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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7-24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국무부 "북, 유엔 결의 준수하고 외교로 복귀해야" 재확인
미국 국무부는 23일 동아시아 지역 안보현안으로 북한을 꼽으며 유엔 대북결의 준수와 외교로의 복귀 필요성을 거론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 20일 화상으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고위당국자 회의에 참석한 사실을 알리며 "스틸웰 차관보는 EAS 국가들에 긴급한 지역안보 과제를 다룰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로힝야 난민 사태 등을 거론한 뒤 북한을 언급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해야 하고 외교로 복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북제재는 계속되며 대화로 나오라는 미 정부의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

스틸웰 차관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했으며 남중국해에서 이웃나라를 괴롭히고 연안 자원을 훔치는 중국의 불법적 행위에 맞서 우방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보도자료는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4009800071?section=nk/news/all

2.  한중 외교차관보 화상협의…"한반도 평화 실질 진전 협력"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23일 뤄자오후이(羅照輝)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화상협의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과 한중관계,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기업인 신속통로 확대와 항공편 증편, 유학생 등에 대한 예외입국 확대 등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올해 하반기 고위급 교류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이는 연내로 추진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양측은 또 최근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다.

한편 변철환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도 이날 추이아이민(崔愛民)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한중간의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172951504?section=nk/news/all

3.  미 상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국방수권법안’ 가결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을 담고 있는 2021회계연도 상원 국방수권법안(S.4049)이 23일 상원 본회의에서 찬성 86, 반대 14로 통과됐다.

지난달 11일에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채택돼 이날 상원을 통과한 상원 국방수권법안은 주한미군을 감축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방장관이 두 가지 조건을 입증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첫째, 주한미군 감축이 미국 안보이익에 부합되며 역내 미국의 동맹들의 안보를 심각하게 훼손하지 않고 둘째, 주한미군 감축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들과 적절히 논의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국방장관이 이 두 가지 조건을 입증한다고 해도 입증한 날부터 90일 즉, 3개월 동안은 주한미군을 28,500명 미만으로 줄이는데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하원과 상원 본회의에서 각각 채택된 상하원 국방수권법안은 상이한 내용이 조정된 후 단일안으로 만들어져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된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daasenate-07232020170328.html

4. 미 상원, ‘대북제재 이행 촉구’ 대중정책 법안 발의
미국 연방 상원에서 22일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대한 미국의 포괄적 정책을 다룬 법안인 ‘무역, 역내 동맹, 기술, 중국 관련 경제 및 지정학적 주도권 강화 법안’이 발의됐다.

짐 리쉬 상원 외교위원장, 코리 가드너 동아태 소위원장, 밋 롬니 상원의원, 토드 영 상원의원 등 공화당 소속 의원 4명이 공동 발의한 이번 법안은 최근 코로나19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남중국해 문제 등을 두고 미중관계가 날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전 방위적인 중국의 부상과 정책들이 미국과 협력 국들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지역의 이익과 가치에 상반된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과 정책을 적시한 이번 법안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관련 조항들도 담겨 주목된다.

이날 발표된 공동 보도자료는 미국의 이익과 동맹국, 협력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미국의 태세를 강화하고, 중국이 선의와 투명성을 보일 경우 북한, 군축, 환경 등 분야에 대해서는 중국과 분쟁보다는 협력을 우선시하는 것을 꼽았다.

아울러, 법안은 ‘미중 간 협력 조성’의 세부 조항인 ‘유엔 대북제재의 보편적 이행에 대한 정책’으로,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행동을 할 때까지 정권에 대한 최대 경제압박을 지속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임을 적시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중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의 유엔 대북제재 이행을 독려한다며, 특히 중국 정부가 북한 정권 및 북한의 핵 야망을 위한 불법 자금 원천인 북한 해외노동자들을 수용하는 관행을 종식하길 권고했다.

