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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7-13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볼턴 "트럼프-김정은 핫라인 없다…주한미군 철수 가능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 간 '핫라인'(직통 전화)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방위분담금 지원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실제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볼턴은 지난 10일 동아일보와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핫라인이 존재하나'라는 질문에 "그는 사실이 아닌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에게 자신에게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직통 전화번호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볼턴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국방수권법(NDAA)이 제어장치로 기능한다는 지적에 대해 "NDAA가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앞서진 않는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일본, 한국에서의 주둔 미군 철수 가능성은 실체(real)가 있는 리스크"라고 했다.

또 "방위분담금 지원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트럼프는 동맹 근간 자체를 재조정할 것이라는 경고를 (지난해 7월) 마지막 한일 방문 당시 양국에도 전했다"고 덧붙였다.

볼턴은 지난 8일 산케이신문 인터뷰에서 주일미군보다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 것에 대해 "왜 주한미군 주둔이 필요한지부터 트럼프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같은 질문에 대해 그(트럼프 대통령)가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내일 하는 말이 다르다. 하지만 변치 않는 기본 철학은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주고 있는 것일 뿐 한미 간 상호방호 동맹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대북정책에 관해서는 "햇별정책의 실패는 오랜 기간을 거쳐 명확해졌다"며 "미국 정책은 한반도에서 한국이 북한을 흡수하는 통일을 목표로 해야 하고, 쉽지 않지만 중국도 이를 수용케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경제제재 해제를 위해 'DVD 외교'에 나설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0일 "올해 북미 정상회담은 무익하다"는 담화를 발표하면서 "가능하다면 앞으로 독립절 기념행사를 수록한 DVD를 개인적으로 꼭 얻으려 한다는 데 대해 위원장 동지(김정은 위원장)로부터 허락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볼턴은 "(가능성은) 당연히 있다. 북한의 가장 주요 목표는 제재 해제를 통한 경제 개선"이라며 "오래되고 불필요해진 핵시설들을 내준다는 약속을 전제로 그런 보상을 받는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영변 핵시설이 그런 차원이었고 이미 우리는 북한이 대체시설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최근 알아냈다. (담화 등은) 북한이 그동안 해온 게임의 재탕"이라고 지적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4750093

2.  `홍수 공포` 커진 북한, 수해방지 사활 걸고 대응책 마련
장마철을 맞은 북한이 수해 방지에 사활을 걸고 대응책 마련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제목의 기사에서 "장마철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은 단순한 실무적 문제가 아니라 농업 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 타격 전방으로 정한 당의 뜻을 받드는 당정책 옹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큰물에 의한 피해는 사전에 준비만 잘하면 능히 막을 수 있다"며 "조건 타발(불평불만)을 앞세우고 요행수를 바라면서 이 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식량난이 한층 깊어진 전례를 밟지 않기 위해서다. 신문은 작년 황해남도의 사례를 들며 "애써 좋은 작황을 마련했지만, 무더기 비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바로 세우지 못해 응당한 소출을 거둘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황해남도는 북한의 쌀 최대 생산지로, 지난해 링링 탓에 수확량이 큰 타격을 입었다.

북한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한 기상청에 해당하는 기상수문국은 7월 하순 장마전선이 북상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폭우와 강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9&aid=0004613776

3.  “北, 고급 건설자재 들여와”…김정은 특각 리모델링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북중 무역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북한이 고급 건설자재를 대량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얼마 전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신의주로 컨테이너 트럭 20~30대가 유입됐었다”면서 “이 트럭 중 일부에 건설자재들이 실려 있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트럭에 실린 물건 중에는 조선(북한)에서는 생산할 수 없는 고급 건설자재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주민들은 먹을 것도 없고 힘들다고 아우성친다는데 왜 비싼 자재를 들여가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북한으로 들어간 고급 건설자재가 중국산인지 다른 나라 제품이 중국을 경유하는 것인지는 여부는 정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건설자재는 대북제재 품목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북한은 주요 대상건설에 필요한 자재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모종의 북 중 합의로 이번 자재 유입이 성사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에 들여온 자재가 일반 건설용이 아닌 ‘고급’ 자재라는 점에서 김 씨 일가 전용 특각(호화별장)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소식통은 “특각용 고급 자재 등은 39호실이나 중앙당 외화벌이 회사를 통해서 이뤄진다”면서 “담당자들은 목을 걸고 해야 할 만큼 중요하고 민감한 사업이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1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국경을 봉쇄하고 무역을 잠정 중단해 왔으나 최근 북 중 무역 규모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4.  미군 정찰기, 일본 오키나와 집결…동해·남중국해서 활동
탄도미사일과 지상 목표물 등을 감시하는 미국 정찰기가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로 집결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13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과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군 코브라볼(RC-135S) 정찰기가 네브래스카주 오펏 공군기지를 출발해 이날 가데나기지로 향했다.

