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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목요일) 뉴스 및 날씨

방송일
2021-01-21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한, 대통령 교체 언급 없이 평시 분위기 이어가

북한 매체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소식이 알려진 21일에도 별다른 언급 없이 당대회 후속 보도와 방역에 대한 강조를 이어갔다.


특히 북한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에 실패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데 대해 2개월 넘게 아직 보도하지 않은 상황이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대회 결론의 핵심을 해설하고 각지 군민연합대회 등 당대회 후속 행사를 소개하는 등 여느 날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와 결론 등에 대한 학습과 실천을 역설하고, 평안남도·황해남도·강원도·남포시·개성시에서 20일에 열린 군민연합대회 소식을 전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를 위한 '우리식 방역 지침' 마련을 강조하고 해외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전한 것도 평소와 마찬가지였다.


다만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 '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에서 당대회의 핵심 방침과 결정을 나열하면서 군수생산 목표를 관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설은 또 "당 제8차 대회의 기본사상·정신은 주체적 힘, 내적 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는 것"이라며 모든 경제사업을 인민생활의 편파성없는 안정 향상에 집중하고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간부와 근로자들에게 "객관적 조건에 빙자하면서 동면하는 패배주의·보신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사상 관점과 무책임한 사업태도, 무능력을 철저히 불살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군 관계자는 바이든 취임식 이후 북한의 동향과 관련해 "현재로선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취임사에서 미국의 통합과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동맹 복원과 전 세계에 대한 관여 방침 등을 언급했지만 북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12153416


2.  북한, '비대면' 진행 추진 평양마라톤대회 취소할듯

북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던 4월 평양마라톤대회가 취소될 전망이다.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경이 전면 봉쇄돼 북한 여행은 모두 연기됐다"며 "2021년 평양마라톤대회도 거의 확실히 취소될 것으로 보여 관련 여행상품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취소 여부는 2월 말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려투어는 지난 15일 평양마라톤대회가 처음으로 가상(virtual)으로 열린다고 공지하고 여행상품을 팔았으나, 일주일 만에 취소가 예상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판매를 중단했다.


대신 내년 대회가 4월 10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1년여 뒤에 출발하는 여행상품 예약을 미리 받고 있다.


북한은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국경을 봉쇄하면서 지난해 평양마라톤대회도 전면 취소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1055700504?section=nk/news/all


3.  黨대회 기간 병원 화재…김정은 지적 ‘세외부담’ 문제 재차 등장

북한 양강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지난 7일 혜산시 송봉동에 위치한 제2인민병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의료기구가 거의 불에 타 버렸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은 양강도 등 북중 국경 지역에 특별경비 주간(당초 15일까지, 후에 이달 말로 변경)을 선포해 공장기업소 노동자와 주민들까지 경비에 동원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일대는 발칵 뒤집혔고 도 보안국에서 직접 인력을 총동원, 수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화재 원인은 바로 밝혀졌다. 당 대회 기간 전기가 공급됐는데, 병원 당직 근무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사 당국은 “내부에 숨은 불순분자들이 고의적으로 화재를 일으켜 당 대회를 파탄시키려고 한 것”으로 사건을 몰아가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단순 사고를 정치적 이슈로 부각시키면서 내부 결속을 노리는 전형적인 형태다.


복구 과정에서도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주민들에게 금품이나 인력 지원을 하라는 지시가 하달된 것이다.


소식통은 “병원 복구에도 세외부담을 하라는 지시에 다들 어이없어 한다”면서 “코로나 비루스(바이러스) 사태로 하루 견디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돈을 내라니 어려운 코로나 고비에 시달리고 있는 백성들은 세외부담에 더 쪼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4.  주민 생활고 가중되자 北 “해외 친척에 편지써 도움 호소해라”

북한 양강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정부는 지난 12월 말 전염병(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로 주민들의 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과 관련해 해외연고자 주민들은 외국에 있는 친척들에게 편지를 써서 어려움을 호소해도 좋다는 지시를 내적으로 내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보위부는 해외연고자 주민들에게 외국에 편지를 써도 좋다는 것이 당국의 지시라고 전하면서 ▲정치적으로 모호한 내용을 쓰면 안 된다 ▲잘 지내느냐 정도의 평범한 문안 인사와 함께 생활이 어렵다는 호소는 적극적으로 해도 된다 ▲비루스(바이러스)가 없어지면 곧 놀러 오라거나 놀러 가겠다는 내용을 써도 된다는 등 편지의 내용으로 적합한 범위를 구체적으로 일러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정부는 보위부가 편지의 내용을 분석한 뒤에 주민들이 한 명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전처럼 질질 끌지 말고 해외연고자들에게 빨리 편지가 닿을 수 있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북한 당국은 주민들이 외국에 있는 친척들에게 돈을 받게 되는 경우, 도당이나 도 관할 무역 기관들이 수수료를 떼고 받아주도록 하라면서 액수가 높을수록 수수료를 적게 받으라는 지시를 함께 내려 간부들부터 환호하는 분위기, 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은 이미 세대교체가 돼 해외연고자들이 많이 사라진 상태라면서 탈북민 가족들을 내놓고는 해외연고자가 있느냐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5.  ‘1호 도로’ 눈치기 동원된 함경북도 청년들, 강추위에 동상 입어

