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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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10-19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주중 북한대사관, 신형ICBM 사진 게시…핵 무력 과시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이 베이징에 있는 대사관 외부 게시판에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사진을 게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씨 3대 부자 사진을 교체한 지 일주일 만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 무기를 대거 게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주중 북한대사관의 게시판은 중요한 계기가 있을 때만 바꾸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다소 긴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

북한대사관은 지난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에 즈음해 마오쩌둥 전 국가 주석과 덩샤오핑과 교류하는 김일성 주석의 사진을 김씨 3대 부자 사진으로 교체한 바 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지속하며 북한 고립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의존하기보다 자력갱생 노선을 강조하겠다는 북한의 의지 표현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

신형 ICBM 등 열병식 사진 역시 이의 연장선에서 해석될 수 있다. 열병식 사진은 모두 44장으로 기존에 북한대사관 게시판에 게시됐던 사진 수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베이징 소식통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미 협상이 답보 상태인 가운데 북한은 핵 무력을 대외에 과시하면서 자력갱생의 의지와 미국의 호응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의 고립이 가속될 경우 전략 무기가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에 대한 경고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그동안 북미 비핵화 협상의 결렬 책임을 미국 탓으로 돌리며 한국 또한 함께 묶어 비난해왔으며 유엔 대북 제재 해제와 대규모 경제 지원에 미온적인 중국에 대해서도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북한이 힘든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과 국경 봉쇄를 풀지 않고 있는 데다 최근에는 밀수 단속까지 강화하자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8041900083?section=nk/news/all

2.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인력 절반 축소…예산도 대폭 감액
통일부가 북한이 지난 6월 폭파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대한 예산과 인력을 대폭 줄여 최소 수준에서 유지 중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연락사무소 관련 예산으로 3억1천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배정됐던 예산 64억1천만원에 비해 대폭 감액된 수준이고 연락사무소 예산은 출범한 해인 2018년에 19억6천만원, 2019년에 82억5천만원이었다.

총 3억여원의 내년 예산 중 2억2천500만원은 전문가·법률 자문료와 차량운행 등 '남북연락업무' 명목으로, 나머지 8천600만원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사례조사 등 '연락·협의기능 활성화'용으로 배정됐다.

남측 연락사무소 인력도 애초 인원은 남측 소장을 겸하는 서호 통일부 차관을 제외하고 29명이었으나 현재는 15명으로 줄었다.

인력과 예산 모두 북한이 지난 6월 개성공단 내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상황을 감안해 서울 근무 기준으로 연락업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편성했다.

현재 통일부는 연락사무소 업무와 관련해 남측 통신라인을 상시 점검하고, 남북 간 연락·협의채널 복원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대상 설명회와 토론회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북한이 지난 6월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끊고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이후에도 수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무원 피격사망 사건 등 주요 국면에서 채널 복원을 거듭 요청했으나 북측은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조태용 의원은 "통일부는 허울뿐인 연락사무소 조직 유지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북한이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한 데 대한 배상책임을 묻는 데 먼저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6173100504?section=nk/news/all

3. 내달부터 통일부 판문점 견학 재개…중단 1년여만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내달부터 재개된다. 통일부는 내달 4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견학이 이뤄지는 파주 지역에서 지난 6월 이후 ASF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고려한 조처로, 통일부는 최근 ASF가 발생한 강원도 화천 지역은 견학 지점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견학 재개를 두고 북측과 협의가 있었는지를 묻자 "북측과 협의한 바는 없다"면서 북측에 통지문이나 연락선을 통해 견학 재개를 알린 바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현재 판문점은 쌍방 모두 비무장 상태로 경비 인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 판문점 견학을 재개하는 데에 안전 문제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종전에는 통일부와 국방부, 국정원으로 나뉘어 있던 신청 창구가 일원화됐고, 견학 신청 기간도 최소 60일 전에서 2주 전으로 줄었다. 또 3∼40명 단체 견학을 기준으로만 신청할 수 있던 종전과 달리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도 견학을 신청할 수 있다.

여상기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르면 판문점의 자유 왕래도 합의한 바 있지만, 아직 이와 관련해서 북측과 합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 측과 유엔사 간에는 관련 협의를 계속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11953119

4. “수해복구 투입 군인 식량 못 챙겨”…北, 후방총국 간부 4명 총살
지난 8일 수해복구에 투입된 인민군의 생활 및 각종 편의 문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민무력성 후방총국 소속 일꾼 4명이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조선인민군 무력총사령관 명령 제00210호’에 따라 군 보위국(前 보위사령부)이 담당, 4명의 후방총국 간부를 8일 비공개 총살했다.

