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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7-21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한미국방장관 전화회담…"전작권 전환 전 조건 충분히 충족돼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21일 전화회담을 갖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연합지휘소훈련, 방위비분담금 협상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이날 오전 전화회담 후 공동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양 장관은 상호 합의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과 일치되는 방향으로 전작권 전환을 흔들림 없이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에 제시된 조건들이 미래 연합군사령부로 전작권이 전환되기 전까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또 한반도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적인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대비태세와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해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최근 북한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잠재적 군사적 위협'을 언급하면서 '전쟁억제력 강화'를 재천명한 것과 관련, 북한 내 동향과 한미 간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에스퍼 장관은 장기 교착상태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한국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전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통상 8월 실시되는 하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과 관련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 축소 시행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한미군 감축 관련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장관은 올해 가을 열리는 한미국방장관의 연례 회의체인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다양한 국방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1033451504?section=nk/news/all

2.  한국군 첫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세계 10번째
한국의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 전용 위성을 보유한 국가로 기록됐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20일 오후 5시30분(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기준 21일 오전 6시30분) 아나시스 2호가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고 밝혔다.

아나시스 2호는 발사 약 32분 후 고도 약 630km 지점에서 발사체로부터 분리됐고, 이어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 8분께 첫 수신에 성공했다.

아나시스 2호는 약 8일 후 정지궤도(약 3만6천km 상공)에 안착한 뒤 본격적인 임무에 나서게 된다. 이후 약 1개월간 위성의 성능과 운용성을 확인할 계획이으로 한국군은 이에 따라 정보처리 속도,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군은 그동안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를 사용해 군 통신체계를 운용해왔지만, 군전용이 아니어서 적의 '재밍'(전파교란)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전·평시 군 통신 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군은 위성을 이용한 부대 간 통신, 부대와 장병 간 통신, 장병과 장병 간의 통신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병 개개인이 위성 단말기를 착용하고 작전에 나설 경우 언제, 어디서든 통신이 가능해진다.

군 관계자는 또 "최초의 군 전용 위성 확보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핵심 전력 확보와도 연관 있다"며 "한국군의 단독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나시스 2호는 한국군이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록히드마틴사와 맺은 절충교역(무기판매에 따른 기술이전이나 반대급부)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린 스페이스X는 올해 들어 12차례 로켓을 발사했지만, 고객 주문용 위성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이스X는 이전의 11차례 발사에선 자사가 자체 개발한 스타링크 통신위성과 미 우주군 전용 위성을 쏘아 올렸고,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를 ISS로 실어 날랐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1006552075?section=nk/news/all

3.  전직 주한 미대사, 주한미군 감축 반대…"북한이 반길 일"
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이 2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움직임을 한목소리로 반대했다. 크리스토퍼 힐 전 대사는 이날 미국의소리(VOA)방송과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감축은 매우 나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마크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감축) 언급은 북한 귀에 음악처럼 들릴 것"이라며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철수를 한다고 중국에 시사할 수 있고, 미국이 일본에만 남을 경우 일본은 매우 불안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그레그 전 대사 역시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11월 미 대선과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미군의 한반도 주둔은 유지돼야 한다"며 "미군 주둔이 미국과 주둔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에 대해 이웃 나라들과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 소속 벤 사스 상원의원은 최근 성명을 내 "전략적 무능"이라고 비판했으며, 같은 당 마크 그린 하원의원 역시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소속 엘리엇 엥걸 하원 외교위원장은 VOA에 "우리는 4년 전보다 북한의 핵무기와 중국의 공격성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고 토로했다.

주한미군 감축이 현실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주한 미국 부대사를 역임한 마크 토콜라 한미경제연구소 부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이 의회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현행 2020 국방수권법은 물론 의회가 논의 중인 2021 국방수권법에도 2만8천500명인 주한미군을 줄이지 못하도록 명시할 정도로 의회 내에는 주한미군 감축에 반대하는 초당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1027300504?section=nk/news/all

4.  국경서 발생한 탈북 사건에 북중 간 충돌 직전까지? ‘일촉즉발’
20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함경남도 함주군 주민 70대 전모씨와 그의 40대 아들이 양강도 국경 지역에서 탈북을 시도하다 국경경비여단 기동대에 붙잡혔는데 이 과정에서 무장한 채 중국 국경을 침범한 일로 북중 간 신경전이 일어 일촉즉발의 상황도 연출됐다는 전언이다.

