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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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6-02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국방부 "사드장비 반입, 미국과 동맹국의 위협대응능력 향상"
미국국방부가 경북성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군 장비를 새로 반입한 것에 대해"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능력을 향상하는 차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보도했다.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1일 사드 기지에 반입된 장비의 종류와 반입 배경을 묻는 말에 "미국은 자국뿐 아니라 동맹국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당장이라도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향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그 는 반입된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또 RFA에 따르면 톰 카라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 사업 국장은 사드 장비 반입에 대해 "오래전에 해야 했던 일"이라면서 "패트리엇과 사드 체계 통합 운용이 미사일 방어능력을 향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앞서 지난해 사드와 패트리엇((PAC-3) 체계를 통합하는 사드 성능 개선 계획을 한국 국방부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코 국장은 다만 이번 사드 장비 반입이 패트리엇과 사드 체계를 통합하는 작업과 관련된 것이었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지면서 통합 운용의 필요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2024500504?section=nk/news/all

2.  '북한서 암호화폐 강연' 전문가, 미국 법원에 이메일 자료 요청
지난해 북한을 방문해 암호화폐 기술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버질 그리피스가 미 법원에 유엔주재 북한대사관의 이메일 접속과 관련한 세부 내용 공개를 요청했다고 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그리피스의 변호인은 지난달 29일 미 법원에 보낸 서한에서 유엔주재 북한대표부가 사용해온 미국의 통신회사 '버라이즌(Verizon)' 이메일의 세부 내용을 열람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리피스는 북한에 가기 전 뉴욕의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대표부가 뉴욕 맨해튼 이외의 지역에서 이메일을 열람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VOA는 전했다.

또 북한대표부가 이메일을 열어본 곳이 맨해튼이 아니라면 현재 사건이 진행 중인 뉴욕남부 법원에 '관할권이 없다'는 의견을 서한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미 법조계 관계자는 VOA에 "(금융범죄에 적극적인) 뉴욕남부 법원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재판을 받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피스는 지난해 4월 평양에서 열린 '평양 블록체인·암호화폐 회의'에 강연자로 참석했다가 미 검찰에 체포돼 대북제재법인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미 재무부가 주도한 이 법은 북한과 같은 테러지원국에 상품, 서비스 또는 기술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 법을 위반하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2027400504?section=nk/news/all

3.  北 "남북관계 교착은 남한의 외세추종과 이중적 행태 때문"
정부가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하는 등 남북협력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가운데 북한은 남북관계 교착의 근본원인은 남한에 있다며 2일 남측을 거칠게 비난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금 북남(남북)관계는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은 "두말할 것 없이 민족의 의사가 반영된 북남합의들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대미추종과 동족대결을 밥 먹듯이 감행하여온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들에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남조선당국은 북남선언들을 이행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이 취한 주동적이며 선의있는 통이 큰 조치들과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민족의 이익을 우선시할데 대한 우리의 아량있는 조언과 충고에도 불구하고 민족 앞에 확약한 북남합의들을 어느 하나도 똑똑히 이행한 것이 없다"고 했다.

이어 "북남관계의 속도조절론을 내드는 미국의 강박에 추종하여 '한미실무팀'을 내오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사사건건 상전의 승인을 받으려(했다)"며 한미간 한반도 문제 협의채널인 한미워킹그룹도 거론·비난했다.

또한 우리민족끼리는 "시도 때도 없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고 미국산첨단무기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는 무력증강에만 몰두하였다"며 "남조선당국의 이중적 행태에 내외의 비난과 저주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1일에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에 나선 통일부를 향해 "그들의 대북정책에는 진실성이 결여돼 있다"고 비판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26일 남북 교류협력을 위한 북한 주민 접촉시 수리 제도를 폐지해 신고제로 변경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남북 간 협력사업 주체로 명시하는 내용 등이 담긴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277&aid=0004690034

4. 南 GP총격 5군단장은 유임…해당 중대엔 ‘3년간 入黨 불가’ 처벌
지난달 초 발생한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G) 내 우리 군 감시초소(GP) 총격 사건과 관련, 오발사고를 낸 북한 5군단 소속 중대는 ‘향후 3년간 입당(入黨), 학교추천, 표창이 없다’는 정치적 처벌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건 직후 20일 동안 이뤄진 최고사령부 검열조의 조사 결과로, 해당 군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강도 높은 사상총화를 진행해야 한다는 지시도 하달됐다. 반면, 5군단장에게는 ‘유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1일 데일리NK 군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고사령부 주도의 검열은 5군단 지휘부와 해당 사고를 낸 구분대 중심으로 지난달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고 특히 이번 검열은 지휘관들은 동행하지 않은 채 은밀히 이뤄졌다고 한다.