9월 중순, 김 위원장은 군의 ‘살림살이’를 맡은 후방총국 일꾼들이 지난 ‘항일유격대 군수관(김일성이 조직 무장투쟁했다는 부대 후방 직무)’들처럼 투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련 검열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군 보위국은 즉시 후방총국 각 주요 부서(양식, 피복, 연유(燃油), 군의국)에 대한 불의의 검열을 진행한 결과 군 보위국은 후방총국 주요 부서가 정기공급 규정양을 보장못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예를 들어 연유부의 경우 전쟁예비물자도 부족했고, 이에 계획공급분의 40%밖에 충당 못했으며 심지어 수해복구현장에 투입된 군인들의 식량, 피복, 연유 및 의료품 공급에 관해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군 보위국은 이 같은 검열 내용을 종합해, 4개 부서 책임자를 모두 해임, 군사재판에 넘기고 부서 종합과장들은 전부 전사로 강등시켜 함경남북도, 강원도 등 수해 복구현장에 내려보낼 데 대한 제의서를 상부에 제출했지만“’병사사랑 정신’이 꼬물(조금)만치도 없는 무책임한 일군(일꾼)들은 강하게 처벌하라”는 지시가 하달됐고, 이에 핵심 간부 4명은 ‘실내총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한순간에 수장을 잃게 된 후방총국에서는 긴장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국가도 보장 못 해주는데, 총살은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20201016-5/

5.  북한, 유엔총회서 "우주개발은 보편적 권리…군사화 반대"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우주개발은 각국의 보편적 권리라고 주장하며 특정 국가에 의한 '우주 군사화'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북한 대표단 단장은 지난 15일 제75차 유엔총회 4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연설했다고 외무성이 18일 밝혔다.

북한 단장은 "우주 공간에는 국경선이 없으며 매개 나라는 우주를 평화적으로 개발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우주 활동 분야에서의 선택성과 이중기준의 적용, 우주의 군사화를 반대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북한은 "자체로 제작한 인공지구위성을 4차례 우주 궤도에 쏘아 올린 위성발사국이며 10대 우주국의 전열에 당당히 들어선 우주 강국"이라고 주장하며 우주 개발 문제에 대한 북한의 지위를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 돌입하고 '우주개발법'을 선포한 북한은 2016년 제2차 '국가 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 나서는 등 우주과학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진 연설에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책도 요구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8031300504?section=nk/news/all

6.   “최대 5000달러 손해”…전화돈 매매 금지에 돈주들 ‘패닉’
북한 당국이 휴대전화 통화요금(전화돈) 매매를 금지하면서 전화돈 충전용 전화카드를 사전에 대량 구매해뒀던 돈주들이 큰 손해를 보면서 화폐개혁(2009년) 이후 또다시 당국에 속았다면서 울분을 토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장군님의 지시로 개인 통화료금(통화요금, 전화돈)을 사고파는 것이 7월경 돌연 중단됐다”며 “이 때문에 돈 장사군 들이 이미 사놓은 전화카드가 무용지물이 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휴대전화 요금은 분기마다 약 3,000원 기본요금을 내면 200분의 기본 통화 시간과 함께 150원의 전화돈을 준다. 전화돈 4원이면 통화 시간 약 1분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전화돈은 본인이 직접 사용할 수도 있고 타인에게 전송도 가능해 북한 주민들은 전화 돈을 타인에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송금이나 물건 구매 등에 활용해왔다.

갑작스럽게 정책 변경으로 인해 “전화돈 장사꾼들이 적게는 1,000달러(한화 약 110만 원)에서 많게는 5,000달러(한화 약 570만 원)를 손해를 봤다”면서 “어렵게 모은 돈을 한순간에 날린 사람들은 막막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본래 목적과 달리 등에 의한 사 금융에 활용되고 있어 악용되는 부분을 차단했다는 이야기로, 전화 돈을 이용한 통화시간 충전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20201019-2/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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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0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지역이 맑겠습니다.
10월 2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0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4도에서 22도사이로 어제보다 낮 기온이 약간 오르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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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10월 2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8도, 남포 9도, 신의주 9도, 강계 2도, 해주 10도, 사리원 8도, 개성 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0도, 남포 21도, 신의주 20도, 강계 19도, 해주 21도, 사리원 21도, 개성 2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황해남북도, 평안북도, 자강도 일부지역은 오전에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신의주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10월 20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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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역도 맑겠습니다.
10월 2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5도, 원산 8도, 청진 5도, 혜산 영하 2도, 삼지연 영하 3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2도, 원산 21도, 청진 18도, 혜산 18도, 삼지연 1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지만 함경남도, 강원도 일부지역은 남동풍,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경북도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10월 2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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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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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북조선 서해상도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2~5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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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10월 2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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