접적인 관여는 중단한 것으로 본다"면서도 "중국 기관들이 계속해서 확산에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는 중국 수출통제체계의 약점에 대해 반복적으로 우려를 표명해왔다"면서 구체적으로 중국 기업들이 2018년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가 통제하는 품목을 북한·이란·시리아·파키스탄 등에 공급했다는 2019년 미 국무부의 비확산과 군축 합의 이행 보고서 내용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관리들이 중국의 확산 행태와 관련 또 다른 우려사항으로 돈세탁, 불법 금융서비스 제공, 중국에서 운영 중인 기관의 불법적인 조달 등을 꼽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18년 재무부 보고서에서 중국 기관 및 개인이 북한과 이란의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을 위한 확산 금융 활동에 관여했다고 지적한 점을 언급했다.


보니 글레이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중국 국장은 중국 정부가 대북 불법거래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한반도에서 중국의 이익이 보호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은 북한에 대한 지렛대를 유지하고 미국과 한국보다는 북한과 더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자국에도 여파가 미칠 수 있고 다른 문제들을 야기하는 북한 내 불안정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5127785


4.  "北 2019년 10명 중 4명이 자연재해 피해…아시아 최대“

지난 2019년 아시아에서 인구 1000명당 자연재해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북한이 꼽혔다. 26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아시아재난감축센터는 전날 '자연재해 데이터 2019'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19년 발생한 가뭄으로 북한 주민 1010만 명이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인구 2500만 명 기준으로 주민 1000명당 395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유엔은 북한이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며 북한의 식량생산 감소를 우려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9년 태풍 피해로 5명이 공식 사망했고, 피해 인구는 2만7801명에 달했다. 보고서는 한 해동안 아시아에서 발생한 가뭄과 지진, 전염병, 이상 기후, 폭우, 산사태, 수해, 산불 등 8개 자연재해의 인명·재산피해 규모를 산정했다. 


제롬 소바쥬 전 유엔개발계획(UNDP) 평양사무소장은 "북한이 피해가 발생한 이후의 복구체계와 관련해, 주민 동원 능력은 갖고 있지만 구조적인 능력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1~2주 정도 걸리는 피해 복구가 외부 지원에 의존하는 북한과 같은 국가에서는 수개월씩 걸린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5127880 


5.  “남조선은 물론 미국, 일본도 적대국…방송 청취시 강력 처벌”

북한 평안남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평안남도) 도당 선전비서가 최근 진행한 강연에서 남조선(한국) 방송을 적대방송으로 규정하고 통제와 처벌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면서 “이처럼 새해에 접어들어 당 선전선동부가 남조선을 적대국으로 정하고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적대국은 사상과 제도가 다른 자본주의 나라 전부가 아닌 미국, 일본, 한국이라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소식통은 “선전 비서가 이번 강연에서 적대 방송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 하는 방송인가에 따라 갈라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했다. 적대국의 방송이라면 비록 방송 내용이 적대적이 아니라 해도 적대 방송을 청취한 것으로 취급되고, 적대국이 아닌 나라에서 한 방송은 적대 방송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외부정보를 습득해 시청, 청취하는 행위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면서 적대국에서 제작되는 콘텐츠는 더 강력한 처벌을 내리겠다는 말로 풀이된다.


북한은 형법(195조)을 통해 적대방송을 청취하면 2~5년의 로동단련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말 제정된 반동사상문화사상 배격법에 관한 내용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주민들은 외부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주민의 사상적 이완을 우려한 북한 당국이 주민 강연을 통해 결속력을 높이려고 시도하는 모양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6. 前 최고지도자 특각 시공 참모, 의사 2명 안고 분신시도…무슨 일?

최근 북한 평양시에서 해외 파견 노동자로 나가기 위한 심사에 탈락한 전(前) 1여단 시공참모가 분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에 “지난 18일 외국에 (노동자로) 나가는 사람을 신체검사하는 평양시 제2 인민병원 구급과에서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살을 시도한 이 주민은 끝내 사망했고 곁에 있던 의사들이 크게 다쳤다”고 말했다. 북한은 2월부터 러시아에 벌목공 등 노동자를 파견하기 위한 1만여 명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북한에서 1여단과 호위국 출신은 특수 임무를 맡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해외 파견 근로자로 나가지 못한다. 하지만, 이 주민은 신분을 속이고 신체검사를 받으려 했다.


그러나 문제는 감춘신분이 아닌 의외의 곳에서 발생했다. 과거 묘향산 특각을 짓다가 동상을 입어서 왼쪽 새끼발가락이 잃었는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시킨 것이다.


신체검사 불합격 통보에 불만을 품은 그는 두 번째 심사를 받으러 가면서 몸에 휘발유를 품고 들어가 체온을 측정할 때 가지고 있던 휘발유에 불을 붙였다. 그러면서 주위에 있던 외과 과장 등 2명을 끌어안으면서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본인만 다음날인 19일 사망했다. 신분을 속이면서까지 지원한 이유는 생계 때문이었는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선발 대상에서 제외되자 절망감과 배신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01월 27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대체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01월 2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1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낮아지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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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7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오전에는 맑겠고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01월 2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6도, 남포 영하 5도, 신의주 영하 8도, 강계 영하 15도, 해주 영하 4도, 사리원 영하 6도, 개성 영하 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3도, 남포 영상 2도, 신의주 영상 2도, 강계 영하 2도, 해주 영상 4도, 사리원 영상 3도, 개성 영상 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북동풍, 북서풍이 불겠고 양덕, 중강 지역에서 남서풍,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양, 양덕, 남포, 황해남북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27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양강도 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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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역도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01월 2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7도, 원산 영하 2도, 청진 영하 7도, 혜산 영하 17도, 삼지연 영하 19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5도, 원산 영상 7도, 청진 영상 2도, 혜산 영하 5도, 삼지연 영하 11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북청, 신포지역에서 오후에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청진지역은 오전 한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1월 2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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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7일 북조선 동해상은 동해 가까운 바다는 오전에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 먼 바다는 종일 구름이 많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6~11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0m정도로 조금 높았다가 오후에는 0.5~1.5m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8~14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4.0m, 오후 들어선 3.5m정도로 매우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는 오전에, 먼 바다에서는 종일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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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7일, 북조선 서해상은 오전까지는 맑겠고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6~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 오후 들어선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7~12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0m, 오후 들어선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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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1년 01월 2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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