눈이 많이 내린 북한 함경북도 국경지대의 도로 제설작업에 청년들이 대거 동원되면서 동상 환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에 “1월 초 고산지대인 국경연선에 무릎까지 찰 정도의 많은 눈이 내렸다”며 “그래서 1호 도로와 온성혁명전적지로 통하는 도로의 눈치기(제설)에 온성과 회령의 청년들이 집단적으로 동원됐다가 강추위에 동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가의 거리두기 규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조직을 동원해 혁명전적지와 도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청년동맹 조직에서는 ‘원수님께서 언제 이 길로 오실지 모른다. 내일이라도 당장 1호 도로로 현지지도를 오실지 모르니 우리 청년들이 높은 충성심을 가지고 눈치기를 맡자’고 선동사업을 벌이면서 청년들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 도로 제설작업은 사실상 인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 겨울에 눈이 오면 도내 주민들이 모두 떨쳐 나곤 했는데 소식통은 “1호 도로까지 나가려면 4시간 가량을 걸어 나가야 하고 돌아오는데도 4시간 정도가 걸린다”며 “청년동맹 조직의 대열 편성에 따라 새벽 4시에 열을 지어 붉은 깃발을 휘날리며 나갔다가 날이 어두워서야 돌아오는 등 눈치기는 전투였고 간고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설작업은 며칠간 진행됐는데,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은 양말이나 겨울 신발이 변변치 않은 상태에서 추위에 고된 노동에 시달려 감기에 걸리거나 다리에 동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눈치기 현장에 쉴 장소도 없고 청년들이 몸을 녹일 형편도 안 돼 몸이 얼고 굳기에 십상인 조건이었다”면서 “그렇게 늦게까지 일해 거의 녹초가 돼 돌아온 청년들은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발에 동상을 입은 것을 알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동상을 입은 청년들은 현재 일도 나가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으며, 특별히 치료를 받을 수도 없어 민간요법으로 겨우 버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6.  북 주민, 마스크값 비싸 1회용을 한 달간 사용

북한 평안남도 성천군의 한 주민 소식통은 19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새해 들어 당국은 코로나 방역전선을 철통같이 다진다면서 방송차로 거리를 돌면서 하루에도 몇 번 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라는 방송을 불어대고 있다”, “마스크 규찰대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어 지금은 어디가나 마스크 미착용자를 찾아볼 수 없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 “주민들이 착용하는 마스크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되어 상점이나 장마당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로 가격은 내화 3천원인데, 4인 식구가 한 끼 먹을 식량가격과 맞먹어 웬만한 주민들은 한번 구매한 마스크를 보름이상, 심한 경우 한 달 넘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실제로 쓰나마나 한 오래 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주민들 중에는 기침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많은데 이들은 일단 고열과 기침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격리조치되기 때문에 장사활동을 못해 생계에 위협을 받게된다”고 강조했다.


한 주민 소식통은 20일 “코로나사태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당국은 각 지역마다 마스크 생산기지를 늘리고 일회용 마스크를 대량 생산하도록 다그쳤지만 1회용 마스크를 상점과 장마당을 통해 비싸게 팔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결국 남녀로소 누구나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는 있지만 이는 마스크 미착용자들을 노동단련대에 수감하고 처벌하는 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한 것이지 코로나비루스방역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1202021080110.htm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01월 22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에 또다시 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 3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거나 일부지역은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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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2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평안북도지역은 오후에 가끔 맑은 곳이 있겠습니다. 

01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 도, 남포 영 도, 신의주 영하 2도, 강계 영하 6도, 해주 영상 2도, 사리원 영하 1도, 개성 영상 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6도, 남포 영상 5도, 신의주 영상 6도, 강계 영상 3도, 해주 영상 6도, 사리원 영상 5도, 개성 영상 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북동풍, 북서풍이 불겠고 안주, 양덕 등 일부지역에서 남서풍, 남동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북도와 용연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22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양강도 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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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역은 종일 흐리거나 구름이 많고 혜산지역은 오전에 그 밖의 동해안지역들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01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5도, 원산 영상 1도, 청진 영하 4도, 혜산 영하 12도, 삼지연 영하 1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6도, 원산 영상 5도, 청진 영상 4도, 혜산 영 도, 삼지연 영하 2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양강도 일부지역에서는 한 때 남동풍,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동해안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1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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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2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 가까운 바다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6~11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낮부터 조금 높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8~13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3.0m정도로 낮부터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낮부터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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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2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 4~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 5~11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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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1년 01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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