또한, 미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선박 대 선박 환적을 포함한 불법 대북 운송의 엄격한 차단을 위해 중국 및 국제사회와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 법안은 대북 최대 경제압박을 위해,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를 비롯해 2016년 북한 제재 및 정책 강화법과 2017년 미국 적성국들에 대한 제재법, 오토 웜비어 북핵 제재법, 미국 행정명령 등 미국의 독자 대북제재 이행도 강조했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sanctionnk-07232020155123.html

5. EU, ‘첫 대북 사이버 제재’ 이달 내 결정할 듯
자유유럽방송은 지난 22일 유럽연합 대사들이 최근 세 건의 사이버 공격을 한 북한과 러시아, 중국 기관들에 대한 제재에 ‘청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이 문제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럽연합 대사들이 북한의 ‘조선 엑스포 합영회사’를 포함해 러시아 정보총국(GRU) 등의 기관에 대한 자산동결과 관련자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이달 말 이전에 이들 기관들을 공식적으로 유럽연합의 첫번째 사이버 제재 명단에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 대변인은 23일 대북 사이버 제재 추진 여부를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문에 EU이사회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조선 엑스포 합영회사’는 2017년 전 세계 150여 개국, 30여만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지목된 라자루스 그룹에 속한 박진혁이 몸담았던 위장회사다.

미 법무부는 지난 2018년 북한의 대표적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핵심 요원인 박진혁을 기소했고, ‘조선 엑스포 합영회사’는 미국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올랐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벨기에(벨지끄) 브뤼셀자유대학 유럽학연구소 한국석좌는 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전자우편에서 북한과 러시아, 중국이 유럽연합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감행해 왔다는데 유럽연합 회원국들 간에 이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자료출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cybersanction-07232020153829.html

6.  北, 경제난에 강력범죄 급증… “군인으로 위장해 ‘묻지 마 범행'”
최근 북한에 강력범죄가 크게 늘어 불안감을 표시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순천시 보안서(현 안전부)에서 집계한 지난달 일반범죄 중 강력 사건이 약 50%를 차지한다”면서 “특히 이 중에는 실제 군인도 있었지만 군인으로 가장한 범죄자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들은 보이면 보이는 대로, 주인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건을 훔친다”면서 “요즘 시장 활동이 경직(위축)되면서 일명 ‘닥치는 대로 도적’이 더 성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악한 보급에 기인한 군인들 도둑질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북한의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왔고 여기에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력 부족 문제도 군인들의 범죄를 막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군복을 입고 마치 군인이 저지른 범죄처럼 위장하는 주민들도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되는데 최근에는 군인으로 위장한 민간인들에 의한 살인사건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한층 더 불안해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7. 중국, 수입 육류 핵산 검사 의무화…"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
중국에서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되자 중국 방역 당국이 수입 육류식품에 대해 핵산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24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발표한 '육류 가공기업 코로나19 방역 지침'에서 수입 육류 제품 유통 시 '핵산 검사 합격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국가 위건위는 수입 업체에 기존 검역, 통관 과정에 핵산 검사 증명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운송 차량과 유통 구역, 화물 포장, 기타 관련 용품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또 수입 육류 검역 요원이나 보관, 분류 종사자, 특히 저온 창고 근무 인력에 대해서는 방역복 착용을 의무화했다.

국가 위건위는 "독일, 영국 등 서방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조치는 좁은 공간에 사람이 밀집하고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육류 수입 업체의 작업 환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에콰도르산 냉동 새우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뒤 독일과 미국, 브라질, 영국 등에서 육류와 육류 제품을 수입하는 23개 업체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4047400083?section=international/al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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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5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남동쪽을 지나는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서쪽과 동쪽 내륙 일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황해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동해안 일부지역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07월 2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9도 에서 21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2도에서 33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낮 기온이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동쪽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0~40mm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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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5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은 지역이 많겠고 안주, 남포, 강계, 황해남북도 일부지역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07월 2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1도, 남포 20도, 신의주 20도, 강계 18도, 해주 20도, 사리원 20도, 개성 2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8도, 남포 28도, 신의주 32도, 강계 33도, 해주 28도, 사리원 28도, 개성 29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평안북도 일부지역에서만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7월 25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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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북부내륙 일부지역은 맑겠고 함경남북도, 강원도지역은 종일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07월 2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9도, 원산 19도, 청진 18도, 혜산 13도, 삼지연 9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6도, 원산 23도, 청진 22도, 혜산 30도, 삼지연 25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북부내륙 일부지역에서만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일부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7월 2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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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5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8~13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4.0m정도로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0~16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4.0m정도로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 전 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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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5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3~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5~10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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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7월 2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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