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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은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5월 4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2020-05-04
진행
시간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김정은 공식석상 복귀로 북한정권 불안정에 대한 우려 사라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석상에 복귀하면서 북한 정권의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 진단했다.

신문은 "북한 정권의 불안정이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위원장이 3주 만에 공식 석상에 다시 등장하면서 역설적으로 주변국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진단했다.

WSJ은 김 위원장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1일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는 조선중앙TV 등 북한 관영매체의 이튿날 보도에서 특별한 문제 없이 걷고 담배를 태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김 위원장이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행사 중 하나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4월 15일) 행사에 불참한 이후 그가 중태에 빠졌다거나, 심지어 사망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으나 그 누구도 김 위원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나날이 혼란만 커져 왔다.

김 위원장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다는 설(說)이 확대 재생산되던 시점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느라 정신없었고, 각 국 간 매끄러운 협력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는 미묘한 외교적 마찰까지 겹친 시점이었다고 WSJ은 분석했다.

한국은 미국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하느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고, 일본과는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수출규제 이후 냉랭해진 관계를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었다. 미국과 중국은 무역갈등에 이어 코로나19 근원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형국이다.

WSJ은 이런 와중에 북한 최고 통치자에게 갑작스레 문제가 생겼다면 "세계에서 가장 골치 아프고 위험한 안보 딜레마"가 담긴 상자가 열렸겠지만, 김 위원장의 복귀는 주변국들에 "결함이 있지만 그래도 예측 가능한, '현상 유지' 상태로 돌아오는 결과를 안겼다"고 평가했다.

최석훈 전직 주한미군 안보 전략가는 "김정은이 저지른 끔찍한 모든 일을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야기될 도전들을 고려했을 때 주변국 정부들은 그가 괜찮기를 바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4년 김 위원장의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이, 2011년 김 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을 때에는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수년간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이 바뀌었다는 점에 WSJ은 주목했다.

신문은 지금껏 북한과 긴장 관계에 놓일 때 미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들은 중국과 협력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때도 중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해 협력을 썩 내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마주하며 보여준 갈등 양상은 북한 이슈에 있어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더욱 희박하게 만들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고 덧붙였다

보니 글레이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 담당 선임연구원은 "북한과 관련된 어떤 측면에서도 우리가 (중국과)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극도로 비관적"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4039700009?section=nk/news/all

2.  유엔사, 총탄 맞은 남측 GP에 조사팀 파견…북한 '묵묵부답'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4일 북한군의 총탄에 맞은 비무장지대 내 한국군 감시초소(GP)에 특별조사팀을 파견한다. 유엔사 관계자는 "군정위 조사팀이 오늘 해당 GP에 나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사팀은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소식통도 "유엔사 군정위 조사팀이 오늘 탄흔과 탄두가 발견된 한국군 GP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사는 GP를 방문해 북측에서 날아온 총알에 맞을 당시 정황과 한국군의 대응 사격 현황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정전협정 위반 여부 등에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대령)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유엔사가 진행하는 현장 조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유엔사 정전위 차원에서 판단하고 현장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전 7시 41분께 강원도 비무장지대 아군 GP 외벽에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4발이 맞았다. GP 근무자가 총성을 듣고 주변을 확인한 결과 4발의 탄흔과 탄두 등이 발견됐다.

북한군은 GP에 14.5㎜ 고사총과 무반동포 등 중화기를 배치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총탄은 14.5㎜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군 GP에서 운용 중인 화기로 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 10여발씩 2회에 걸쳐 경고사격을 했다. 군은 GP에 K-6 기관총과 K-4 고속유탄기관총 등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번 사건이 북측 GP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사건 직후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대북 전통문을 보내 북측에 항의하고, 사과와 재발 방지 등을 촉구했다. 그러나 북측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전통문을 통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면서 "상황의 심각함을 우려했고, 입장도 표명해달라고 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점도 촉구했다"고 밝혔다.

'9·19 남북 군사합의서'는 군사분계선(MDL) 기준 남북으로 총 10㎞ 폭의 완충지대를 설정해 포사격 훈련 등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한 적대행위를 중지토록 했다.