RC-135S는 최첨단 전자광학 장비로 원거리에서 탄도미사일의 궤적을 추적할 수 있다. 탄도미사일 탐지와 추적에 특화된 이 정찰기는 미 전략사령부가 있는 오펏 공군기지 소속이다.

앞서 컴뱃 센트(RC-135U)와 지상감시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도 가데나 기지에 배치됐다. RC-135U는 지난 9일 남중국해에 이어 11일에는 동해에서 각각 임무를 수행한 후 가데나기지로 복귀했다. 미국 공군은 이 정찰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노 콜싸인은 RC-135U가 "동해에서 러시아군 전투기와 마찰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E-8C는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주 페어차일드 공군기지를 출발해 가데나기지로 이동했다. 이 정찰기는 일본 인근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데나기지에 배치된 이 정찰기들은 남중국해에서 중국군의 움직임을 주로 감시하고 추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기적으로 동해로 출동해 북한의 미사일 동향도 감시하는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한편 미 공군 특수작전사령부(AFSOC) 소속 화이트 고스트(C-32B)를 비롯한 'CL-600-2B16' 항공기도 일본 요코다기지와 가데나기지에 배치됐다. 이들 항공기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임대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038600504?section=nk/news/all

5.  성경책 소유 발각 보위부에 체포된 北주민, 비공개 처형
10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3월 초 신포에 사는 40대 여성 신모가 성경책을 가지고 있던 것이 탄로나 보위부에 체포됐고, 이후 예심과정에 있다가 결국 얼마 전 실내에서 비공개 처형됐다.

신 씨는 국경 지역인 양강도 혜산 등으로 장사를 다니면서 올해 1월 우연히 성경책을 접하게 됐고, 이를 공업품 짐 속에 넣어 자신이 사는 신포 집으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장사가 잘 안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심심풀이로 성경책을 읽긴 했지만,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려워 창고 안의 지함 속에 팽개쳐 놨다고 한다.

보위부가 집 수색을 벌인 배경에 대해 “신 씨가 체포되기 이틀 전 친한 친구가 돈을 꿔달라고 찾아오자 거절했고 대신 미역이나 가져다 먹으라고 친구를 혼자 창고에 들여보냈는데 그가 지함 속에 있는 성경책을 발견하고 보위부에 신고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친구가 돈을 꿔주지 않은 신 씨에게 원망을 품고 보위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 씨가 저지른 죄와는 상관없이 신고한 친구에 대한 주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신 씨는 보위부의 예심 과정에서 신포조선소를 비롯한 국가의 주요 시설과 지형 자료들을 외국에 넘겨줬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북한 당국은 신 씨가 적국의 성경을 퍼뜨려 당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사회주의를 좀먹게 하는 반당·반국가 행위를 하려 했을 뿐만 아니라 간첩행위까지 저질렀다고 규정하고 그를 비공개 처형에 처했다는 전언이다.

북한내부 주민사회에서는“이 여성이 성경을 가져와 읽은 것은 사실이지만 간첩죄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다다”며 “성경을 본 죄 하나에 처형하는 것은 너무 무거운 형벌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이 여성이 핵잠수함 기지가 있는 신포사람이라는 것에 간첩죄까지 씌웠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주민들 속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간첩질하면 이렇게 된다는 죄의식을 심으려는 데 더 큰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말들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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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대체로 장마전선에 의한 저 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일부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07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8도 에서 20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1도에서 33도 사이로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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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07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9도, 남포 18도, 신의주 20도, 강계 19도, 해주 18도, 사리원 17도, 개성 1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6도, 남포 25도, 신의주 28도, 강계 32도, 해주 24도, 사리원 25도, 개성 24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 남동풍, 남서풍, 북서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북도, 자강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7월 1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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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도 일부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함경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오후에 맑겠습니다.
07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7도, 원산 18도, 청진 15도, 혜산 13도, 삼지연 8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3도, 원산 22도, 청진 23도, 혜산 29도, 삼지연 2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풍산 등 북부 일부지역은 한 때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경남도, 강원도, 김책 등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07월 1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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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오후에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9~13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2.5m정도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0~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3.0m정도로 비교적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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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북조선 서해상은 흐리고 오전까지는 비가 오겠고 낮부터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5~10m정도로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더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6~12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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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7월 1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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