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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6월 23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6-23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한신문, '대남전단 비판' 정부·여당에 "철면피한 망동" 반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를 판문점 선언 위반이라고 지적한 한국 정부와 여당을 향해 '철면피한 망동'이라며 반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남북)관계 파괴자들의 뻔뻔스러운 추태'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 예고에 대한 통일부와 여당의 최근 입장에 대해 "도적이 매를 드는 철면피한 망동이 아닐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이는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 예고를 두고 최근 통일부가 "명백한 판문점 선언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밝힌 것과 더불어민주당이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을 행태"라고 논평한 것을 싸잡아 비난한 것이다.

그러면서 현재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은 원인은 남북 간 합의를 먼저 파기한 남측에 있다며"전체 인민의 의사에 따라 계획되고 있는 대남보복 삐라 살포 투쟁에 그 어떤 합의나 원칙에 구애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통일의 메아리'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외교·안보 원로들의 오찬 자리에서도 "북남관계가 엄중한 사태에 놓이게 된 건 전적으로 미국의 손발이 돼 북남 사이의 선언과 합의를 어느 것 하나 이행하지 못한 남조선 당국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며 남측의 '친미사대주의'에 대한 북측의 비판이 정당함을 강조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이 북남관계가 파국 지경에 이른 지금에 와서 '대화와 소통', '지속가능한 평화' 등 떠들어대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며 "현 사태를 불러온 죄악의 대가를 치를 시간을 기다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3021200504?section=nk/news/all

2.  군, '확성기로 맞대응' 고심…북, 20여곳에 설치·작업 계속
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을 이틀 만에 20여곳에 설치하자 대응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남북은 2018년 4·27 판문점선언으로 비무장지대(DMZ) 인근 확성기 방송 시설을 모두 철거했지만, 북한은 21일 오후부터 전격 재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2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DMZ 동·서·중부 전선 일대 20여 곳에 확성기 방송 시설을 재 설치했다.

재설치한 시설에서 대남 방송은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삐라(대남전단) 살포를 승인하면서 확성기 방송도 삐라 살포와 함께 시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한다.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러면서 "북한의 군사적 동향에 대해 작전 보안상 일일이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2018년 5월 1일 최전방 지역 40여 곳에 설치한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다. 남측도 최전방 40여 곳에 설치한 고정식·이동식 확성기 방송 시설을 같은 달 4일 철거했는데 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의 첫 이행사례로 꼽혔다.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가장 아파하는 심리전 수단'으로 꼽힌다고 군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출력을 최대로 높이면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10여km 떨어진 곳에서도 방송 내용이 들리며 출력을 최대로 높이면 군사분계선(MDL) 인근 북한군 부대에서 밤낮으로 들을 수 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남측은 기존 고정식 확성기보다 10km 이상 더 먼 거리까지 음향을 보낼 수 있는 신형 이동식 확성기 차량도 보유하고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3042100504?section=nk/news/all

3.  북한인권결의안에 南 납북자 첫 명시… “北, 더는 외면 못할 것”
유엔인권이사회는 22일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반인도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이런 인권 침해 중 많은 사례는 반인도 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결의문에는 한국인 납북자 문제가 처음으로 명시됐으며 유엔은 북한에 이들을 즉시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 유엔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에 대해서는 꾸준히 언급해왔지만, 한국인 납북자 문제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의안이 연말 유엔총회에서 통과되면 한국인 납북자 문제가 국제적으로 더 공론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자국민 보호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채택된 북한인권결의문에는 북한의 인권 문제가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며 그 책임이 북한의 최고위층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결의문에서“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이런 반인도적 범죄는 몰살, 살인, 노예화, 고문, 비인간적이며 모욕적인 치료나 처벌, 강간, 강제 낙태 등을 수반한다”고 지적했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엔인권이사회는 이번 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 채택했다.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4.   자유북한운동연합 "어젯 밤 삐라 살포"…경찰·통일부 "확인 중"
23일 오전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뉴스1과 통화에서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박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회원 6명이 전날 밤인 22일 오후 11~12시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전단 '6.25 참상의 진실' 50만장과 소책자 '진짜 용 된 나라 대한민국' 500권, 1달러 지폐 2000장, SD카드 1000개를 20개의 대형풍선에 담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보도자료와 함께 동영상, 사진 등을 함께 첨부해 배포했지만 배포된 동영상이나 사진만으로는 박 대표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정확히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박대표는 "대북전단은 남풍을 타고 북으로 잘 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북 주부부처인 통일부도 구체적인 내용을 군·경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통일부와 군 관계자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북측이 대북 전단 살포가 남북 간 합의를 위반하는 사항이라는 비난을 해오자 이를 막기 위해 "경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원천 봉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4711656

5. “김정일 본명 김유라” 대북 전단 내용 언급 前 군간부 총살당해
22일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개성 인근 군사분계선에 근무했던 대대장(중좌) 출신 제대 간부가 최근 대북 전단을 보고 ‘우리 혁명역사 교육이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후 이튿날 총살됐다.