DMZ 내 남북 GP는 상호 간에 화기를 정조준해 놓은 상태여서 총기 정비 등으로 인한 오발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많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동부전선 국군 GP에서 K-6 중기관총 2발이 오발 되어 북쪽으로 날아간 사건이 있었다. 당시 북한군 GP를 향해 "장비 정비 중 오발"이라는 내용의 안내 방송을 세 차례 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4028851504?section=nk/news/all

3.  北 적반하장···GP 총격엔 침묵한 채 "韓, 북침 준비에 광분"
3일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한국군의 감시초소(GP)를 향해 총격을 가한 북한이 4일 “남조선(한국)이 북침 전쟁준비를 위한 무력 증강과 군사적 대결 책동에 광분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대외 선전 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변명할 수 없는 반민족적 죄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은 미국의 대(對) 조선(북한) 적대시 정책에 적극 추종하고 있다”며 “반공화국(북한) 고립 압살 책동에 광분하는 미국과의 동맹 강화에 혈안이 돼 민족의 이익을 해친 남조선 당국의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은 사상 최대의 국방 예산을 책정하고 미국으로부터 스텔스 전투기 ‘F-35A’와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등 첨단 군사장비를 계속 끌어들이고 있다”며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대유행병 사태에도 아랑곳없이 연합 공중훈련과 해병대 합동(연합) 상륙훈련까지 벌였다”고 비난했다.

러나 북한군의 GP 발포 사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현실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 평화과정이 과연 누구에 의해 교착 상태에 빠져들게 됐는지를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라며 “남조선 당국은 마땅히 북남관계를 경색 국면에 빠뜨린 것에 책임을 느끼고 외세와 작당해 반공화국 대결소동에 열을 올리는 범죄적 망동부터 걷어치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3일 "북한군의 GP 발포는 우발적"이라고 평가했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5&aid=0002997937

4.  “5년 내 휘발유 차로 개조하라”…황당한 北 대기오염 저감 정책
북한 당국이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 대응을 선포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일단 북한 당국은 오염물질 방출에 주요 원인으로 노후화된 자동차를 지적하고, 국토환경보호성을 중심으로 지난 4월 초부터 대대적 검열에 착수했다. 문제가 드러난 자동차의 경우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또한 디젤유로 운행하는 자동차도 차츰 없애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일단 롱구방(승합차)과 소형버스는 향후 운행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소식통은 “이미 있던 디젤유 차들은 당장 교체할 수 없는 형편에서 올해부터 5년 안으로 모두 휘발유 차로 개조하지 않으면 국가가 회수 및 페기(폐기)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여기서 5톤 이상의 화물차는 예외로 뒀다. 경제활동에 운송이 필수라는 점에서 북한 당국도 어쩔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아울러 북한 당국은 개인이나 기업소가 운행하는 자동차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도 하달했다. 또 전국에 향후 디젤 자동차는 수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국가보위성에는 이를 적극 관리·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당국은 만연한 연료 부족에 적극 대처하는 방안으로 목탄차 사용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라는 제안도 했다고 한다.

자료출처
https://www.dailynk.com

5.  '김정은 위중설' 제기한 CNN, 자사 보도 언급하며 "북한은 블랙홀“
CNN은 3일 김 위원장의 등장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을 전하는 기사에서 "CNN은 앞서 미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중태에 빠졌다는 첩보를 미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언급하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다만 CNN은 정보의 신뢰성을 다른 정부 당국자에게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언론 자유가 허용되지 않아 지도자 관련 사안에 있어 때때로 블랙홀 같은 상태가 된다 말했다.

 지난달 21일 CNN은 미국 정보당국은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위중한 상태라는 첩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미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에 타전되면서 태양절 행사 불참 이후 김 위원장의 묘연한 행방과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혼란은 지난 2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 위원장의 1일 행사 참석 관련 사진 21장을 공개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날 오후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이날 행사 참석 소식을 15분 분량의 영상과 함께 내보내기도 했다.

 CNN은 2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CNN은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의 촬영 시점에 관한 진위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5&aid=0002997942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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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동족 일부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거나 일부 지역은 흐리겠습니다.
그리고 양강도, 함경북도 일부지역은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05월 0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도 에서 영상 13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상 14도에서 26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오르거나 어제와 비슷할 것이 예상됩니다. 동쪽지역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을 것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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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자강도, 평안북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5월 0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상 11도, 남포 영상 11도, 신의주 영상 9도, 강계 영상 6도, 해주 영상 13도, 사리원 영상 12도, 개성 영상 13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25도, 남포 영상 23도, 신의주 영상 22도, 강계 영상 26도, 해주 영상 20도, 사리원 영상 25도, 개성 영상 2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오전에 일부지방은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안주지역에서만 낮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5월 05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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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양강도, 함경북도 일부지역은 오후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도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05월 0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상 10도, 원산 영상 11도, 청진 영상 6도, 혜산 영상 1도, 삼지연 영하 1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20도, 원산 영상 19도, 청진 영상 15도, 혜산 영상 23도, 삼지연 영상 1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함경남북도, 원산,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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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5월 0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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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겠고 오후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6~10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초속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2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초속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낮부터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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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2~4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4~8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 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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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5월 0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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