이후 최사 검열조는 일단 오발사고를 낸 하급병사(우리의 이병, 18살)에게 6개월간 전초선 근무 투입 불가라는 명령과 함께 내무 근무와 농사일을 교대로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 병사를 담당하는 상급 간부들(분대장(중사), 소대장(소위), 중대장(대위), 대대장(중좌))은 군단 정치부에서 당(黨) 차원의 ‘경고 처벌’로 처리됐다. 오발사고로 남북 간 총탄이 오가는 엄중한 상황이 전개됐지만, 전반적으로 큰 처벌은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따라 향후 3년 내 제대 예정인 군인들은 그야말로 ‘충격’에 빠졌으며“갑자기 대학 입학도 입당도 할 수 없게 된 이들은 (최고사령부) 검열조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는 본인의 처지를 한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5군단 내 다른 소속 중대 군인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고 및 검열 결과를 두고“오히려 적(敵) 쪽으로 오발 사고가 나서 다행”이라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소개했다.

한편, 5군단 검열을 끝낸 최고사령부 검열조는 지난달 27일부터 2군단 검열에 돌입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5. 대형사고에 맘 졸이던 원산군민발전소, 김정은 친필서한에 ‘안도’
강원도 소식통은 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1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원산군민발전소의 일군(일꾼)들과 노동자들이 일을 잘 하고 있다는 감사와 함께 당에서 원산군민발전소를 잘 내세워주고 적극적으로 밀어줄 데 대한 원수님(김 위원장)의 친필서한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건설된 원산군민발전소는 만성적인 전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력발전소로, 지난 2016년 완공됐다.

김 위원장은 2016년 12월 김정일 사망 5주기를 앞두고 이곳 원산군민발전소를 방문해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나갈 때 못해 낼 일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라고 치켜세우며 자력갱생 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설비 불량이 원인이 된 잦은 사고로 가동이 완전하지 못해 그간 현지의 간부들과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순에는 발전기 화재로 대형사고가 발생해 거의 보름 정도 가동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져 도당과 발전소간부들은 경제적 손실과 김 위원장의 심려를 끼쳤다는 이유로 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이 사고를 비밀에 부치고 말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단속했다고 한다.

소식통은“간부들은 외부에 발설되는 날에는 죽는다는 심정으로 발전기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고심 어린 노력을 기울였다”,“다시 가동되기 전까지 숨도 크게 쉬지 못했는데 원수님의 친필서한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한에는 ‘원산군민발전소가 설비 정비를 잘하고 기술을 더 보강해 설비관리 모범단위, 기술혁신 모범단위로 거듭나야 한다’, ‘방식상학단위로까지 키워 온 나라에 모범단위로 일반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내세워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원수님 친필서한에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감개무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도당과 발전소 당위원회는 서한을 받들고 더욱 혁신을 일으킬 데 대한 궐기모임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6. 파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軍 동의 얻을까
경기도는 이달 안에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착공을 위한 '군사시설 보호 심의'를 육군 1군단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심의는 이달 또는 다음 달에 이뤄지며 이 사업은 개성공단에서 16㎞ 떨어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21만2천663㎡에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생산용 원·부자재와 완제품을 보관할 물류시설, 개성공단 상품과 북한의 공산품·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판매장을 갖추는 사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서 군부대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사전 조율 과정을 거쳐 심의를 신청하기 때문에 긍정적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성공단복합물류단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2013년 4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2016년 2월 공단 폐쇄로 천문학적 피해를 보게 되자 공단 가동 재개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1151900060?section=nk/news/al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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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주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북부 내륙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거나 일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겠고 개성, 평강지역은 오전에, 자강도, 함경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오후에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0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4도 에서 16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8도에서 27도 사이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거나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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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개성지역은 오전에, 자강도지역은 오후에 흐리고 비가 오겠고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6월 0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6도, 남포 15도, 신의주 13도, 강계 10도, 해주 15도, 사리원 15도, 개성 16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7도, 남포 26도, 신의주 21도, 강계 26도, 해주 21도, 사리원 26도, 개성 2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오전에는 대체로 남동풍 오후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6월 0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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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평강지역은 오전에 장진과 함경북도, 양강도 일부지역은 낮부터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0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2도, 원산 14도, 청진 12도, 혜산 7도, 삼지연 4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6도, 원산 25도, 청진 20도, 혜산 27도, 삼지연 21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만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선봉, 삼지연지역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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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6월 0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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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3일 북조선 동해상은 오전에는 맑겠고 낮부터 구름이 많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6~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6~11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낮부터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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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3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2~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3~6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낮부터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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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6월 0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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