총살된 대대장은 올 초 진행됐던 군부대 검열에서 군수물자를 착복한 혐의로 지난 3월 조기 전역 조치되었는데 이후 행정적인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부대를 찾았던 그는 현직 동료 간부들과 최근 쟁점인 대북 전단에 관해 이야기했다가 화를 당했다.

이 대대장은 동료들에게 “예전에 군사분계선에서 근무할 때 날아온 삐라(전단)를 봤더니 장군님 고향이 백두산이 아니라 로씨야(러시아)라고 쓰여 있었다” “본명도 김정일이 아니라 김유라라고 하던데 우리가 역사를 잘못 배운 것 같다”는 식으로 언급했다고 한다.

또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복형인 김정남을 암살했고 리설주 사이에 10대 아들이 있다는 내용도 대북 전단에 포함됐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을 전해들은 보위지도원이 이를 보위국에 보고했고, 이후 보위국에서는 바로 예심 없이 즉결 총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는 전언이다.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국가보위성 산하 관리소(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처제와 남동생 가족들은 사회안전성 산하 관리소로 끌려갔는데 이례적으로 아내에게 이혼 의사도 묻지 않고 바로 끌고 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처형된 대대장의 아들도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대대장이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아들이 ‘미·일·남조선(한국) 괴뢰도당은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적이 없다. 오히려 쌀을 안 주고 우리 아버지를 제대시킨 이 나라가 더 나쁜 것 아니냐’고 해서 말조심시켰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으로 북한군 내부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6.  도시경영부장이 달러 챙기고 국가건물을 넘겼다?…배후 소문 증폭
북한내부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에 “지난 8일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인민위원회 도시경영부장과 부서 세포위원장이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됐다”면서 “둘은 현재 직무를 정지당하고 검찰소 예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2명의 간부는 특정 회사가 공공건물 등을 소유하도록 편의를 제공했고, 여기서 뇌물을 챙겼다.

소식통은 “도시경영부장이 국가 공공건물 7동과 살림집 1세대를 외화벌이 회사에 이관하도록 해줬다”며“이에 대한 대가로 미화 1만 2000딸라와 국돈 800만 원, 휘발유 표 100장, 디젤유 표 25장, 승용차 1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국가건물 및 살림집 배정 담당자인 도시경영부장과 기관에 대한 당적 지도를 하는 세포위원장이 공모해 ‘뒷돈’을 챙겼다는 것으로,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비리를 저지른 셈이다.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들 뒤에 더 많은 권력자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더 심한 놈들(당, 법, 경찰 분야의 고위 간부를 지칭)은 안 잡히고 송사리만 걸려들었다’는 조소가 나온다”, “단둘이서 저지르기에는 비리의 규모가 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 강력한 권력자들이 뒷배가 돼 일을 봐줬지만, 문제가 발생하자 일종의 ‘꼬리 자르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민들은 판단하고 있다.

다만 사건의 전모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조금 더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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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06월 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2도 에서 21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6도에서 24도 사이로 기온은 비가 오면서 초여름 더위는 주춤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이 어제보다 4도 많게는 8도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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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4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1도, 남포 20도, 신의주 19도, 강계 19도, 해주 21도, 사리원 20도, 개성 2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3도, 남포 22도, 신의주 24도, 강계 24도, 해주 23도, 사리원 23도, 개성 24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황해도 일부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06월 2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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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9도, 원산 20도, 청진 17도, 혜산 16도, 삼지연 12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2도, 원산 22도, 청진 20도, 혜산 21도, 삼지연 16도 정도로 낮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북부 내륙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동해안 일부지역은  낮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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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6월 2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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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4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4~12m정도로 낮에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8~12m정도로 낮부터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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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4일, 북조선 서해상도 흐리고 종일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9~13m정도로 낮부터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0m정도로 낮부터 조금 높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0~16m로 정도로 낮부터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4.0m정도로 낮부터 매우 높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낮부터 북조선 서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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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6월 2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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