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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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절 특집 방송 : 대전환의 시대에 청년들이 앞장에서 변화를 이끌자

방송일
2020-08-28
진행
시간

북조선에 계시는 청년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조선에서 청년들을위한 유일한 기념일인 청년절입니다. 오늘은 격동의 시대, 대 전환의 시대에 앞장서서 변화를 이끄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특집방송을 마련했습니다.

조선의 청년들은 현재 북조선의 경제상황, 코로나 비루스 등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고통을 받는현실속에서 과감한 투쟁과 과감한 개혁을 나설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청춘의 꿈과 희망과 낭만을 되찾기 위한 그 길을 위해 나가시기를 호소합니다.
지구상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60년 넘게 최고지도자의 권력을 세습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국가의 명칭은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지만, 국가의 최고법은 ‘김일성 헌법’입니다. 인간으로서 세상에 태어나 가장 값지고 소중한 청춘시절을 20대 거의 전체를 군대에 빼앗기는 나라도 조선 밖에 없습니다.

김일성 전 주석과 그 아들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두 사람을 위해 2천만 인민의 자유와 권리와 존엄을 짓밟았습니다. 그리고 후계자의 업적을 만들어 주기 위해 국력을 소비하였고, 후계자로 활동중인 김정은 위원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로동신문과 텔레비죤과 방송들은 매일 같이 위대한 령도자의 빛나는 업적을 찬양하며 선군 강성대국 건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김일성을 하늘이 낸 위인으로 김정일, 그의 아들 김정은 위원장까지 21세기의 위대한 지도자로 선전하고 있지만 조선의 국경을 넘어서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핵을 볼모로 세계의 위협을 가하는 위험한 국가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을 뿐입니다.

현재 조선에서 인민과 나라의 안녕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로동당의 선전처럼 미국이나 남조선이 아닙니다. 절대화, 신격화된 조선의 최고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반인민적인 선군 세습독재체제입니다.

최근 몇 년간 더욱 가혹해진 인민생활통제는 등은 김정은 위원장의 선군독재가 선군독재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김씨가문을 위한 독재적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를 방치하면 할수록 애국적 청년들과 인민들이 희생이 더욱 커질 뿐입니다.
조선에서 가장 혈기왕성하고, 정열과 의욕이 넘치는 청년들이 인민과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개혁․개방의 실천을 위해 나서야 합니다. 그러자면 가장 먼저 조선의 유일한 대중적인 청년 조직인 청년동맹이 인민과 자신을 위한 개혁․개방의 전위조직으로 나서야 합니다.

1946년 창립 당시의 청년동맹은 북조선 민주청년동맹라는 이름 그대로 민주주의를 실천하여 부강조국을 건설하려는 청년조직이였습니다. 하지만 쏘련의 지원과 배후조종으로 조선의 최고지도자가 된 김일성의 독재국가가 되면서 북조선민주청년동맹은 떳떳치 못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민주청년동맹은 인민과 청년들의 자유와 권리와 존엄보다는 사상과 리념, 수령을 위하는 어용 조직으로 변신했습니다. 1964년에는 민주 대신 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변화하면서 사회주의 수령독재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로동당의 앞잡이 어용 조직이 되었습니다.

특히 1996년에 청년동맹의 조직명칭이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되면서 청년동맹은 초창기의 목적과 사명을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청년동맹이 죽은 김일성의 이름을 단 것은 조선의 청년들이 죽은 자의 노예라는 멍에를 쓴 것을 확인하는 가장 처참한 비극이였습니다.
청년들의 대중조직이 죽은 자의 노예조직이 되다보니 청년들의 운명도 비극적입니다. 대표적으로 군대복무 10년 이상이라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비극적인 청춘시절을 보내는 청년들은 조선밖에 없습니다.

나라의 기둥이고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이처럼 비극적인 상태에 있다보니 오늘날 조선의 현실이 처참하기 그지없습니다. 유엔대북제재로 인한 경제는 처참하기 그지없고, 식량난은 여전히 심각하며 인민들은 가난과 굶주림, 코로나 비루스의 위험, 감시와 처형의 공포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참혹하고 비극적인 조선의 현 난국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나서야 할 사람들이 바로 조선의 청년들입니다. 조선의 청년들은 자신과 인민과 국가를 위한 애국의 열정으로 개혁개방의 투사가 되어야 합니다.

로동당과 국가보위부, 인민보안성, 내각을 비롯한 중요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청년들은 인민들을 감시하고 탄압하는 것을 거부하여야 합니다. 특히 110만 조선인민군대의 젊은 병사들은 반인민적 군대에서 진정한 인민의 군대, 국가의 군대 병사가 되어야 합니다.
대학과 공장, 기업소와 협동농장, 사무기관에서 일하는 청년들도 개혁과 개방의 정당성을 공론화하여 분위기를 조성해야할것입니다. 지도자를 향한 맹목적 충선, 자신의 출세만을 생각하는 것 보다 인민과 나라를 위한 애국의 길은 개혁에 있음을 청년들은 인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특히 청년동맹의 간부들 또한 조선의 비핵화, 개혁개방에 나설 것을 호소하여야 합니다. 조선의 모든 청년들은 자신의 일터와 초소에서 동료, 가족, 인민을 위한 생각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청년들이 김정은 위원장을 위한 인력이 아니라 인민을 위한 개혁개방의 전위투사로 나설 때 비로서 자신의 존엄과 자유와 청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선의 모든 청년들은 한결같이 자신과 인민을 위한 개혁개방의 길에 한몸 바쳐 일어서야 합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가보위부와 인민보안성, 보위사령부의 청년부원들과 청년군인, 간부들은 인민과 군대를 감시, 체포, 처형하는 일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인민 탄압이 아닌  애국적인 인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청년들이 가장 많은 110만 군대는 인민과 나라를 위한 개혁개방의 문을 여는 강력한 전위세력으로서의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국가보위부의 감옥과 정치범 관리소, 그리고 인민보안성 구류장과 교화소의 청년 계호원들은 죄없는 인민들을 고문학살하는 만행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또한 집결소와 로동단련대, 국경경비대의 구류장 감시원과 군인들도 죄없는 사람들에게 야만적인 폭력을 가하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하여 조선의 모든 청년들이 독재자의 충복이 아닌 인민을 위한 개혁과 개방의 문을 여는 투사가 될 때 비로서 조선은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민주국가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청년동맹 창립절을 맞으며 준비한 특집방송을 마칩니다.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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