아버지 전 씨는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의심자로 분류돼 40일간 자가격리됐지만 한 달이 넘도록 방치돼 있던 것에 화난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탈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불법 벌이차를 타고 양강도 국경 지역에 도착해 아들의 군대 동기인 삼지연 주둔 1여단 군관의 집에 숨어들었고, 이 군관을 통해 국경경비대 정치지도원과 짜고 4일 밤 탈북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런데 약속된 장소에 도착한 지 한참이 지나도 아버지 일행이 오질 않자, 하 전사는 “우리가 알아서 아버지를 넘기겠다”며 먼저 아들을 강 건너 중국 쪽으로 보냈다.

뒤늦게 도착해 하전사와 함께 아들이 있는 강 건너로 가려고 막 강가에 들어서려던 순간, 임의 시간에 임의 구역을 순찰하는 국경경비여단 기동대가 예기치 않게 나타나 총기를 휘두르며 현장을 덮쳤다.

기동대는 그의 아들이 중국 측 강가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무장한 병력을 보내 끝내 아들을 붙잡아 왔다.

이 일로 중국 변방대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5일 국경에 설치된 CCTV 등을 통해 무장한 북한 군인들이 자국 영토로 넘어온 것을 확인했는데, 변방대 책임자가 경비를 소홀히 했다는 잘못으로 책임 추궁을 당하고 처벌까지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변방대 병사들이 앙심을 품고 북한 측 국경경비대원들을 향해 거세게 항의하며 서로에게 손가락질과 욕설을 하고 돌을 던지는가 하면 심지어 총구를 겨누는 위협적인 행동까지 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소식통은“이를 두고 국경경비대 군인들은 ‘북남(남북) 서해 해상전투(연평해전) 같은 사태가 조중(북중) 간에 벌어질 듯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은 국가보위성에도 보고됐으나, 국가보위성은 오히려 무장한 채 중국으로 건너간 기동대 군인들과 이를 지시한 대대 보위지도원이 긴박함 속에서 사건을 잘 처리했다며 높이 평가하고 모범으로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붙잡힌 전 씨 부자는 양강도 보위국 구류장에서 취조를 받으면서 “중국으로 넘어가 남조선(한국) 선교단체의 도움을 받아 남조선으로 바로 갈 계획이었다”고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5. 평양시민 공급용 양배추에 병해충이?…北, 책임자들 책벌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할 양배추를 생산하는 지방의 남새(채소)농장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평양시 공급으로 정해진 정평군 읍의 남새농장에서 양배추 농사가 흉작이 들어 국가가 지난 13일 시급히 기술진을 파견했다”지만 결국 생산 계획의 40%밖에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는 설명이다.

농장원들은 평양시민들을 위한 채소 공급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침이라 제대로 관철해내지 못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어떻게든 상황에 대처하고자 이리저리 뛰었지만, 결국 대충 넘어갈 수 없는 조건이라 농장 일군(일꾼)들은 할 수 없이 위에 보고한 것”이라고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제의서에는 ‘병해충 피해로 군의 주민들에게 공급할 양배추도 어렵게 되었으며 지금 밭에서 썩고 있는 양배추들을 바삐 수확해 평양시에 올려보낸다고 해도 가는 도중에 다 썩어 버릴 것 같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곧바로 조사에 들어간 기술진은 보라색 양배추 종자를 뿌리지 않고 토질에 맞지 않는 일반 통이 큰 양배추 종자를 뿌려 곤충과 병해충이 생겨나 흉작이 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 문제로 대대적인 사상투쟁 회의가 벌어져 정평군 농촌경영위원회와 남새농장의 관리·책임일꾼들과 기술일꾼들이 비판 무대에 세워졌고, 결국 당 책벌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새농장에서는 현재 소독사업과 함께 밭의 썩은 양배추들을 풀 거름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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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고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7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1도 에서 22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5도에서 34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어제보다 아침기온은 조금 더 오르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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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7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1도, 남포 21도, 신의주 21도, 강계 20도, 해주 22도, 사리원 20도, 개성 2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1도, 남포 30도, 신의주 32도, 강계 33도, 해주 29도, 사리원 30도, 개성 30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만 북서풍 또는 북동동풍이 불겠습니다.


07월 22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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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도와 북부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7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1도, 원산 21도, 청진 20도, 혜산 15도, 삼지연 12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1도, 원산 29도, 청진 29도, 혜산 31도, 삼지연 25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다가 낮에는 주로 남동풍,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7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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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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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북조선 서해상도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2~4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3~6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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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7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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