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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12월 31일 (목요일) 뉴스 및 날씨

방송일
2020-12-31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브룩스 "김정은, 주변인 신뢰 제한적…'톱다운' 포함해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조 바이든 새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대화에 최고위급이 참여하는 '톱다운'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최종현학술원이 29일 주최한 '바이든 행정부, 동북아와 한반도의 전략적 전환' 웨비나에서 "대북 접근은 제재 압박과 국제 공조를 지속해야 하지만, 북한과 건설적인 관여를 위한 적극적인 접근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접근의 중심에는 톱다운 방식이 포함돼야 한다"며 "김정은은 주변인에 대한 신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바텀업(실무급 중심) 접근은 그의 의중을 반영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초기에는 최고위급에서 관계를 맺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낮은 급에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미 양국은 북한과 새로운 관계 수립을 위한 진지한 논의를 해야 한다"며 "이 관계는 북한 입장에서 새로워야 하며 적대적 관계에서 한걸음 물러서는 것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는 새로운 관계 설정이 우선이며 그것이 해결되면 다른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진전이 따를 것임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한국은 일정 부분 위험을 감수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이것은 특히 미국에는 편하거나 일상적인 접근이 아니지만, 과거처럼 관계가 교착되지 않도록 하는데 필요한 동력과 윤활유를 제공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위험"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미 양국은 인권, 납북자 문제 등 북한에 제기하고 싶은 다양한 우려를 분명히 표현해야 한다"면서도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북한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이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을 바이든 행정부 출범 6개월 이내에 타결해야 한다면서 협정을 당파성과 민족주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년 합의로 타결한 뒤 다시 5년 단위로 복귀할 것을 제안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230043900504?section=nk/news/all

2.  초특급 방역이라더니...북한, 노마스크로 대규모 행사
제8차 노동당 대회 개최를 앞둔 북한이 30일 당 대표증 수여식을 열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초특급으로 격상한 상태지만, 수여식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당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이 12월 하순 평양에 도착하여 수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대표자들은 ‘위대한 령도, 승리와 변혁의 5년’ 등 기록영화를 보고 조선미술박물관에서 개막된 중앙사진 및 도서, 미술 전람회를 관람했다.

당 대표증 수여식도 열렸다. 통신은 8차 당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재룡 당 부위원장이 각급 당 대표들에게 대표증을 전달했으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조선노동당 제8차대회 대표증’을 수여했다고 보도했다.

김재룡은 수여식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사회주의강국 건설위업을 승리의 다음 단계에로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노선과 전략전술적 방침들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당 역사에 새로운 전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될 중대한 정치적 사변”이라고 했다.

특히 수여식에선 마스크를 착용한 대표자들을 볼 수 없었다. 북한이 오는 1월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방역 단계를 초특급으로 격상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북한은 대외적으로는 확진자가 단 한명도 없다며 ‘코로나 청정국’을 자처하고 있고, 최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선 “어느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된다”고 주문했었다.

당 대표자들이 수도에 집결해 대표증까지 받으면서 당대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3&aid=0003586956

3.  "러시아·캐나다 등 6개국, WFP 통해 1천만달러 대북 식량지원"
올해 러시아와 캐나다, 스위스 등 6개국이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1천만 달러 규모의 식량 지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집계한 대북 지원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러시아와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불가리아 6개국이 WFP의 대북 식량 지원 사업에 총 1천50만 달러(약 114억 원)를 지원했다.

이들 국가의 지원액은 모두 집행이 완료됐다고 OCHA는 밝혔다.

국가별로는 스위스가 522만 달러(약 56억 원), 러시아 300만 달러(약 32억 원), 스웨덴 104만 달러(약 11억 원), 노르웨이 68만 달러(약 7억 원), 캐나다 55만 달러(약 6억 원), 불가리아 5천600 달러(약 600만 원) 등이다.

이런 가운데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보고서에서 해수면의 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현상으로 북한의 내년 작황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북한을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식량안보 고위험 국가로 지정하고, 내년 4월까지 북한 기후가 평년보다 건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 6∼7월에 수확되는 밀과 보리, 감자 작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보고서는"밀과 보리, 감자는 북한의 총 곡물 수확량의 10%가량만을 차지해 비교적 비중이 작지만, 내년 춘궁기의 식량안보에는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북한 인구 상당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량 섭취량이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는 내용의 국제기구 및 대북 지원단체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RFA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년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유엔아동기금(UNICEF) 대변인은 "코로나19 백신이 북한에 어떤 방식으로 보급될지를 논의하기는 이르다"고 답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230045600504?section=nk/news/all

4.  한국행 탈북민 5명, 지난 9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송환 위기
한국으로 향하던 탈북민 5명이 중국에서 공안에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강제송환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며, 유엔도 중국 정부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30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닐스 멜처 유엔 고문 문제 특별보고관은 지난 10월 27일 중국 정부에 서한을 보냈다.

최근 OHCHR이 공개한 이 서한에서 실무그룹과 보고관들은 탈북민 5명이 중국에서 체포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탈북민들은 한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9월 12일 중국 선양에서 출발했으며 다음 날인 9월 13일 중국 황다오에서 체포됐다.

탈북민은 49세 여성, 48세 남성, 14세 여성, 6개월 임신부, 신원미상의 성인 여성 등 총 5명이다.

실무그룹과 보고관들은 탈북민 체포와 구금, 강제 송환이 임박했다는 정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는 '고문 및 그 밖의 잔혹한, 비인도적인 또는 굴욕적인 대우나 처벌의 방지에 관한 협약' 3조에 성문화된 '농르풀망 원칙'(망명자를 박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송환해선 안 된다는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5명 중 한 명이 아동이며 다른 한 명이 임신부라 특별한 보호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중국 정부에 탈북민 체포·구금에 대한 법적 근거와 혐의, 탈북민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 유엔과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송환 조치를 중단하고 유엔 기구와 국제적십자사 등의 탈북민에 대한 접촉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 정부도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를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을 막고 있어서 탈북민들은 아직 송환되지 않고 중국에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12110321

5.  국경봉쇄하라고 투입했더니 무장한채 탈북…軍지도부 ‘충격’
양강도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신파군에서 7군단(함경남도 함흥) 소속 군인이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탈영병은 야간 근무 시간 때 휴대했던 소총을 들고 강을 넘어 중국으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7군단 소속의 한 군인이 5.45mm 소총 한정과 총탄 60발을 휴대하고 압록강을 넘어 탈북했다”고 했다.

본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 군인은 분대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상급 간부의 노골적 뇌물 요구에 시달리고 있었다.

중대 정치지도원은 중국 돈 500위안과 장백산 담배 1보루 상납을 닦달했었고, 이 군인이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자 “이런 정신으로는 입당(入黨)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면박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정치지도원은 “내가 주는 임무는 당(黨)에서 내리는 것과 다름 없다면서 지속 그를 괴롭혔다고 한다.

소식통은 “3중, 4중의 국경봉쇄로 돈벌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상급 간부가 입당 문제를 걸고 들면서 뒷돈을 요구한 것”이라면서 “정치지도원이 이 군인의 탈영과 탈북을 뒤에서 떠밀었다고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국경에 특수군단인 ‘폭풍군단’과 더불어 7군단을 투입하는 등 봉쇄를 강화하고 있지만, 지난 11월 초에 국경경비대 간부가 밀수를 주도하는 대형 사건이 터지면서 혜산이 봉쇄되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또한 10월부터 진행되는 최신형 지뢰를 매설하는 과정에서 폭파 사건도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국경 지역에 투입된 군인들끼리 총격을 가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되기도 했었다.

소식통은 “군인이 무기와 실탄을 만장탄하고 국경을 넘는 사건이 터지자 말 그대로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면서 “강력한 감시통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군인이 일탈하자, 현지에서는 ‘나라도 군도 썩었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도 나온다”고 분위기를 소개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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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지역은 대체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지역은 맑겠지만 평안북도 북부지역, 황해남북도, 자강도, 함경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거나 일부 흐리겠지만 오전에 맑아지겠습니다.
01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7도에서 영하 8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8에서 영상 1도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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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부분지역이 맑겠으나 남포, 황해남북도 일부지역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대부분 맑아지겠습니다.
01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13도, 남포 영하 10도, 신의주 영하 14도, 강계 영하 20도, 해주 영하 9도, 사리원 영하 12도, 개성 영하 1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하 5도, 남포 영하 5도, 신의주 영하 7도, 강계 영하 10도, 해주 영하 2도, 사리원 영하 4도, 개성 영하 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북서풍이 불겠고 평안북도, 자강도 일부지역은 남서풍, 남동풍, 북동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0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양강도 지역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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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역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장진과 함경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거나 일부 흐리는 곳이 있겠지만 오전에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01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17도, 원산 영하 8도, 청진 영하 13도, 혜산 영하 21도, 삼지연 영하 2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하 3도, 원산 영상 1도, 청진 영하 6도, 혜산 영하 13도, 삼지연 영하 18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북청, 신포지역은 오후 한 때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원산, 고성, 청진, 등 일부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1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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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1일 북조선 동해상은 동해 가까운바다는 맑겠고 동해 먼 바다는 종일 구름이 많고 오전에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9~13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0~16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4.0m정도로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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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1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겠고 오전 한 때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7~13m정도로 조금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0~16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정도로 약간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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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1년 01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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